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사람은 좋은 일을 접하면 정신이 상쾌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말인즉 자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경우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서 모든걸 잊게 만든다는거죠
그래서 아플때 아픈 본인이나 혹은 자식을 결혼시켜 그 기운에 병든 환자를 깨어나게 하는 풍습도 있었습니다
원리는 아마 호르몬분비를 촉진시키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호르몬 분비는 의약으로도 치료하기 어려우니까요
그러니까 아플수록 즐겁게 생활하면 아픈 몸이 나을수도 있다는것입니다
늘거나 나이들수록 호르몬 분비가 적어지기에 고민이 쌓이고 즐거운 일보다 사사건건 복잡한 일에 더 신경이 쏠리는건 아닐까요 20대에 음악에 취해서 놀수 있지만 30대엔 책에 집착을 하고 40대엔 식기에 집착을 하고 50대엔 건강에 집착을 하는 등 취미의 변화가 노화를 말해줍니다
반대로
호르몬이 이상이 되면 그냥 즐겁고 남이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세상이 자기 위주로 돌아가고 크게 소리치고 크게 노래하고 제멋대로 놉니다
노래방가서 노는것도 호르몬이 마구 샘솟듯 치밀어올라 그렇게 논다는것입니다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면 사람은 진정이 되질 않습니다
인생의 여러단계에 호르몬이 이상이 되는 경우 이럴 경우의 사람은 이상증조가 나타나고 상대가 제멋대로 행동할수 있기때문에 거리를 둠이 바람직합니다
대학을 갔을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때
결혼을 했을때
아이를 나았을때
아이가 대학을 갔을때
아이가 직장을 찾았을때
아이가 결혼을 할때
여행을 갔을떄
이렇게 사람은 호르몬분비하다 인생을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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