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 힘을 놓고 있기때문이다 어릴적부터 밥을 많이 먹든가 나이들어 밥을 많이 먹든가 하면 배가 늘어가 힘을 줄수 없게되 배가 늘어나고 얼굴도 늘어난다 팔자선주름살 부분이 앞으로 튀여나오게 되고 얼굴 가운데는 움푹 꺼진 멍충이 관상이 된다 밥의 맛을 알아놔서 배고프면 허겁지겁 밥에 달려든다 배고픔을 못참는다 고급적인 사람은 배고픔을 느껴도 와인한잔이나 마시며 배고픔을 잊을수 있다 밥외의 다른 맛을 알기때문이다 이것이 인간과 인간의 차이란거다 못난 사람은 밥에 미친 식충이며 배고픔을 못참는것과 마찬가지로 성격도 욱하다 신사같은 사람은 배고픔을 참을수 있는 사람이다 이런 관점으로 봤을때 얼굴로 사람을 알아차리는것 틀림이 없다 모든 행동이 그대로 관상에 반영되고 드러난다 활짝 웃든 다정하든 이미 만들어진 얼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