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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522

숨가쁨

때로는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가도 별다른 병명을 찾지 못하고 그냥 돌아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심하게 앓고 나서 평소와 다른 점을 느낀다면 더 걱정을 하게 되는데요. 이 시간에는 청취자가 보내온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는 순서를 갖기로 하겠습니다. 질문의 주제는 숨가쁨에 대해서 입니다. 오늘도 동의사 강유 선생님의 도움 말씀 듣겠습니다. ----------------------------------------------------------- 기자: 담배를 핀다거나 특별한 지병이 없는 60대 후반 남성 입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보통 사람보다 숨이 가빠옵니다. 병원에 가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무슨 일일까요? 강유 동의사: 네. 질병이 없이도 60대 후반이면 호흡기에 변화가 생기는 ..

건강/생활병 2021.07.02

가래가 많이 나오는 질병

시도 때도 없이 사람이 컥컥 거리면 당사자는 목이 시원해질지 모르지만 옆에 있는 사람은 여간 고통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담배도 피우지 않는 사람이 가래가 있고 목이 답답하다면 뭔가 근본적인 원인치료가 따라야 하겠는데요. 오늘은 가래가 많이 나오는 질병에 대해 동의사 강유 선생님의 도움 말씀 듣겠습니다. 이: 가래는 왜 생기는 겁니까? 강: 네. 가래는 우리가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기관지와 폐서 발생합니다. 건강에 문제가 없는 사람도 가래가 있기 마련입니다. 가래는 기관지 점막에서 분비되는 것입니다. 가래는 기관지에 염증이 생기면 기관지 점막에서 분비물이 증가되어 가래가 더 많아지는데 이때 나오는 가래는 염증성이기 때문에 색이 누런 빛을 띱니다. 기관지의 염증은 우리가 외부로부터 들이마신 미세먼지, 황사와..

건강/생활병 2021.07.02

발에 물집

여름철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다 보면 발에 물집이 잘 잡힌다. 물집은 터뜨려야 하는 걸까, 놔두는 게 좋은 걸까? 결론부터 말하면, 발에 생긴 물집은 안 터뜨리는 게 좋다. 물집은 그냥 두면 대부분 자연스럽게 치유되기 때문이다. 물집을 일부러 터뜨리면 주변 피부에 있던 세균에 감염될 수 있다. 그렇다면 물집이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발에 물집이 생겼다면 반창고를 붙이면 된다. 물집이 이미 터졌을 때에도 반창고를 붙여 외부 접촉을 차단하는 게 좋다. 다만 반창고는 땀이 나면 쉽게 떨어질 수 있으므로 의료용 솜이나 거즈를 대고 고정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만약 물집이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크거나 점점 커진다면 터뜨리는 편이 낫다. 이땐 소독이 최우선으로, 해당 부위에 소독약을 바른 후 소독된 바늘..

건강/생활병 2021.06.25

통풍(痛風)이란?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痛風)은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통풍은 ‘황제의 병’으로도 불리는데 왕이나 귀족처럼 고기와 술을 즐기며 뚱뚱한 사람에게 잘 생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식습관의 변화와 운동부족으로 아주 흔한 병이 됐다.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국내에서 통풍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2년 26만 5065명에서 2017년 39만 5154명으로 5년간 49% 증가했다. 2017년 기준 남성은 36만 3528명, 여성은 3만 1626명이다. 90% 이상이 남성이다. 특히 20~30대 젊은 환자들이 크게 늘었다. 20대 남성 환자는 2012년 1만 882명에서 2017년 1만 9842명으로 82%, 30대 남성 환자도 같은 기간 66% 각각 증가했다. 통..

건강/생활병 2021.06.25

골다골증, 골절 후 사망률 8배… '10·20·30법칙'으로 예방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 작은 외부 충격에도 뼈가 부러질 위험이 높은 질환이다. 골다공증을 모르는 사람은 드물지만, 대다수가 질환의 위험성과 관리법에 대해 모른다. 하지만 골다공증 환자는 뼈가 부러졌을 때 뼈가 건강한 사람에 비해 사망 위험이 크게 높아지기 때문에, 질환을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 ◇뚜렷한 증상 없어… 환자 90% 질환 방치 골다공증은 골절이 있기 전까지 뚜렷한 증상이 없어 '침묵의 질환'으로 불린다. 남성보다 여성, 뚱뚱한 체격보다 마른 체형, 골다공증 가족력이 있는 경우, 심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골다공증 위험성이 높다. 골 밀도는 보통 35세 전후까지 높아지고 이후부터 50세까지 골흡수와 골형성 작용으로 같은 강도를 유지한다. 하지만 50세를 넘어서면서부터 뼈의 ..

