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 이 트 온
  ON AIR

格局/품격있는삶 235

수면은 보약 - 관상은 만들어진다 11탄

금방 지은 포근한 밥을 한술 뜨고 졸음이 몰려올때 푹 잔다 쌀에도 종류가 있는데 먹을때 아주 포근한 밥이 몸을 편안하게 하는 신기한 힘이 있다 너무 달지도 않고 쌀알이 크지 않고 수분이 많지도 않은 싸래기같은 쌀이 포근한 감을 준다 그냥 달거나 퍼지거나 흩어지거나 탱글하거나 이런 밥은 먹은후에 배만 부를뿐 편안한 감을 주지 못한다 깨어나면 얼굴이 아주 이뻐진다 오관의 위치가 달라진것도 아닌데 신기하다 잠을 잔다는것은 몸을 휴식하는 일이다 억지로 잠들려기보담 누워 휴식한다는 상태에서 잠이 들면 깨어날때 개운하다

나이들면 목소리 변화 - 소리의 출발점

젊은 사람과 늙은 사람의 소리내는 법 차이 젊은 사람은 악을 쓰지 않고 가볍게 소리를 낸다 늙은 사람은 기운이 없으니 몸으로 힘을 내서 소리를 낸다 소리가 무겁다 맑지 않다 소리를 맑게 내는법 1. 곰의 코를 손으로 움켜쥐듯 딱 그 부분으로 소리를 낸다 목을 쓰지 않는다 워밍업 허~~~엉 을 포물선을 그리며 소리를 내어 코안 입안 출발점의 위치을 찾고 감을 잡는다 젊은 사람이라도 목소리가 내려앉으면 석쉼한 목소리가 나는데 기운이 쎄서 힘을 너무 주어서이다 소리는 가볍게 청량하게 내는것이 울려퍼진다 2 다른 방법 소리의 출발점을 입 안쪽으로 이동한다 목

자신감 없는 목소리가 나는 이유 표정에 있다

얼굴이 퍼져있으면 소리도 퍼진다 얼떨떨한 소리가 난다 얼굴이 가운데로 집중되어야 하는데 이럴러면 입을 움직여야 한다 입을 움직이는 방법 입술윤곽을 따라 힘을 주어 입을 움직인다 단 윗입술은 움직이지 말고 고정한 상태로 아래입술과 턱을 안쪽으로 아래로 열어 입공간을 아래로 크게 한다 혀로 턱을 누르는 느낌 그 상태로 소리를 낸다

목 아프지않게 말하는 법 - 입안에 웅뎅이를 판다

입가운데 큰 웅뎅이가 있듯 혀 중간을 아래로 눌러 오무린다 (턱도 자연히 내려간다) 소리가 목에서 나던것이 웅뎅이에서 나게 된다 소리의 위치가 목에서 웅뎅이로 이동한다 주의할건 입술윤곽을 따라 움직이되 입은 크게 벌리지 않아야 한다 입이 커지는 순간 삼각형의 각이 목에 놓이게 되어 목이 쪼이는 소리가 난다 그리고 윗입술은 고정하고 움직이지 않는다 아래입술만 움직인다 원리는 소리의 위치가 목에서 쪼금 앞으로 이동하는것인데 다른 방법은 입꼬리를 고정하고 입술중간으로 말하는것 이렇게 해도 소리의 위치가 목에서 혀로 이동하여 목이 아프지 않는다 즉 소리가 목에서 나는지 쪼끔 앞 혀위에서 나는지를 의식하며 말을 한다 말할때 소리가 나쁜건 표정이 따라주지 않아서인데 표정을 이쁘게 해야 소리도 이쁘다 소리를 낼때 늘..

노래는 듣는 실력

노래로연습을 하지말라는게 대충듣고 따라부르려고하니까 다시 금방 원래습관으로 돌아가게 됨. 노래를 잘듣는것만해도 연습굉장히많이됨 노래틀어놓고 따라부르면서녹음해봐 박자랑 끝처리부터 틀리는데 많을건데 거기만 맞춰바 그런훈련만 꾸준히해도 발성에 도움많이된다 보컬레슨의 최종 목적지는 '듣는 실력' 향상이야. 듣는걸 잘듣게되면 보컬코치 필요없이 혼자 연습이 가능해지거든. 결국 최고의 스승은 자신의 귀 이고 트레이너는 그 능력 발굴하게해주는 역할이라

