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 이 트 온
  ON AIR

생활/풍수지리 10

비둘기가 베란다에 오면

5일째 후기 또 왔다 밖에 나갔다 들어와서 베란다에 나가보니 어느새 화분사이를 맴돌며 산책중 베란다에 똥도 한톨 싸놓고 구구 소리가 없길래 어전 안오는줄 알았는데 화분을 한쪽에 무져놓고 틈공간을 없애버렸다 또 올거지 올해는 얘들하고 씨름하게 생겼음 여직껏 없었던 일 기후변화로 개체수가 늘었는가 3일째 후기 또 왔네요 여기가 에버랜든가 와서 가만히 놀다가면 문제없는데 자꾸 구구 소리를 내니깐 시끄러 물건 다 치우고 실외기에 그물 둘러쌌는데도 뭘하러 오는건지 그리고 어떻게 묘하게 울집만 찾아오는건지 오는 시각 8:00 사흘전부터 비둘기두마리가 베란다에 들이닥치는데요 자꾸 울어서 공사장소음인가 아니면 차소린가 했더니 비둘기가 울고 있었어요 햇볕쪼임도 하고 비둘기가 울집에 왜 올까 베란다에 화분이 있다 바케스에..

생활/풍수지리 2023.06.16

층수를 고르는 법

이사할때 집 층수를 고르는 법 1.자신의 사주와 상극 원진인 숫자의 층수를 피한다 원진 상극 쥐 12 염소자리12.25~1.19(子)야망 X 말 6 게자리6.22~7.22(午) 개피곤 상극 소 1 물병자리1.20~2.18(丑)잘난척 양 7 사자자리7.23~8.22(未)고집불통 독단적 팔방미인 상극 범 2 물고기자리2.19~3. 20(寅) 앙큼 X 원숭이 8 처녀자리8.23~9.23(申) 억압적 상극 토끼 3 양자리3.21~4.19(卯)정떨어짐 닭 9 천칭자리9.24~10.22(酉)뻔질 상극 용 4 황소자리4.20~5.20(辰)화끈승질 X 개 10 전갈자리10.23~11.22(戌)경멸 상극 뱀 5 쌍둥이자리5.21 ~6. 21(巳) 도망회피 돼지 11 사수자리11. 23~12. 24(亥) 공허 2.자신의 ..

생활/풍수지리 2022.06.29

청와대의 저주

1948-1960 이승만 해외로 유배 1960-1962 윤보선 수차례 박정희에게 감금당함 1963-1979 박정희 독재자 피살 1979-1980 최규하 군사정변으로 뒤엎힌후 감시를 받는다 1980-1988 전두환 군정부독재자 사형선고에서 무기도형 으로 전환 일년후 특허석방 1988-1993 노태우 장군출신의 대통령 군사정변과 내란죄로 상사살인미수 및 뇌물죄로 감옥행 1993-1998 김영삼 사기죄 강제추방 1998-2003 김대중 선거사기죄 아들탐오죄로 감옥행 2003-2008 노무현 비밀정치자금사용으로 심사를 받다 09년 자살로 사망 2008-2013 이명박 2013-2017 박근혜 탄핵 감옥행 2017-2022 문재인 2022- 윤석열 { 풍수가 좋지 않은것이 아니라 풍기가 좋지 않다 하루 빨리 미식..

생활/풍수지리 2022.03.20

높은 침대 VS 낮은 침대

인간은 땅속에서 왔듯이 나이들수록 땅속으로 기어들어가려 한다 그래서 나이든 사람들은 높은 층집보단 낮은 층을 선호하며 침대보단 바닥에서 자는것을 좋아한다 몸의 기운이 처지여 뭔가 받쳐주는 느낌을 받아야 편안하다 높은 침대서 자면 공중에 둥둥 떠있는 기분 그런데 높은 침대에 적응할수 있는것이 몸이 아직 탄탄하단걸 말해준다 높은 침대가 불편해질땐 몸의 건강상태가 물러졌음을 암시해준다 높은 침대와 한몸이 되는 느낌으로 습관을 들인다 기운이 높은 층집 높은 침대를 누를수 있을때 인간은 건강하다 돈많은 사람들이 층집꼭대기를 선호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만큼 기운이 강하다 기운이 약하면 높은곳은 어지럽고 뭔가 불안하다 그렇다고 높은 곳을 우정 찾아 살 필요는 없다 인간은 원래 땅바닥에서 기며 살아야 땅의 기운을 ..

생활/풍수지리 2022.03.11

[톡]섣달그믐에 밤새는 이유

섣달그믐은 한 해의 마지막 달인 음력 12월을 일컫는 ‘섣달’과 그 달의 마지막 날을 일컫는 ‘그믐’이 합쳐져 음력 12월 마지막 날을 말합니다. 세밑, 눈썹 세는 날, 제석(除夕), 제야(除夜), 제일(除日), 세제(歲除), 세진(歲盡)으로도 부르며 한 해의 마지막으로 새벽녘에 닭이 울 때까지 잠을 자지 않고 새해를 맞이하는 수세(守歲)의 풍습이 있죠. 한자로 지킬 수(守)와 해 세(歲), 말 그대로 새해를 지키는 겁니다. 이는 지나간 시간을 반성하고 새해를 설계하는 통과의례로 마지막 날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생각에서 비롯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는 해와 오는 해를 지키다, 밤새우기 때문에 마지막이자 시작인 설만큼 다양한 일을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밤새기를 들 수 있습니다. 앞에서도 ..

