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간이 띄는 성질 목 갑을 두목형 2024 甲辰 2025 乙巳 화 병정 관리형 2026 丙午 2027 丁未토 무기 군주형 2028 戊申 2029 己酉 금 경신 장군형 2030 庚戌 2031 辛亥 수 임계 수재형 2032  壬子 2033 癸丑

세월이 흐르다 보면 모든것이 부질없다는걸 알겁니다 인성과 건강 예의가 그사람이 최고라는걸 알겁니다 ᆢ 사람이 우울감이 높고 속이 꽉차있지 않으면 공허해서 외적인것 특히 학력과 돈에 집착한다더니 ... 인생공부는 안했나보네 사회적으로 소외되고먼지처럼 툴툴 털어버리고 싶은그럼에도 자꾸 어딘가 붙으려 하는 떠도는 존재상대를 안해준다 우리의 인생 여정의 위기와 방식이 달라지고 그걸 극복하는 과정이 인생의 행로다.누구나 인정받고 싶어하고 존중받고 싶어한다. 그래서 먼저 그렇게 해야 한다

논문을 마감할 무렵이면 이미 성과물이 나온 상태고 어느정도 졸업이 확신이 가기때문에이때면 성과물에 치여 그냥 모두에게 감사할 따름이다그래서 감사의 말은 그동안의 힘듦이나 고달펐던 내용은 표현되지 않아있다 고통이란 지나가면 잊혀버린다 그래서 감사의 말을 보고 교수가 좋은지 랩실이 좋은지를 판단하기는 어렵다아주 멋진 감사의 말을 쓴 랩실이라도 자퇴한 사람 졸업연기된 사람이 존재한다는것  감사의 말은 누가 보는가당연 지도교수도 보겠지만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더 많이 본다는것이다 랩실의 분위기나 교수의 성향을 파악하기 위해서 보거나논문격식은 참고로 해야 하나 내용은 별 상관 없어서 감사의 말만 일단 본다 트러블이 있지 않았는지 스케쥴은 어떻게 되는지 근데 감사의 말은 말그대로 감사의 말 대부분 감사의 뜻만 포함..

음은 0 양은 1 음과 양으로 팔괘를 구성 8x8=64괘 0 000 음음음 地지 4 100 양음음 山산1 001 음음양 雷뢰 5 101 양음양 火화2 010 음양음 水수 6 110 양양음 风풍3 011 음양양 泽택 7 111 양양양 天천 이 세상의 만물을 음양으로 표현하면 태극(우주의 근원)음 0양 1음음 00양음 10음양 01양양 11地000 음음음山100 양음음水010 음양음风110 양양음雷001 음음양火101 양음양泽011 음양양天111 양양양 사주팔자가 어느 개체의 속성에 대한 분석이라면주역은 인간세상의 모든 변화에 관한 해석 주역의 64괘를 2진법으로 표현하면  111 天011 泽101 火001 雷110 风010 水100 山000 地111 天111111011111101111001111110111..

발성발음은 좋은데 노화된 처진 기운을 끌어내리는 목소리 소리는 나이를 속이지 못한다 나이들면 기운이 빠져서인가 3"01 굳이 좋게 얘기해도 되는데 희한하게 기분나쁘게 얘기해가지고는 본인도 기분나쁘고 다른 사람도 아프게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왜 그럴까 저희는 그거를 잘못된 혼잣말 왜곡된 혼잣말을 끊임없이 반복하는 이유에서 찾습니다 내가 가장 소중하다 그리고 상대도 상대가 가장 중요하다 그러니까 서로의 욕구는 그리고 그 가치는 동등하다 나부터 아는 사람 나로 시작해서 타인까지 흘러가는 건강한 사람들의 혼잣말은 저는 이게 중요합니다 당신은 이게 중요합니까 그럼 우리 어떻게 해볼까요? 라는 대화구조로 이어지기때문에 서로의 욕구와 요구가 나와요 내가 원하는 이유 내가 바라는게 뭔지를 파악 : 참여와 배려 /요구에..