건강/생활병 2021.06.25

호르몬이 주는 이상

예로부터 사람은 좋은 일을 접하면 정신이 상쾌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말인즉 자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경우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서 모든걸 잊게 만든다는거죠 그래서 아플때 아픈 본인이나 혹은 자식을 결혼시켜 그 기운에 병든 환자를 깨어나게 하는 풍습도 있었습니다 원리는 아마 호르몬분비를 촉진시키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호르몬 분비는 의약으로도 치료하기 어려우니까요 그러니까 아플수록 즐겁게 생활하면 아픈 몸이 나을수도 있다는것입니다 늘거나 나이들수록 호르몬 분비가 적어지기에 고민이 쌓이고 즐거운 일보다 사사건건 복잡한 일에 더 신경이 쏠리는건 아닐까요 20대에 음악에 취해서 놀수 있지만 30대엔 책에 집착을 하고 40대엔 식기에 집착을 하고 50대엔 건강에 집착을 하는 등 취미의 변화가 노화를 말해줍니다 ..

건강/생활병 2021.06.05

꿀잠자는 팁- 폭신한 잠자리에 시원한 공기

우선 저녁엔 적게 먹는다 잠자리 들기전 3시간 정도는 위가 쉬어야 한다 저녁엔 찬걸 먹지 않는다 따뜻한걸 먹어 위를 덥혀준다 잠잘자게하는 음식으론 물없이 소금묻혀찐감자를 추천한다 포만감을 느낄수 있고 따뜻하다 소화도 잘된다 잠자기전 수분의 과도섭취는 물처리하는데 필요이상으로 몸을 힘들게 하여 자고나면 맥이 빠진다 실내온도는 25도-26도 를 유지한다 좀 시원하다는 감을 느낀다 머리는 바람이 맞지 않게 발쪽은 시원하게 한다 흔히 머리는 차게 발은 따뜻하게 해야 한다지만 잠을 잘때 발이 더우면 못자는 사람도 있다 아기들도 발을 싸매지 말란 말이 있다 발은 열을 내보내는 출구이기도 하다 엎데거나 옆으로 잔다 엎데자면 안된다는 말도 있지만 엎데자면 젊어지는것도 비밀이다 반듯하게 자면 생각이 많아지고 뒤골이 무겁..

건강/생활병 2021.06.05

心拍数の測り方

ウォーキングとして利用する場合 心拍数は、下図のように、(1)手首、(2)首のつけ根、(3)左胸(心臓のある位置)に、指や手のひらを当てることにより簡単に測れる。 安静時 静かにして15(10)秒間心拍数を測り、その値を4(6)倍にして安静時の心拍数とする。 運動時 運動している最中に心拍数を測るのはむずかしいので、実際には運動直後に心拍数を測り(運動直後15秒間測る)、その値から運動中の心拍数を以下のように推定する。 運動中の推定心拍数(拍/分)=運動直後15秒間の心拍数×4+10 健康やまぐちサポートステーション / 心拍数の計り方 (yamaguchi.lg.jp)

건강/생활병 2021.06.04

음식은 기분에 영향을 끼친다?

먹으면 기분이 나빠지는 음식 안좋은 일들만 생각이 나고 괜히 화가 치민다 라면 튀김 속에 들어가서 일시적으로 소화가 되지 않은채 머물러있을때 위속에서 음식과 위산이 다툼이 일어난다 그것이 기분에 반영되여 안좋은 기억들을 소생시켜 기분이 나빠진다 빨간불이 커져 건너지 못하고 기다릴때의 답답한 기분같은것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음식 향긋한 맛 사과 별다른 부담을 주지 않기때문에 위체 착착 흡수가 되어 기분이 좋아진다 파란불이 켜진셈이라고 볼수 있다 이로써 알다싶이 위가 안좋은 사람은 늘 기분이 나쁠수밖에 없다 늘 울화가 치민다 위가 나쁜 사람과는 식사를 같이 하지 말며 식사후 전화를 걸지 말며 소통을 하지 않는다 왜냐면 음식물이 흡수가 잘 안되 위속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판에 건드렸다간 그 화를 입는다 같..

