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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521

'뇌졸중 같은데?' 초기 증상,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국내 뇌졸중 환자는 연간 60만명에 달한다. 현대인에게 뇌졸중이 많은 이유는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흡연, 과음, 기름진 식생활 등 위험요인이 늘었는데 관리하지 않아서다. 방치하다 어느날 갑자기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다. 뇌졸중은 한국인 사망원인 4위, 전세계 사망원인 2위로 위험도가 높다. 살아 남더라도 3명 중 1명은 반신마비나 언어장애 등 장애를 평생 갖고 살아야 한다. 본인도 가족도 고생이다. 뇌졸중이 걸리지 않았더라면 더 살 수 있을 수명도 5년쯤 짧아진다. 세계보건기구는 매년 10월 29일을 세계 뇌졸중의 날로 지정하고 뇌졸중의 위험을 알리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권순억 교수의 도움말로 뇌졸중 원인과 예방에 대해 알아보자. ▲ 뇌경색(왼쪽)과 뇌출혈이 나타난 뇌의 단면 이미지/사진=..

건강/생활병 2021.08.25

요요가 오는 음식

힘들게 운동하고 음식제한하고 하다 갑자기 훌 요요가 오는 계기는 갑자기 음식패턴이 깨여져서이다 정 먹고 싶다면 한모금 한입만 먹자 수박을 너무 먹고싶은데 안먹고 참기 한입만 먹기 아침에 먹기 이미 아는 맛 또 먹어도 그맛 참으면 참을수 있다 맛을 잊어버리기 이튿날에 300g은 준다 세날에 1키로 줄인다는 각오로 음식메 매달리지 않는다 안먹고도 사는 음식 수분과 당이 많은 식품 쥬스 식혜 콜라 오이 수박 아이스크림 소금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수분을 땡기게 한다 된장 다시다 김치 절임야채 지방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물에 기름이 뜨듯 걸죽하게 하여 수분의 배출을 막는다 소고기 닭고기 물고기

건강/음식건강 2021.08.23

치매에 잘 걸리는 성격

스트레스에 약하고 게으른 성격 치매 발생률이 높다 냉소적이고 비관적이며 페쇄적인 성격 1.매사 진지하고 직장과 일이 먼저다 2.꼼꼼하고 불의를 참지 못한다 남의 실수에 너그럽지 못하다 3.완고하고 융통성이 없다 4.지기 싫어하고 고집이 세다 부모님 둘 다 치매였습니다. 일단 엄마. 자존감 낮고 자존심 쎔. 열등감을 감추느라 더 오바함. 남의 비극을 좋아함. 그게 자식이어도!!! 늘 누군가를 저주, 악담, 조롱함. 그건 다 어린시절이 불우했기때문에 그 열등감에서부터 기인한것같음. 어린시절의 불우함이 다 그런 성격이 되는건 아니지만, 엄마는 자존심이 강하고 지는걸 싫어했으며, 남이 잘 되는걸 무척 질투하고 싫어했음. 반대로 불우한 사람들을 보면 업신여기고 조롱, 빈정대는 성격이었음. 그런 이면엔 어린시절....

건강/생활병 2021.08.21

물살빼기 몸에 물빼주기

다이어트가 어려운 원인중 하나 수분이 축적되서이다 수분이 갑자기 축적되는 식품 콜라 물 쥬스 수박 국 찌개 소금 운동하다 목마른다고 벌컥벌컥 들이키다간 어느새 2키로 훌 찐다 날씨가 차다고 찌개를 끌여먹으면 살이 훅 찐다 날이 덥다고 수박 쥬스 막 먹으면 살이 찐다 살이 찐다는건 셔츠가 비좁아진다 증명사진이 더럽게 나온다 얼굴이 퉁퉁하고 목이 굵어진다 멍청해보인다 이 모든건 수분을 축적해서이다 수분을 축적한 만큼 지방을 축적하기에 살이 찐다 수분을 축적한다는것은 공간을 넓힌다는것 빈자리를 채우려고 당이 지방으로 축적된다 때문에 다이어트서 중요한건 수분을 줄이는것 빈공간을 없애주는것 축적된 수분 빼주기 원리 땀으로 흘러나와야 한다 더운데 활동하기 더워도 옷을 껴입기 팔다리를 뻗쳐 힘을 주기 등에서 땀이 난..