못생겨지는 이유 - 얼굴 윤곽

잘 생겨지려면 얼굴 윤곽이 선명해야 한다 그러나 장기간 얼굴살에 묻혀 사람을 관찰하면 얼굴살이 움직이지 않아 윤곽이 자연히 두리뭉실해진다 그래서 못생겨진다 잘생겨지려면 얼굴표면으로 사람을 본다 눈으로 컴을 들여다보거나 할때 무표정이 되기 쉬운데 이때 눈에 보이는것보단 자신의 얼굴표면에 집중한다 사람을 보기보담 자신을 표현한다

외향과 내향

얼굴 외향 KTX처럼 가운데가 뾰족한 반면 내향은 얼굴이 펑퍼짐하다 둥근 기차머리처럼 생겼다 소리 외향은 소리가 맑고 크고 우렁찬 편이고 내향은 소리가 쉬고 부드럽고 작은 편이다 즉 얼굴구조가 소리에 영향을 끼친다 얼굴이 펑퍼짐하면 울려퍼지는 소리가 날수 없다는것이다 그렇다고 내향이 말을 안한다는것은 아니다 오히려 말을 더 많이 한다 성격이 더 밝은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외향과 내향은 구별은 성격의 차이가 아닌 다른 무언가가 있다 내향의 움직임 얼굴에서 입만 움직인다 밥먹을때도 입만 움직여 씹고 잠을 잘때도 입만 힘을 주고 어금이를 간다 말을 할때도 입만 움직인다 얼굴 전체를 움직이는데 습관이 되있지 않다 얼굴에서 상하부분이 따로 논다 그바람에 얼굴이 커지고 소리가 힘이 없고 목이 굵어지는 변화가 나타난..

목소리가 나쁜 이유 - 뻗치는 기운이 없다

패션 몸에 맞지 않는 옷 몸이 지배하지 못하는 옷 꽉 막힌듯한 옷을 입고 있다 목단추까지 잠근 옷 양복 그런데 뭔가 몸이 옷에 감싸있는듯한 기운 몸이 기운이 뻗치지 못하고 옷속에 옹송그려있다 이런 상태에서 좋은 목소리가 나올수 없다 ->체중을 줄여라 억지로 웃는 얼굴 웃을 일이 아닌데 웃고 싶어서도 아닌데 얼굴에 웃음끼를 띠고 있다 겉과 속이 다른것 혹은 겉과 속이 같다 얼굴이 비굴하니 속도 비굴하다 좋은 소리가 날수 없다 ->무표정 혹은무섭게 보인다면 입술윤곽에 힘을 주어 입을 움직인다 더부룩한 머리결 머리가 머리카락을 지배하지 못한다 ->머리를 깍어라 얼굴살에 휩싸인 오관 오관이 얼굴근육을 지배하지 못한다 -> 밥 적게 먹어라 옹송그린 몸 다리가 부실하면 힘이 상체에 몰려 억압된 소리가 난다 -> 하..

발음 똑똑히 하는 법 - 성조와 된소리

비법: 글자마다 된소리나 성조를 붙여 소리를 낸다 다 다 다 다 를 제대로 발음하려면 따搭 다达 다打 따大 가를 발음하려면 까를 발음할때의 입모양으로 가를 발음한다 소리가 커지고 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까 나 따 라 마 빠 싸 아 짜 차 카 타 파 하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차 카 타 파 하 된소리가 없는 나 라 마 아 는 의도적으로 된소리를 내준다 보통 아- 로 발성연습을 하는데 된소리가 없기때문에 정확한 위치를 찾기 어렵다 된소리음으로 입을 여는 연습을 한다 꺼 너 떠 러 머 뻐 써 어 쩌 처 커 터 퍼 허 꼬 노 또 로 모 뽀 쏘 오 쪼 초 코 토 포 호 꾸 누 뚜 루 무 뿌 쑤 우 쭈 추 쿠 투 푸 후 끄 느 뜨 르 므 쁘 쓰 으 쯔 츠 크 트 프 흐 끼 니 띠 리 미 삐 씨..

노래못하는 이유

1.코소리가 난다 쫄보라서 입을 크게 벌리면 뭔 큰일이라도 생길가봐 입을 크게 벌리지 못한다 전형적인 코소리 응 응을 발음했을때 입을 크게 열고 소리가 입으로 나가게끔 발성해본다 그 입공간의 형태를 유지하고 소리를 낸다 노래할 때 콧소리 빼는법 (콧소리 안 나게 하..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2.울림이 없다 소리가 몸중간에 머문다 입술을 쓰지 못한다 입을 내밀어 입술을 아래위로 크게 움직여 소리를 낸다 3.입주위표면에 기포가 일듯 입주위의 근육을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