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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2218

손진욱 - 나는 반딧불💜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한참 동안 찾았던 내 손톱하늘로 올라가 초승달 돼 버렸지 주워 담을 수도 없게 너무 멀리 갔죠누가 저기 걸어놨어 누가 저기 걸어놨어우주에서 무주로 날아온밤하늘의 별들이 반딧불이 돼 버렸지내가 널 만난 것처럼 마치 약속한 것처럼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다시 태어났지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그래도 ..

아름다움 아루

아이 옆에 있는데 엄마한테만 맛나는걸 주면 아이는 어똑해 루후 함께 있을때도 먼저 먹은 애는 먼저 먹었다고 안주고 아이들은 옆에 있는 애가 먹으면 먹고싶은걸옆에 없을때 먹이는 따로 줍시다 왜 생각을 못하는거지아이판다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을 해봐 어른의 그 행동이 옳은건지 ㄱ바오는 푸바오앞에서 보란듯이 막대기사탕을 물고 심지어 소리내어 굴리기까지 했었는데 최악이었음 말 못하는 동물앞에서 먹는거 금지 소음도 막지 못하는 내실 만들어놓고아무리 동물이라도 함부로 대하지 않기 동물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않기 가진자의 입장은 늘 생각이 짧다

방송/힐링타임 202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