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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지 말고 예의를 지키고 매너있게 행동하라 - 김창옥

| 格局/인간관계
ZyenYa 2022. 6. 27. 19:26

 

예의를 지키려면

1.건강해야 한다

헤어질때 좋은 느낌이 좋은거다 

뒷느낌이 좋은게 그사람인데 좋은거다

 

콜라는 먹을려고 할때가 좋다

운동은 하고나서가 좋다

 

지식과 감정과 의지로 한다

이것을 인격이라고 한다

 

쓸데없는 지식을 스트레스 받으며 배우니까

살면서 거의 도움1도 되지도 않는걸

스트레스 받으며 배우니까

세상에 진짜 배워야 할것들을 나이먹고 저항하는거같애요

진짜 배울건 그렇게 복잡치 않은거 같애요

 

행복은 단순하게 시간 빨리 가는거

 

2.행복한 사람은 행복을 잘 생각안해요

이미 행복한 지구에 살고있거든요

대신 행복하면 나타나는 표현을 해요

좋다 라는 말을 많이 쓴다

행복하다라는 현실적표현이에요

 

근데 행복한지 너무 오래 되면 우리는 행복이 뭐지를 생각하게 되있어요

좋다라는 말이 언제 나오나면은

인간은 시간이 빨리 가는 사람과 장소와 일을 할때

시간이 인간의 행복과 매우 밀접하거든요

 

시간이 천천히 갈때가 있어요

그건 뇌가 시간의 개념을 늘리고 상황을 확대해서 기억한대요

그 수치와 부끄러움을 기억하는건

다음에 비슷한 상황이 오면 조심할려는거래요

 

살다가 너무 힘드니까 시간이 계속 길어져서

뇌가 이렇게 계속 힘드니 죽어서 쉬고 싶어 하는 거에요 

그래서 유서에는 다 이제는 쉬고 싶다고 하는거에요

 

솔로몬이 살다가 힘들때 볼려고 반지안에 써놓은 글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나 여기까지 듣고 눈물 터졌다 뇌가 너무 힘든가봐

이 또한 지나갈꺼지? 뇌가 너무 힘들단말야/

 

좋다라는 말을 많이 하는게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머리로 계속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니까 본인이 언제 좋은지 알아내는거죠

 

그게 여행의 핵심

즐기려면 배우고 익혀라 

한국말을 할수 있다고 해서

소통을 다 잘하는게 아니죠

너무 기본적인것이여서

우리가 신경쓰지 못했던 말하기

이것은 삶의 방식을 보여주는것이고

관계맺는 방식을 보여주는것이고 

우리의 삶을 낳는 아주 중요한 씨앗을 뿌리는것과 같은행인데요

우리의 부모나 우리의 선배로부터 배우지 못했다면

제도권교육에서 배우지 못했다면

얼마든지 배우고 익혀서 즐길수 있는 우리의 삶

 

/나를 갈팡질팡하게 했던 과제가 순간 풀렸다

애들이 하두 자기할소리만 하는바람에 헛갈렸었는데

쉬운길을 택할뻔 했던

그런데 내가 뭘 해야 할지 이제 알겠어

걔들과 다른단걸

초심을 버리지 말자

어려워도 무조건 나아갈것

방금까지도 땅이 꺼지는줄 알았단 말이여

뇌상태가 혈액이 치밀어오르는게 이상하게 되는거같아 아예 아무것도 안하고 걷기만 하고 뇌를 푹 쉬워줬다

압박감 상실감 방황감 공포감 박탈감 허무함 막연함

공황장애 우울증이 오는 이유를 알겠어 막 치밀어오를땐 뇌를 푹 쉬워줘야 해 직전까지 간거같아

이런 상태를 이틀 초과하면 안된다 이틀안에 해결해야 해 병나

뇌를 아껴쓰자 뇌야 미안해 

슈퍼를 돌다가 코로나맥주가 눈에 띄여 

어쩌다 갑자기 술이 당겼다 술 안마신지 5년

슈퍼 돌다가 눈에 뜨이는건 꼭 사먹는데 그건 몸이 보내는 신호라고 먹어줘야 한다고 건강의 비밀

남성이 여성보다 명짧은 이유 식재료를 직접 안사고 마켓을 안도니 뭘 먹고싶은지 모른다는거 식당에건 이미 반찬이 되어 섞여져 나오기에 몸이 알아차리지 못한다 기껏해야 뭘 먹고싶다하는데 그건 뇌안에서 생각해낸것 눈에 뜨일때 뇌의 기억을 되살리는것과 또 다르다 음식을 먹을때에도 뇌는 그 맛을 기억한다 그리고 몸에서 필요할때 그 기억을 되살린다 몸에 필요한지를 알아차릴려면 눈에 띄여야 한다 

얼음 넣어 한컵 마시고 나니 너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