건강/다이어트 2021.08.21

얼굴이 살이 찌는 이유

음식을 많이 먹는다 BMI가 24.5를 넘어가면 얼굴살이 찐다 찌개 볶음 등 여러가지 식재료를 혼합한 음식이 많다 김치 등 짠음식이 많다 찌개를 많이 먹거나 저녁을 많이 먹어 잠을 잘 자지 못한다 국 찌개 등으로 수분섭취가 많아 몸에 물이 쌓여 배출되지 못하고 얼굴이 퉁퉁하다 김치 두부를 적게 먹는다 몇저가락 찌개를 적개 먹는다 뚝배기 하나는 너무 많다 몇숫갈만 먹는다 뭐든 열숫가락 이내로 먹는 양을 제한한다 배에 들어가는것많큼 얼굴이 커진다는것을 각오해야 한다 둥근 얼굴 일명 보름달 같은 얼굴로 귀여운 타입으로 관상학적으로 둥근 얼굴은 모난 얼굴의 사람보다 낙천적인 성격의 소유자 입니다. 밝은 성격으로 주변에 친구들이 많은 편이며, 애교가 많아 남자들로 부터 인기가 많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살이 쪄도 ..

건강/다이어트 2021.08.21

인간의 인지능력이 떨어질때

인지능력이 떨어진다는건 상대를 인지하는 능력이 떨어진다는것이다 한마디로 상대가 누구인지 모른다는것 상대를 자기 편한 사람으로 착각한다는것이다 인간의 인지능력은 지력과 상관없이 잠시 떨어질때가 있다 이럴때 물에 빠진 사람처럼 지푸래기 잡는 식으로 행동에 문제가 생길수 있다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원인은 극한 고통에 시달렸을때 극히 외로울때 극히 지쳤을때 발생한다 잠을 못자서 너무 피곤했을때 전철에서 아무나 기대고 싶은 행동 택시타고 멀미나서 아무나 팔을 부여잡고싶을때 치과수술을 두어시간 마치고 너무 지쳐 의사선생님이라도 부둥켜안고 울고싶을때 일이 잘 안풀려 부하나 동료에게 함부로 화를 내뿜을때 인연이 아닌 상대를 인연으로 착각하고 잘못된 만남을 시작하거나 혼자서 끙끙대고 있을때 골치아픈 일에 시달리다 화를 내..

건강/생활병 2021.08.19

암 걸리는 확률이 높은 습관

다운증후군의 집단이 암에 안걸린다고 해요. 스트레스 없고 잘먹고 잘자고 성취를 강요하지 않잖아요. 근심걱정이 없는 삶을 살고 유유자적하는 삶 추위는 암병병율을 높여요. 술담배도 유전이 없어도 ᆢ채식만하고 살아도 운동으로 건강 자신한 사람도ᆢ 그냥 누구나 걸리는거예요ㆍ 유전이 관계되는 몇몇암 빼고는 전혀 상관없어요 그냥 운나쁘면 걸리는거죠 암은 예방이 없어요 조기발견이 최선일뿐 현대인은 다 자기 집안 첫 암환자 되는 사람들 많아요. 세포들이 일정 스트레스 이상 노출됐을 때 이상반응 일으키는 거니 최대한 평온하게 살아야죠. 잘참는 성격이 암에 걸렸어요 참으면 안돼요... 잘 참는 사람과 남에게 본인 얘기 잘 안 하는 사람들이 많이 걸려요. 주변 보면 그렇더군요. 약간 크래물린 스타일요. 성격 말고 신경이 예..

건강/생활병 2021.08.17

담배도 안 피웠는데, 폐암 걸리는 이유

폐암은 흡연자의 질병으로 알려졌지만, 폐암 환자의 30%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비흡연자다. 담배와 멀다고 무조건 안심해선 안 된다는 뜻. 비흡연자가 폐암에 걸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WHO(세계보건기구)는 비흡연 폐암의 증가 원인으로 주방 요리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꼽았다. 실제 비흡연자 중 요리를 자주 하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폐암 발생률이 3.4~8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대한폐암학회에서는 이밖에 간접흡연, 석면, 라돈 방사선 노출, 기존 폐질환 등이 비흡연 폐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지목했다. ▷​주방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어떤 식품이든 불을 이용해 요리하면 미세먼지가 발생한다. 미세먼지는 호흡기에 달라붙어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간접흡연=간접흡연은 직접흡연보다 더 해롭다. 담배..