내앞에서 남을 칭찬하는 사람 칭찬한다는건 상대가 원하는것이 그런 스타일이고 그렇게 해주기를 바란다는것 칭찬하는 점을 적어보라 남을 예로 들어 그렇게 해주길 바란다 내앞에서 남을 비난하는 사람 비난한다는건 상대가 싫어하는 스타일이고 그렇게 되는걸 혐오하고 있다는것 마찬가지로 비난하는 점을 적어본다 남을 예로 들어 그렇게 하지 말기를 바란다 인간의 칭찬과 비난은 욕망에서 나오는 말이다 자신의 욕망을 상대에게서 얻으려는 욕심인것이다 욕망이 많은 사람임을 알아차리기 자신의 욕망을 어떻게든 얻으려고 갈구고 싶어 안달아한다 늘 자신이 기준이기에 자신의 입장에서 칭찬하고 비난한다 자신은 세상 착한 사람 모든게 옳다 칭찬과 비난을 일삼는 사람은 착하지 않은 착한척 하는 사람이다 착한척 하는 사람한테 털리지 않기 착한척..

마음이 통하지 않는 사람은 말도 통하지 않는다 말이 통할려면 마음부터 통해야 한다 미워서 부들부들하면 말이 통할리 없다 마음이 통하지 않으면 한무리가 될수 없다 사람과 엮일땐 우선 마음이 통하느냐를 봐야 한다 마음이 통하지 않는다고 느끼면 말도 하지 말아야 한다 마음이 통하지 않으면서 말을 하면 적이 된다 마음이 통하면서 말을 하면 친구가 된다 내마음 니마음 우린 같은 마음인가 마음이 통한다는건 생각이 같다는 말 진정한 고수는 그래서 생각을 드러내지 않는다 생각을 드러내지 않으면 상대는 마음이 같은지 다른지 분별을 못하여 적으로 되는걸 피면할수 있다 목적이 친구로 될수 없는 사이는 마음을 드러내지 않음이 필요하다 인간관계의 세가지 관계 같은편 중립 다른편

뇌가 없는 존재들은 살아가면서 모든게 계획대로만 굴러가요 뇌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는 순간은 계획대로 흘러갈때가 아니라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고 꼬였을때 어떻게라도 새로운 길을 찾고 새로운 가능성을 찾으려고 뇌가 진화를 한겁니다 마음이 망가지면 몸도 망가진다 타이밍이 안맞는것뿐 그래서 결론은 계속 지원하고 계속 두드리면 기회의 문이 열리는데 내문제가 아니라 타이밍의 문제이기때문에 나는 꾸준히 시도를 하는것만이 답이다 두려움은 뭐냐 내가 고통을 경험해서 아프면 다음에 또 아플까봐 두려운거를 두려움 옆에 사람이 아픈걸 봤어요 나도 아플지도 모르겠어요 나는 고통을 경험하지 않았는데 그 고통이 오는게 보이고 오는걸 상상하는것 이게 뭐냐면 불안이에요 뭔가 미래가 불안하고 안될까봐 두려울때 모든 인생은 ..

훈수하는 사람이 더 편할까 훈수받는 사람이 더 편할까 훈수란 남의 일에 참견하는것 훈수하는 사람은 리스크가 없다 훈수받는 사람은 훈수에 따라 실행해야 되고 그에 따른 리스크가 있다 훈수를 일삼는 사람을 곁에 두면 생기는 일 늘 골치아프다 명이 짧아진다 훈수를 효과적으로 받아들이려면 훈수하는 사람의 위치가 본인보다 아래여야 한다 남의 머리를 나의 머리대신 써먹는다 남의 머리로 나를 지배하게 해서는 안된다 군사여야 하지 고문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지혜를 제공하냐 다그치고 쪼이냐 주는것 없는데 훈수하는 사람 나에게서 뭘 바라는것인가 그냥 시간을 떼우는것인가 주니까 훈수질 하는것인가

이건 싸우자고 말한 거나 다름없는데 좀 유하게 말씀하시지 그랬어요 틀린말은 아닌데 또 맞는말이라고 다해버리면 본인이 힘들어져요 님 사회나가면 걸러질듯? 참는것도 배우셈 맞는 말 - 눈앞의 이익 순간의 이익 틀린 말 - 배후의 이익 장기간의 이익 평범한 하루가 될수도 있었는데 조금 힘든 하루가 됬으니까 사람과 싸우지 말고 문제와 싸우라 목표를 달성하려다가 목숨이 끊어진다 지혜로 지휘하라 1. 호기심을 갖고 질문하는 능력 - 문제의식 갖기 2. 공감능력 - 타인의 아픔을 나의 아픔처럼 가슴으로 사랑하라. 계산없이 행동 3. 상상력 아이디어 - 철저하게 현실적으로 타인의 아픔을 치유하기위한 생각 4. 창조하는 실천적 지혜 - 불굴의 의지로 끊임없는 실험 도전 https://youtu.be/CP8w2lZiRvI..

