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에 사람이 몰려드는건 음식이 맛있어서이다 블로그에 사람이 몰려드는건 글이 잼밌어서이다 공통점 똑같이 한입두입 건너 소문이 퍼진다 음식을 맛없게 한다 먹거리가 없으면 떠나간다 글을 잼없게 쓴다 볼거리가 없으면 오지 않는다

사람이 연구를 하다나면 머리가 깨어나기 시작하는데 다른 사람이 다 바보로 보이기 시작한다 그러니 박사까지 하고 교수까지 하면 그 머리는 어느 정도까지 되있을까 상대를 막 꿰뚫어보겠지 하이브레인을 상대하는 법 누구나 무턱대고 사람을 무시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앞에서 존중을 받으려면 태도 마음가짐 말조심 해야 할것이다 단순질문 댓글로 질문을 받다보면 이런 질문이 있는데 무턱대고 묻는것 그냥 알려달라는것 이런 질문이 제일 쓰레기같다 왜냐면 내머리를 써야 하니까 니머린 두고 뭣하냐 자료찾아보고 뚜져보고 얼마든지 할수 있는것을 손가락까딱안하고 남에게서 답을 찾으려는 자 때문에 질문을 하려면 먼저 자신이 어느정도까지 파악을 하였는지 전제를 설명을 하고 자신에 대해서 질문을 하면 상대도 마음이 간다 즉 질문을 할때 일..

죽을 것 같은 사랑도 오래가지 못합니다. 사랑은 이처럼 유효 기간이 짧고 변덕이 심합니다. 곁가지로, 진화심리학에 따르면 남녀 간의 에로틱한 사랑은 유전자를 남기기 위한 ‘유전자-뇌’의 작전이라고 합니다. 로맨틱하지는 않지만 진실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될 수 없는 사람과는 결혼하지 말라.”고 합니다. 연애나 결혼 초기에는 어떤 특별한 사정이나 상황이 매력의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오히려 그것이 헤어지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생각이 많고 문예(文藝)적인 성향이 강한 여자가 있습니다. 시험이나 취직 등이 뜻대로 되지 않아서 우울할 때, 단순하고 유쾌한 남자를 만났습니다. 그때는 생각 없이 즐거운 것이 좋아서 결혼했습니다. 하지만 점차 단순함과 유쾌함이 ‘가벼움’이 되고..

성년이 되면 끌어안고 살기보다는 각자 도생의 길로 가는 것이 더 건강하다. 서로에게 바라는 것들이 생기기 시작하면 미움이 싹터서 어느새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어 버린다. 현대를 살아가는 가정에서 흔하게 격고있는 일들이지만 가정에서는 가장큰 불화의 원인이고 오직 가정교육이 해결방법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식에게 부모가 존경의 대상이거나 부모의 자식의 인성교육과 밥상머리교육으로 범접할수없는 위계질서가 필요합니다.. 위계 질서라는 것 자체가 낡은 구시대적인 발상입니다.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는 서로간의 존중이지 위계가 아니에요. 괜히 명절이있는게 아닌듯합니다. 그때만 보라고... 큰일이 닥쳤을때 결국 가족밖에 없더라 갑자기 암 걸려서 아무것도 못할때 2년내내 아무런 불평없이 옆에서 간호하고 봐주고 신경써주는건 내..

아무리 괜찮은 교수도 니를 100% 만족시키는 사람은 없음 100% 만족까지는 안 바램 인격적으로 나를 무시하더라. 사람들 앞에서는 친절한 척 하면서 랩실에 단 둘이 있을때 태도가 돌변하더라. 사람에게는 따뜻해도 노예에게는 가혹했던 사람이 얼마나 많았을까 생각해보세요 대학원생을 노예로 취급하지 않는 교수는 있을까요? 저는 인간 대우을 받고 싶어요 그런 사람 역시 없지는 않으나, 없는 것과 다름 없다. 시스템적으로 본인이 노예라는 걸 받아들이는 게 편해. 인성적으로 훌륭한 교수는 노예가 선을 넘지 않으면 짓밟지 않는 사람이라는 거임. 로또 바라지 말고 그냥 저 정도만 꿈꿔야지 저수지에 물 계속 담으면 넘치는 순간은 언젠가는 온다. 다만 저수지가 꽉 차야 넘치고, 그 꽉 차는 순간이 언제가 될지 모르니까 문..

자기 자랑밖에 없다 사진도 본인같지않은 편집한것을 올린다 난 이런 사람이니 자기를 높이 봐달라는 뜻이다 사실은 구석에 처박혀 울분에 쌓여있다

어느날 갑자기 잔소리하기 시작하는 사람은 이미 마음이 떠나간 사람이다 쿨하게 가라고 보내주라

서로가 맘에 들지 않는다 한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서로가 부려먹을 궁리만 한다 서로가 책임은 질려하지 않는다

말도 제대로 못하고 자기 의견도 못내놓는게 무슨 사이죠? 누구나 넘치고 오버할때 있을거에요. 본인의 실수를 숨도 못쉴정도로 괴로워하지 마세요. 관계에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진실성이 결여된 관계 그런 관계는 언제든 끊어지겠죠 아는척한 후의 찜찜함. 근데 요즘은 아는척 안해야지, 보다 더웃기게 말해야지 다짐합니다. 좋아는 하지만 편한 사이는 아닌가 보네요. 조심스럽고 잘보이고 싶은.. 만나고 와서 계속 뒤가 편치 않고 후회되면.. 생각에 우울해질 때가 있어요 더 제자신을 돌아보려고 노력해요

사는게 평탄하신가 봅니다. 쵸코 안먹은 날 의견이 같고 다르고는 문제가 아니다 아플때 물 한사발 떠다줄 사람이 제일이다

1. 사람들이 곁을 떠나기 시작한다. 2. 패배주의가 생겨난다. 3. 알수없는 아집이 생겨난다.(아집의 정의: 남의 말을 참고하는 사람이냐? 남의 말에 아예 귀기울이지 않는 사람이냐?) 4. 습관적인 일(루틴)이 사라진다.(일상의 루틴이 무너진다) 5. 나만 편하고 싶어진다. (자신의 편함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 곁에는 아무도 남지않고, 나보다 남의 편함을 생각하는 사람곁에는 좋은 사람이 남는다) 절대 절연해야 하는 사람 1.자신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 사람 -책임감이 없는 사람 2.뒤끝이안좋은사람!특히 심(돈)이 흐린사람 3.신분이 확실치 않은 사람-성실치 못한 사람 4.베품이 없는 사람-측은지심이 없는 사람,간사한 사람

그건 니생각이고

첨부터 기대하고있어서이다 기대를 하지 않으면 실망도 없다 우선 자기마음의 기대부터 잘라낼것 그리고 맘편히 살것 그것이 니가 해야 할 일 니가 할수 있는 일이니라 니가 좌우지 할수 없는 것에 손을 뻗치니 원망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