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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인지능력이 떨어질때

| 건강/생활병
ZyenYa 2021. 8. 19. 06:52

인지능력이 떨어진다는건 상대를 인지하는 능력이 떨어진다는것이다

한마디로 상대가 누구인지 모른다는것

상대를 자기 편한 사람으로 착각한다는것이다 

 

인간의 인지능력은 지력과 상관없이 잠시 떨어질때가 있다

이럴때 물에 빠진 사람처럼 지푸래기 잡는 식으로 행동에 문제가 생길수 있다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원인은

극한 고통에 시달렸을때

극히 외로울때 

극히 지쳤을때 발생한다

 

잠을 못자서 너무 피곤했을때 전철에서 아무나 기대고 싶은 행동

택시타고 멀미나서 아무나 팔을 부여잡고싶을때

치과수술을 두어시간 마치고 너무 지쳐 의사선생님이라도 부둥켜안고 울고싶을때

일이 잘 안풀려 부하나 동료에게 함부로 화를 내뿜을때

인연이 아닌 상대를 인연으로 착각하고 잘못된 만남을 시작하거나 혼자서 끙끙대고 있을때

골치아픈 일에 시달리다 화를 내거나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을때

모두가 다 인지능력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미국에서 인가가 드문곳에 사람이 너무 그리워 길 건너편에 누군가 마주 오면 너무 반가워 말을 건다고 한다 

인간은 지구상에 홀로 여행온 존재라 그 어느때건 멘탈이 떨어졌을때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어하는것이다 

그 시각 그 사람은 사실 상대가 누구인지 파악을 못하는것이다

한마디로 자기도 모르게 멍청한 짓을 한다는것이다

자기의 수요에 의해 상대를 착각하고 있는것

이 개념으로 해석하면 짝사랑도 일종 인지능력이 떨어진 상태라고 보면 된다

상대가 필요로 하지 않는것을 자기의 수요와 착각에만 의거해 행동하고 있을때가 바로 인지능력에

문제가 생겼다는것이다 

 

이런 인지능력이 떨어진 사람 멍청한 사람에게 기대거나 공격의 과녁이 된건

자신이 평상시에 푸근함을 잠시라도 보여주었기때문이다

눈빛을 보여줬기때문이다 

친한척 했기때문이다

가까이에 있었기때문이다

주위를 맴돌았기때문이다

 

이런 사람에 대처하는 방법 큰 피해가 아니라면 다치지 않았다면

자기가 피해를 봤다고 생각하지 않고 대범하게 모른척해준다 못본척해준다

상대는 그 순간 많이 아픈 사람이였다

누군가에게 잠시 기대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누군가에게 잠시 화내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이런 행동에 별다른 의미를 부여하지 말라는것이다 인간은 멍청함에 빠져있을때가 있다 

민감하게 대처하면 자신이 피해자처럼 생각된다 대범하게 아무일도 없었던듯이 자신의 정신건강에도 유리하다 

상대는 인지능력이 떨어졌을뿐이다 

그럴수도 있겠다 그 사람의 행동으로 문제를 돌리는것이다

자신을 힘있는 사람 건강한 사람 인격있는 사람 멋있는 사람 괜찮은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왜 나한테 기대? 쪼잔하게 따지고 들면 쪼잔한 사람이 되는거다 

그렇다고 기댔다고 좋아한다고 스스로 온갖 상상을 하지 말라 

쪼금 기댔다고 화가 나서 낑낑대지도 말라 낮은 인지능력은 늘 혼자 상상한다

전화왔다고 좋아하는거야 하고 끙끙대지 말라 

상대는 인지능력이 떨어진 상태였을수 있다 인지능력이 떨어지면 누구든 붙잡고 싶어진다 그 피해를 스스로 자처하지 말라 

 