건강/생활병 2021.08.17

대장암

대장암은 위암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유독 발병률이 높은 암이다. 이는 맵고 짠 음식이 주를 이루는 한식과 함께 육류 등 기름진 음식을 즐기는 서구화된 식습관이 더해진 것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이제는 대장암이 위암을 앞질러 국내 발병률 1위 암이 될 판이다. 그나마 국가에서 시행하는 무료 암 검진과 대장내시경의 발달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이뤄지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도 조금만 늦게 발견하면 사망률이 매우 높은 암이다. 그렇다면 대장암 발병 사실을 일찍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 해답은 화장실에 있다. 코메디닷컴에 따르면 화장실에서 자신의 배변 습관이나 대변의 특징을 잘 살펴보면 대장암을 일찍 발견하는데 도움이 된다. 대장암은 발생 초기에는 특별한 징후가 나타나지 않는 등 대부분 아무런..

건강/생활병 2021.08.15

기초대사율

올바른 생활습관을 지켜야 한다. 밤잠이 부족하면 낮잠을 통해서라도 하루 7~8시간 정도 취침한다. 그래야 기초대사율이 떨어지지 않는다. 남은 밥만 먹거나 빵·과자 등으로 끼니를 적당히 때우면 중성 지방이 올라간다. 고구마처럼 식이섬유와 복합당질이 풍부한 음식이나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견과류와 등푸른 생선을 먹어서 대사율을 높이고 혈관을 깨끗하게 해야 한다. 식사 시간을 규칙적으로 유지해서 먹어야 혈당 상승을 막을 수 있다. 불규칙한 식사는 혈당 증감폭을 크게 만든다. 운동은 1주일에 4번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해서 체지방을 소비해야 한다. 가사 활동은 운동이 아니라는 걸 명심해야 한다. '이 음식'으로 끼니 때우는 여성, 대사증후군 위험 (naver.com) 빵 많이 먹음 빵빵해짐. 통곡물이 아닌 정제된 가..

건강/생활병 2021.08.12

먹었으면 움직여라

살이 찌고 혈당이 오르는 이유는 간단하다. 많이 먹고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심지어 식사 후 바로 누워 자는 사람도 있다. 살을 빼고 혈당을 관리하려면 "먹었으면 움직여라"는 말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 일상생활에서 혈당을 내리고 다이어트에 좋은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 음식 먹으면 올라가는 혈당.. 당뇨병 예방-관리에 비상 혈액 속에 포함된 당(포도당)의 농도가 바로 혈당이다. 음식을 먹으면 포도당이 만들어지고 인슐린과 글루카곤, 두 가지 물질에 의해 조절된다. 혈당은 식후에 올라가고 공복 상태가 되면 떨어진다. 많이 먹고 잘 움직이질 않으면 혈당 조절을 하는 인슐린의 분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혈당이 높아지면 당뇨병 위험이 커진다. 당뇨병에 걸리면 완치가 없다. 평생 관리해야 한다. 심장병(..

건강/생활병 2021.08.12

강물처럼 흘러야 뇌에 병이 안생긴다

고인물은 썩어요 사람도 늘 움직이지 않고 활동범위가 좁고 늘 대하던 사람을 대하고 하면 뇌경색이 찾아오는듯 해요 손주손녀를 봐준다든가 하면 뇌경색에 걸릴 확률이 높아져요 움직이지 않고 많이 먹고 체력적으로 딸리고 신경을 많이 써서 상관이 있는듯합니다 나이들어도 뇌경색에 걸리지 않으려면 부지런히 하루종일 움직여야 해요 뇌를 적게 사용하고 머리를 적게 쓰고 모든 일에 신경을 꺼야 합니다 오로지 건강에만 집중해야 오래 건강하게 삽니다 뭘하든 한곳에 실내에 고여있지 말아라 병온다 는것입니다

건강/생활병 2021.08.09

노인이 되고 아프면 뇌가 이기적

노인이 되고 아프면 뇌가 이기적으로 변하는것 같아요 늙으면 본인 위주로 생각하고 서운한것도 많아지고 그런것 같아요 요양원에 계시는 대부분 어르신들은 집에서 모시기 힘들정도 건강이 안좋은 분들이라 몸이 많이 아프고 희망이 없으니 무기력해지고 하루종일 말한마디 없으시고 멍하게 있는 분들 많아요 계획대로 미리 노력한 만큼 안되는 것.. 마음 비우고 사는게 답인 것 같아요 원래 모시고 사는 자식이 제일 불효자고 가끔와서 용돈 듬뿍 주는 자식이 제일 효자라고 생각한다잖아요 그것때문에 트러블 난 집 많이 봤습니다 잘하는 자식은 만만하니 휘둘르고 가끔 돈 주는 자식은 하늘로 대해요 묵묵히 할일 하니 만만하다고 헛소리 하다가 낙동강 오리알 된 집들 여러번 봤어요

건강/생활병 2021.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