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봐두었던 안마의자 몇번 맛사지 받아봤는데 할인하길래 냉큼 구입을 해버렸다 고급적인건 그만큼 가격대도 엄청 튀니깐 어느 세월에 장만할까 일단 싸고 간편한걸로 써보기로 한다 의사결정공식체험 + 소유욕 + 자본마련 + 할인 = 구입 좋은점절약할수 있는 맛사지 비용시간절약 아침저녁으로 맛사지받을수 있다건강을 위한 투자 건강은 건강할때 챙겨라 등을 잘 두드려준다 소화제작용 간편하지만 기능이 머리끝부터 뒤통수 목 어깨 등 허리 엉덩이 장단지 손 발옆위 발끝까지 챙겨준다젤 맘에 드는건 양쪽이 손받이가 아닌 새날개처럼 포근하게 안아주어 요람같은 느낌이 든다 안마하다가 드는 느낌 이 세상 떠날때도 침대가 아닌 안마의자에서 죽고 싶다발바닥만 안마해주는줄 알았는데 일주일후에야 안건 발이 쏘옥 들어가면서 발옆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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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상추에 밥을 먼저 넣고 고기를 얹고 양념을 얹고 싸서 먹는다 생각을 바꿔보자상추에 고기를 먼저 얹고 양념을 얹고 밥을 맨 마지막에 얹어 먹는다고기와 양념이 안에 싸여 흩어지지 않는다 사람들은 한평생 이 순서를 바꿀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습관이라 한다 생각을 바꾼다는건 머리에 혼돈이 온다머리는 한번 인식이 되면 바꾸기가 쉽지 않다 인간의 머리는 완고한 면이 있다 한번 심어진 인식을 바꾼다는건 무리가 간다 상추를 쥐게 되면 밥을 먼저 얹고 싶은것이 뇌의 자연스런 흐름이다밥먹는 순간 뇌가 정지된다 밥먹는것 갖고 뭐라 한다밥먹는데까지 신경써야하나 꽥 하면 끝이다 더 이상 생각을 못하고 할려고 하지 않는다 세대는 발전한다다음세대는 발전하고 예전세대는 침체된 상태즉 뇌를 쓰면 발전하고 뇌를 쓰지 않으면 ..

1.팥을 솥에 넣고 물이 한번 끓어오르면 떫은 맛을 없애기 위해 채에 걸러 물을 버린다 2.새로 물을 다시 넣고 끓인다 물이 끓은 다음에 팥을 다시 넣는다 팁 뜨거운 물에 끓여줘야 팥이 잘 물러진다 (채에 걸렀다가 찬물에 넣고 끓이면 잘 익지 않는다) 중간에 다른 요리를 하느라 끓이다가 불을 끄고 한참 뒀는데 그때문인지 잘 물러졌다 숫가락으로 으깨도 다 가루로 부서졌다 물량은 충분히 팥 높이의 다섯배정도 첨에 두배정도 물을 넣었다가 타버릴뻔 두번째 다시 물을 3배정도 넣고 다시 끓였다

포인트는 머리결을 잘 다루는거그래야 깍은후 부시시하지 않고 층차가 생겨 머리결이 흩어지지 않고 잘 어울린다 머리를 지구라고 생각하면머리결은 바로 경도선(머리를 수박이라고 생각하면 수박의 검은줄)을 따라 밖으로 한줄로 세워논거왼손으로 한줄 집은 다음 아래로부터 위로 길이가 같게 깍아준다 머리결을 세워서 깍기때문에경도선 아래쪽이 길고 경도선 위쪽이 짧아 층차가 생긴다이렇게 한바퀴 빙 둘러 깍아주면 완성 앞머리도 같은 도리로 머리결을 한줄씩 세워 아래로부터 위로 깍아준다 이렇게 깍으면 층차가 생겨 이쁘다 적도선을 따라 밖으로 머리결을 세우면 머리끝이 일치한다 하더라도세로로 층차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머리가 많이 남아 무겁고 여름엔 덥다  머리를 다릴때도 머리결을 세워 다려준다 한결 입체감이 살아난다    2탄..

너 이름 뭐야? 가짜를 댐 진짜일리 알리없음 너 주소 대봐 주소 못댐 거짓탄로 주말이잖아 왜 출근해? 일부는 주말에 나와요 거짓탄로 본사 전화 말해봐 알고있던거 알려줌 얼렁뚱땅 속여넘김 엄포를 놈 다시 전화오면 경찰에 신고할거다 네 잘 부탁해요 사기군은 끝까지 예의 지킴 사기군의 속임수 이거 반값에 계약을 바꿔드립니다 싸다는 말에 귀가 솔깃해짐 그런데 이게 일관적인 방법 세상엔 공짜가 없다 눅거리는 좋은 물건이 못된다를 명기해야 함 자기는 큰 회사 대리점이라고 속임 싸고 큰회사 얼떨떨하면 속아넘어감 요즘 전화는 거의 사기군이라고 보면 됨 받을 필요 없음 주소 대라 하면 못됨 주소 가짜로 대면 요즘 세상 검색하면 탄로 남 개인정보 이름 주소 ID 같은걸 물으면 무조건 사기군 급한건 사기군이다 우리는 하나도..

