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말이 튀어나올 때, 입조심 해야하는 뇌과학적인 이유와 방법 근데 너무 경청해주니까 점점 제 자신이 감정쓰레기통이 되가는것 같더라고요.그래서 요즘은 사람들 많이 안 만나요 친하면 실수가 잦고 거리를두면 어색하고 적당하게 친하게 지내는게 어렵더라~~ 나이가 좀 이제드니 친구도 필요없고 누구만나서 얘기하면 피곤쓰 꼭.그러는사람있어요. 해외여행어디어디갔었다.하면. 거기좋지.하고다음은. 내얘길안듣고.강산도변한다는.10년전갔다온. 그것도. 쭈욱얘기하고끝내는.참.어이없는인간들.근데 니도 니 이야기하고싶은데 본인이야기안들어주니 기분나빠하니 똑같은인간인데?서로 공감이 되는 부분이 생길까 해서 얘기 꺼내는 거 아닌가요? 상대도 나와 비슷한 경험을 했다면 서로 장단이 맞는 대화가 나올것 같아서 10년도 더 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