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를 들어주는 내친구와 사람이 있는거죠 고개도 끄떡거려주고 아 너무 짜증날거같은데 그러면서 그 화가 조금씩 진동값이 여려지는거에요 건데 내가 그걸 얘기 안하고 나혼자 갖고 있잖아요 없어지는게 아니구요 잠복기에 들어간거에요 그러다가 어떤것과 나와서 갑자기 순간 곱하기를 해버려요 아니면 안에서 벙커 버스터 지하에 들어가지고 빵 터지는 폭탄처럼 자기를 파괴해버리거나 아니면 외부를 갑자기 팡 하고 터뜨려버려요 아니면 지하수처럼 스며들여버려요 그래서 결국은 한번에 죽는게 아니라 그 안좋은 지하수가 오염되어가지고 모든 식물이나 동물이 영향을 받는것처럼 사람의 몸이든 정신이든 영향을 받겠죠 그 농도에 따라서 첫번째 밖으로 꺼내는 작업이 필요하다 그때 뭐 종교가 도움이 될수도 있고 아니면 친한 친구가 도움이 될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