생활/풍수지리 2022.01.31

다리없는 소파 VS 다리있는 소파

다리없는게 좋아요 왜냐면 다리가 없으면 바닥에 붙어 바닥이 소파를 받쳐주어 앉거나 누울때 더 편안한 감을 줘요 다리가 달리면 청소할때 편리하다고 하는데 사실은 아래 먼지가 많이 쌓이고 앉으면 흔들리는 불안감을 주는게 제일 건강에 않좋아요 불안한 가구는 불안한 마음을 불러옵니다 가벼운듯한 가구나 식탁 풍수에 안좋아요 불안하게 하고 돈이 않붙는 물건입니다 사람은 물건에게서도 기운을 받거든요 든든한 가구가 든든히 사람마음을 뒤받침해줍니다 작은 물건으론 숫가락이나 저가락까지 가볍거나 지나치게 무거워도 안좋아요 탄탄하다 는 느낌이 좋아요 장식한다치고 가벼운 물건을 집안에 들여놓는건 정신을 산만하게 합니다 걸거치는 물건은 안놓은게 좋아요 눈이 가서 감성에 사로잡혀 흔상으로 물건을 놓아 집을 꾸미는건 사람이 피곤해서..

생활/풍수지리 2021.07.18

현관있는집 VS 없는집

한국식 집구조와 일본식 집구조는 왜 현관이 달렸을까요 너무 불편하지 않나요 집들어가서 신발벗고 귀찮고 집들어가면 꽉 막히고 복잡 현관이 없는 집 집들어가면 막힌것이 없다 신발을 벗지 않고 마음대로 다닌다 청소를 귀찮게 하지 않아도 된다 집이 시원시원하다 집에 먼지가 끼는거 장난이 아니죠 그걸 다 닦아내려면 평생 죽도록 청소에 신경을 써야 해요 그게 제대로 된 삶인가요? 깨끗하다는 억눌린 자부감을 갖고 산다는거죠 민주사회의 기업에 스트레스 받고 살면서도 민주가 좋다고 떠들어대는것과 똑같음 좀 시원시원하게 살아봐요 여름에 한국식과 일본식은 집이 더운 이유가 남북이 안통한다는것입니다 남북이 바람이 안통하면 건강에도 안좋구요 이것이 둘다 쪼잔하게 노는 이유일거 같아요 집은 무조건 남향이여야 해빛이 잘들고 남북이..

생활/풍수지리 2021.07.17

침대고르기

침대는 뭐니뭐니 해도 튼튼한게 최고다 디자인이나 수납장같은건 볼필요없다 왜냐 침대는 잠을 자기 위한것 이 한가지 목적만 보면 된다 잠을 잘 잘수 있는 침대인지가 아주 중요하다 잠을 잘 자기위해서는 튼튼한 침대여야 한다 수납장이 있으면 공간이 생겨 매트를 바쳐주지 못하여 몸의 움직임에 따라 흔들림이 있다 이 약간의 흔들림이 수면장애를 일으키는 원흉이다 무의식중 사람을 불안하게 한다 매트는 푹신해도 되지만 그 아래 받쳐주는 나무는 원목이나 아무튼 튼튼하게 되있어야 몸을 받쳐주어 꿀잠을 잘수 있게 한다 현대인의 각종 생활병은 침대에서 발생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구들장처럼 삼면이 막히면 안전감을 준다 그런데 침대는 삼면이 텅 빈 공간이다 적어도 옆면이 막히면 잠이 잘 온다 이뻐보이고 눈이 확 가나 먼..

생활/풍수지리 2021.05.19

신발신고 들어가는 집구조

신발신고 들어가는 집구조 VS 신발벗고 들어가는 집구조 한국과 일본은 문을 열고 들어가면 현관이 있고 신발을 벗고 생활하는 구조인데요 한국일본과 달리 미국과 중국은 집안에서 신발을 신고 생활하는 구조입니다 역사적인 원인에서 그렇게 형성이 됬다 보면 되는데요 한나라때에 사람들은 낮은 마루에서 앉아 생활하고 앉아 밥먹고 그랬어요 일본은 그 식대로 지금까지 내려온거고 한국은 그 식대로 구들을 만들어 생활하던 습관을 지금 현대식건물에도 그대로 짓고있는거죠 그런데 중국은 청나라의 침입으로 생활방식이 완전히 깨지게 됩니다 땅바닥에 주저앉아있던 생활방식이 의자에 앉아있는것으로 바뀐것입니다 신발벗고 들어가던데로부터 편리하게 걸상에서 일어나자마자 밖으로 뛰쳐나갈수 있는 효율적인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한국과 일본은..

생활/풍수지리 2021.01.11

가죽소파 VS 천소파

가죽소파 실용적이기는 한데 , 디자인이 ,,정말 너무 아니올씨다 ..인것도 많더군요 나이가 들어서인가 천쇼파 보다는 가죽쇼파가 눈에 들어오네요. 천소파는 모던하고 천소파가 주는 아늑함이 있습니다 천쇼파 사실때 지퍼가 달려있는지 보시고 저희것두 좀 고가품이여서 물세탁이 안되는 줄만 알았는데 되더라구요. 글구 신혼집에는 패브릭이 예쁘고 포근한것 같아요. 친한 엄마는 가죽쇼파인데 이것도 가죽재질사이에 때끼고 기스가 장난아니라고 후회하더라구요 천은 먼지가 많이 나요. 더러움도 끝내주고요. 가죽은 더러움도 덜 타도 더러워지면 닦아 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좋은 건 먼지도 안나구요. 천소파는 참으시고..... 천소파 화사하고, 아늑하고, 예쁘고,,,, 저는 천소파를 선호하는데(게다가 크림색을 쓰고있죠) 문제..

생활/풍수지리 2020.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