강아지를 끌고가는데

길가던 사람이 뒤돌아보며 화를 냈다고 맘아파하지 말라

상대는 분명히 강아지를 피해야 하는게 싫어서 순간 인지능력이 떨어져 화를 냈을뿐

자신에게도 강아지줄을 잘 공제하지 못한 문제가 있음을 인지한다 

그런데 인간은 인지능력이 떨어졌을때 일어나는 화를 금치 못한다

화는 어떻게 발생하는것일까

화를 낼때 인간은 머리가 공백이 된다 고도로 집중되며 한가지 일밖에 생각이 안난다

화를 낼때 엄마아빠자식맛있는것 아무것도 생각이 안난다는것

맛있는걸 먹을때도 누구도 생각안난다

인간은 이렇게 살면서 아무것도 생각안날때를 매일 경험하고 있다는것

그러다가 밥먹고 나면 다시 오만가지 생각이 들며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

왜 밥먹을때는 생각이 안날까

우리가 증명해야 하는것은 어떨때 생각이 나고 어떨때 생각이 안난다

그러면 생각이 안나는 순간을 늘인다

예를 들어 온하루 밥을 먹는다면 온하루 아무것도 생각안날것이 아닌가

인간의 뇌는 늘 생각나는것이 아니다

왜냐면 기억속의 무언가를 끄집어내는것을 생각이라고 한다

끄집어내지 않으면 아무 느낌도 없다

 

생각을 잘하는 사주 겁재

겁재는 늘 생각을 한다 

겁재란 천간과 천간의 오행이 서로 상극이라는것 

비견처럼 대등한 관계이긴 하나 비견과 반대로 모순체이다

즉 사람이 모순체이면 생각이 많아진다 

성질이 다른 음식을 먹으면 인간은 내부에서 모순을 일으킨다

라면같은 음식을 먹었을때 갑자기 기분이 너무 안좋고 싫은 사람만 생각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라면수프가 혼합체이기때문에 여러가지 성질의 조미료가 섞여져서이다 조미료는 모순체라고 볼수 있다  

성질이 다른 사람을 만나면 인간은 외부에서 모순이 일어난다

 

자신을 보호하고

자꾸 이런 껄끄러운 일들이 발생하는것을 미연에 방지하려면

상대가 인지능력이 떨어져있는지를 파악하는것이다

외롭지 않은지 아픈 사람이 아닌지를 알아채는것 그리고 거리를 둔다 

주위에 누가 있는지 수술을 하지 않았는지 몸이 어디 아프지 않은지 가족에 문제가 생긴건 아닌지

돈이 필요해서 그런건 아닌지 

외로운 사람 아픈 사람은 인지능력이 떨어진 상태이기에 문제를 일으킨다

즉 누군가 붙잡고 싶어진다 누구라도 좋다는 셈이다 

 

인지능력이 떨어진 사람은 꾸역꾸역 사람에게 접근한다 

멍하니 쳐다본다 대화를 시도한다 행동을 실시한다 

목적은 기대기 위해서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기 위해서 인데

이럴때 지푸라기가 되주지 말라는것이다

인생은 스스로 홀로 서기다 

자기의 힘으로 스스로 일어나야 한다 스스로 외로움과 피곤함 절망감을 극복해야 한다

 

인지능력이 떨어진 사람일수록 사람에게 치근닥거린다

연락을 하고 상대가 답장을 안한다고 징징거린다

길가다 길을 물어본다

슈퍼에서 물건 내려달라 도움을 청한다 

 

한마디로 치근닥거리는 사람을 주의해라

분명 인지능력에 문제가 생긴 사람이다

정상적인 사람은 홀로 처리하고 홀로 감정조절을 한다

인지능력이 떨어진 사람은 홀로 일처리를 못하고

홀로 감정처리를 못한다

가상적인 상대가 필요하여 현실속에서 그 상대를 찾아다니고 있다 

 

인지능력에 문제가 생기는 사람 차단하는 법

직장동료 -- 일 외에는 대화를 이어나가지 않고 거리를 둔다 자존심이 상하면 화를 낼수 있는 잠재형인간이다 

동창 -- 친구가 아니라는것을 인식한다 친구사이의 대화를 나누지 않는다 

친구 -- 가족이 아니라는것을 인식한다 가족처럼 대화를 나누지 않는다

부모 -- 내편이 아니라는것을 인식한다 좋은 일만 말한다 

형제 --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지 않는다 

낯선 사람  -- 함부로 말하지 않는다 

 