건강/음식건강 2021.06.03

++코낮은건 표정과 관련있다?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코가 보편적으로 낮다 코가 낮다못해 눈과눈 사이가 꺼져있으면 얼굴 중간이 움푹 들어간 사람도 있다 코가 이렇게 되는건 어릴적부터 눈으로 주위를 살피는 습관 눈치를 보아서이다 라고 말할수 있다 자아표현을 중시하는 서방교육은 수업시간에도 당당히 자기표현을 하는것과 달리 동양수업은 교사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애들이 흑판만 쳐다보는 교육이 많다 이게 문제라면 다 코가 낮아야 되는건 아닌가 높은 사람이 대부분이고 낮은 사람은 적은편이다 코가 낮은 사람은 눈치를 더 심하게 보는 사람 관찰력이 더 강한 사람이라고 볼수 있다 수업시간 집 친구 사이 친척사이 늘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에 처해있거나 누구도 아이와 평등하게 대화를 나눌려 하지 않고 어른들끼리만 말을 하는 가정에서 아이는 자기표현을 할수..

건강/생활병 2021.06.03

감자 다이어트

저녁에 감자를 물없이 쪄서 먹는다 감자는 칼로리와 당분이 적고 더운 성질의 음식으로 저녁에 먹으면 붓기를 빼준다 따뜻하게 위를 덥혀주고 포만감을 주어 두부보다도 좋은 음식이다 얼굴의 피부를 수축시켜 아침에 얼굴이 이뻐지는것을 볼수 있다 감자 55kcal/100g 작은 감자 한알 110g 큰감자 하나 220g 대개 감자 한알에 100칼로리 정도 된다고 보면 된다 밥한공기 300칼로리에 비해선 적은 편이다 물없이 찌는법 감자에 소금을 약간 묻혀 솥에 넣고 약한 불로 물없이 찐다 탈수 있기때문에 제일 약한 불로 찐다 빨리 찔 경우 크기를 작게 썬다 피부의 탄력을 보완하는 피망과 같이 쪄 먹으면 붓기를 빼줄뿐더러 얼굴을 탄력있게 만들어준다 피망안에 달걀을 풀어넣으면 그릇도 먹는 계란찜이 완성된다 #달걀찜 그릇 ..

건강/음식건강 2021.06.03

어깨통증의 원인인 물 기름 설탕 적게 먹는법

채소는 그냥 볶으면 기름을 많이 흡수하기때문에 물을 제거하고 볶는다 채소는 본래 수분이 많기에 소금을 쳐서 물기를 짜낸후 요리를 한다 가지 소금과 물을 뿌려 물을 짜낸다음 전분을 묻혀 볶는다 감자 감자를 썰어 소금을 뿌려 물을 넣지 않고 아주 약한 불에서 물없이 찐다 설탕대신 양파 당근 등 단맛이 나는 채소를 사용한다

건강/음식건강 2021.06.02

목 어깨디스크 어지럼증 해결법

적게 먹고 많이 걸어다니세요 실내에서도 앉는 시간보다 걷는 시간을 늘입니다 걸어다니다 잠간 앉는다 식이 되여야 해요 앉아있다가 뭘 가질러 걸어갔다온다 이러면 목 어깨디스크 어지럼증이 생깁니다 밥먹고 금방 자도 목 어깨디스크 어지럼증이 생깁니다 반평생을 살면은요 혈액의 흐름이 고정되어있어요 생각이 많은 사람은 피가 위로 흐른다는겁니다 그래서 어깨통증이나 두통이 심합니다 피가 아래로 흐르게 할려면 하체를 튼튼히 하고 될수록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생각을 한다는건 피가 머리에 몰리게 된다는거죠 어릴적부터 머리를 별로 안쓴 사람은 피가 아래로 흐르나 사사건건 생각을 하는 사람은 피가 위로 흐르게 되있어요 그 습관은 나이가 들어서 몸에 다 재현된다는거죠 눈에 충혈이 되여 눈이 아픈경우도 있어요

건강/생활병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