5일째 후기 또 왔다 밖에 나갔다 들어와서 베란다에 나가보니 어느새 화분사이를 맴돌며 산책중 베란다에 똥도 한톨 싸놓고 구구 소리가 없길래 어전 안오는줄 알았는데 화분을 한쪽에 무져놓고 틈공간을 없애버렸다 또 올거지 올해는 얘들하고 씨름하게 생겼음 여직껏 없었던 일 기후변화로 개체수가 늘었는가 3일째 후기 또 왔네요 여기가 에버랜든가 와서 가만히 놀다가면 문제없는데 자꾸 구구 소리를 내니깐 시끄러 물건 다 치우고 실외기에 그물 둘러쌌는데도 뭘하러 오는건지 그리고 어떻게 묘하게 울집만 찾아오는건지 오는 시각 8:00 사흘전부터 비둘기두마리가 베란다에 들이닥치는데요 자꾸 울어서 공사장소음인가 아니면 차소린가 했더니 비둘기가 울고 있었어요 햇볕쪼임도 하고 비둘기가 울집에 왜 올까 베란다에 화분이 있다 바케스에..

뒤축높이 5.5cm 중간높이 3cm 앞높이 2-3cm 체형이 망가지는 이유 신발뒤축과 앞축의 높이 차이가 2.5cm를 초과하기때문에 배가 나오게 된다 혹은 2cm차이가 안날때 발은 불편하다 구두가 너무 뒤축이 높아서 체형이 망가지고 구두가 너무 뒤축이 낮아도 체형이 망가진다 굽높은 신발을 신을려면 뒤축뿐만아니라 앞축까지도 높은 신발을 고르고 그 높이차이가 2cm~2.5cm차이가 날때 체형을 정확히 받쳐준다 뒤축높이는 5cm~5.5cm높이일때 가장 편하다 앞축도 2cm로 같이 높아야 발에 맞다 뒤만 높으면 몸이 앞으로 기울어지기때문이다 7cm면 몸에 불편한감을 준다 3cm면 몸을 받쳐주지 못한다

흔히 치솔에다 치약을 짜서 치아를 딱는데 그러면은 입안을 헹구었다 해도 입에 물을 머금고 한참 있다가 헹구어보면 어마어마한 치약이 남아있는걸 알수 있다 그래서 치약을 치솔에 조금만 짠후 다른 치솔로 마주 비비여 미리 거품을 내고 그다음에 이를 딱는다 치약이 남아있지 않기에 양치후 입안이 개운하다 치약량을 절반으로 줄일수 있다

차가 있으면 가난해지긴 하지만 삶의 만족도가 엄청 높아지죠 택시비 월 10만원이 싸게 먹힐 것 같은데,,, 차 사는비 + 보험료 + 유지비 + 기름값 다 계산 해보면.

삐죽이 나온 부분을 가위로 다듬어준다

사과를 샀는데 너무 슴슴하고 단맛이 없는거에요 첨엔 맛없는대로 쪼개자마자 먹었는데 두번째는 사과가 하도 커서 사과를 쪼각내서 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두었더니 너무 달콤하고 시원하고 맛있네요 쪼갠 수박을 냉장고에 넣어두면 달달해지는것과 마찬가지 원리이다 냉기를 만나면 단맛이 살아난다 사과 맛있게 쪼개는 법 3등분한다 2등분은 너무 크고 4등분은 너무 작다 3등분하면 모양이 맞춤하게 먹음직하다 3등분 자르기 위해선 칼집을 꼭지인데까지만 넣어 3등분한다 사과가 아주 쉽게 동강이 난다 씨랑 꼭지를 발라낸다 2등분한다해도 칼을 꼭지인데까지만 닿게 자른다 단칼에 뭉텅 절반으로 자르는건 사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사과에 대해서도 예의를 차려주면 맛있는 사과를 먹을수 있다

이유1건전지를 바꿔야 할때가 되었다새거로 바꾼다  이유2열전도체가 더러워져 센서가 작동하지 않는다 가제행주로 닦아준다  산지 1년남짓이 되는 가스렌지가 점점 몇번씩 눌러야 불이 붙더니 어느날 완전히 불이 붙다가 버턴에서 손을 떼면 꺼지는거에요 가스렌지업체에 물어봤더니 더러운것이 묻으면 안켜진다 해서 주위를 말끔히 청소했는데도 안켜지더라구요 정 안되서 와서 수리해달라고 했더니수리비용이 최저로 새거값의 절반 부품까지 바꾸면 더 나갈거같은 수리할꺼냐 새거바꿀꺼냐 오래된거면 새걸로 바꾸는게 경제적 근데 산지 얼마안되는거라찝찝하던차 인터넷을 뚜져보니 어느 전문 수리하는 사람이 쓴 글을 봤는데뾰족이 나온 열전도체가 더러워졌거나 센서가 고장나면 버턴에서 손을 뗏을때 불도 꺼진다네요그래서 열전도체를 이번엔 가제행주로 ..

1.1/8을 비스듬하게 가로 자른다 다시 절반으로 자른다 한입크기 먹기 편하다 2.1/8을 절반으로 자른다 똑같은 크기로 가로 자른다 꼭대기 맛있는 부분이 적다 밑굽이 두꺼워 마지막에 먹기 불편하다 3.1/8을 가로 절반 자른다 다시 세로 3등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