인지능력이 높은 사람일수록 자기애가 강하고 냉정한 느낌을 준다

인지능력을 높일려면 인지능력에 문제가 생기는것을 방지하려면

자신을 사랑하고 이기적이여도 좋다

자기일을 스스로 처리하고 감정쓰레기를 만들지 않는다

누구에게 기댈려고 하지 않는다 

남과 거리를 확실히 둔다 상대의 인지능력에 문제가 생겼을때 가장 먼저 찾는건 거리를 두지 않는 사람이기때문이다

자신에게 화가 될수 있다

예를 들어 아픈 부모가 다른 형제는 찾지 않고 자기만 힘들게 한다고 낑낑대는 사람

사람은 늙으면 인지능력에 문제가 생긴다 그 피해를 스스로 고스란히 받고있는것은 거리를 두지 않았기때문이다 

부모에게도 거리를 두냐 라고 말할수 있는데 당연 부모에게도 거리를 두어야 부모도 스스로 홀로 서기 적어도 정신적으로 독립적으로 살아갈수 있게 된다 어차피 인생은 독립적으로 스스로 걸어나가야 한다 

감정적으로나 일적으로 상대가 더이상 필요없을때 높은 인지능력을 가졌다고 말할수 있다 

인지능력이 떨어질수록 상대를 필요로 한다 멍청해진다 

좋은 직원 좋은 배우자 좋은 사장 좋은 부모 좋은 형제 좋은 친구의 판단기준은 오로지 하나만 보면 된다

인지능력이 높은가이다 

인지능력이 높다는건 바로 얼만큼 독립적으로 일을 할수 있는지 감정처리를 할수 있는지를 봐야 한다 

인지능력이 낮은 사람은 언제라도 문제거리가 될수 있다 

인지능력이 낮은 사람은 파도에 떠있는 나무가지마냥 늘 세파에 흔들린다

인지능력이 높은 사람은 땅속에 깊이 뿌리내린 나무처럼 굿굿하고 흔들림없다 

 

인지능력이 떨어지는건 단지 인식의 문제가 아니라 지능과 연관된 지표이기도 하다 

따라서 인간의 지능은 인지능력에 따라 등급별로 나뉠수 있다

돌발행동을 하는 사람은 지능이 차하다고 보면 모든 문제는 풀린다

 

인지능력이 높은 사람 파악하는 법

1.대화의 내용을 본다

자기 말을 하고 남말을 하는 사람은 인지능력이 낮다

자랑을 일삼은 사람은 인지능력이 낮다 

대화중에 나타난 단어를 모두어본다 일반단어냐 고급단어냐는 그 사람의 레벨을 보여준다 

2.함부로 도움을 주지 않는다 

멍청한 사람은 자기가 아는 만큼 남에게 도움을 주려 한다 도움을 줌으로써 만족감을 얻기 위함이다 

이는 인지능력이 낮은 행동으로 도움을 주다가 화를 입을수 있다 

인간관계의 모든 실머리를 미리 끊어내야 인간관계의 원활함을 보장할수 있다 

 

인지능력이 낮은 사람은 한마디로 멍청하다 확실하게 말하면 지능이 낮은것

인간은 스스로 자신의 멍청함을 인지못한다

자신의 멍청함을 인지하고 개선하는것 역시

인지능력을 높이고 자신을 좋게 만드는 방법이다 

 

냉정한 사람 이기적인 사람 차거운 사람은 지능이 높다고 볼수 있다

반대로 감정적인 사람 남일에 관심갖기 좋아하는 사람은 지능이 낮은편이다  

모든 문제는 지능이 낮아서 생기는 현상으로

인간의 지능은 천차만별이다 

 

말이 통한다는 현상속에 숨어있는 본질은

너희들은 지능수준이 같다는것이다 

지능이 같아야 서로 즐겁고 잼있다는것 

상대를 보면 너의 지능이 얼마나 되는지 알것이다 

치구 박구 하는것도 지능이 같아서 일어나는 일 

 

지금 어떤 고민이 있다면 지능이 낮아서 생기는 일이다 

한탄하지 말고

지능을 높여라 

 

고민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이나 공부 취미를 찾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