나쁜 사람이란 곧 나쁜 말을 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분류 절대적인 나쁜 말과 상대적인 나쁜 말 절대적인 나쁜 말은 자신의 정서를 표출하는데서 나온다 괴로움의 외침이다 참으라 하기엔 몸이 괴로워서 버거운 상태에서 나쁜 말이 나온다 눈앞의 현실과 기억속의 저장이 상반될 경우 기분 나뻐 그냥 단답형의 말이 절대적인 나쁜 말에 속한다 굳이 사람을 찾아가서 자신이 기분나쁨을 표시한다 차라리 벽에다 대고 말해 멋있는 사람은 기분나쁘다는 말을 꺼내지 않는다 왜냐 자신의 일에 집중하여 기분나쁠일이 없기때문이다 못난 인간은 왜 자신의 기분나쁨을 굳이 다른 개체를 의식하고 표출을 해야 풀리는것일까 상대적인 나쁜 말은 내겐 맞는 말이지만 상대에겐 괴롭히는 말 맞는 말의 생성과정 인간은 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말이 ..

대학때보다 네배크기의 대짜 학위증 입학통과 했을때 만큼의 뿌듯함 이걸 위해 그 힘든 시간 버틴건가 그동안의 땀방울이 고스란히 배어있는 마음이 웅장해진다 하면 된다 꿈은 이루어진다 지금부터가 늘 시작이야 지금을 살고 지금을 수놓는다 증서에 새겨진 하나하나의 빛나는 글짜처럼 앞으로의 발자취도 멋지게 새길수 있도록 멋지고 당당한 그리고 빛나는 나날을 거울처럼 비춰주길 바래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합니다 학위증인줄 알고 들떠 열어보니 웬걸 표창장과 도서카드선물과 기념품 우수성적인가 플러스도 아닌데

피자 사서 들고 나오다가 피자 먹을 생각에 잠겨 걷다보니 길을 완전 잃어버렸다 가본적 없는 생소한 길 다시 뒤돌아가도 피자점은 보이지 않고 생뚱맞은곳 주위는 온통 낮은 거무틱틱한 건물들 표시나는 건물도 없고 길에 표식이 안되있고 사면을 둘러봐도 어디로 가야할지 완전 독안에 든 쥐신세가 되버렸다 날은 어두워오고 폰은 안가져갔고 어떻게 빠져나올것인가 피자배달갔다 오는듯한 오토바이를 발견 뒤따라갔는데 피자점은 보이지 않았다 배달을 가는 중인가보다 지나가는 경찰차를 붙잡고싶었다 창피했다 치매든 노인도 아니고 작은 슈퍼에 들어가 묻고 싶었다 역시 창피했다 이를 어쩌지 갈팡질팡 어디로 갈지 일단 앞으로 걸었다 큰 도로로 빠져나오니 역으로 가는 방향판이 설치되 있었다 마침 버스가 그 쪽으로 달리고 있었다 일단 역으로..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자기답게 살기위해 자기에 대해 알아야할 것 자기 답게 살아야 한다. 사람은 다르다 라고 하는데 그럼 무엇이 다른가? 첫째, 얼굴 相이 다르다. 둘째, 성격 性이 다르다 세째, 몸, 체격 體이 다르다. 네째, 힘, 에너지 力이 다르다. 다섯번째 만드는 것, 하는 일 作이 다르다. 상, 성, 체, 역, 작, 이 5가지가 다르고, 이런 다른 것의 만남의 인연因緣 으로 과실(果)이 생기고 보답(恩)이 발생한다. 법화경에서 하는 말이다. 자기를 안다는 것은 이 다섯가지 본질의 속성을 아는 것이다. 나는 이 중에 자기 공부에 대해 역점을 두어야 하는 것이 자신의 셩격,성품을 제대로 아는 것과 삶에서 무엇을 만들어야 할 지 (작)를 아는 것이 라고 생각한다. 사람에 따라 만드는 것이 다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