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格局/품격있는삶 235

몸으로 숨을 쉬기 - 관상은 만들어진다 21탄

몸에 힘이 떨어지면 코와 입으로만 숨을 쉬고 있음이 감지되는데 이러면 머리가 커진다 이런 습관이 생기는 이유 몸을 반듯이 지탱하지 못하여 목아래와 목위가 따로 논다 이런 행동 말을 할때 몸은 처져있고 입만 움직여 말을 하는 경우 책상에 팔굽을 붙이고 고개를 들고 말을 하는 경우 늘 몸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일체임을 인식한다 밥을 먹을때 말을 할때 영상을 볼때 일을 할때 노래를 할때를 막론하고 몸으로 숨쉬는 습관을 늘 의식하는것이 좋은 체형을 만든다 턱은 잡아당겨 몸을 반듯이 세우고 전신으로 숨을 들이키고 있음을 느낀다 요가라 따로 시간내면 하기 싫어지는것이 인간이다 일상이 요가가 되어야 한다

오관과 얼굴피부의 상대적위치관계 - 관상은 만들어진다20탄

생활습관에 따라 얼굴피부는 위로 올라가 붙어있다가 나이들면 점점 아래로 처지기 시작하거나 아래로 붙어있다가 위로 올라가는 일이 본인도 모르게 벌어진다 그러면서 머리속 오관의 위치와 어긋나는 현상이 발생한다 팩으로 비유한다면 팩에 있는 눈 입 구멍의 위치가 얼굴피부와도 같다면 상상이 간다 늘 아래로 보거나 늘 위로 볼 경우 얼굴피부도 그 동작에 따라 움직인다 이 얼굴피부의 위치가 현저하게 떨어질 경우 현저하다해도 산사태가 일어난것처럼 뚜렷하지는 않지만 얼굴관상이 이그러지고 소리도 작아진다 언젠가 거울을 봤더니 얼굴관상이 본인모습 아니게 변해져있다 머리속에 있는 오관과 대응하는 표면쪽 오관은 수평?으로 연결이 되어있다 그런데 이 위치가 수평이 되지 못하고 아래로 향하거나 위로 향할 경우 얼굴모양이 이그러진다..

턱이 없는 이유 - 관상은 만들어진다 19탄

턱이 없으면 얼굴이 동그랗고 아이형 얼굴이 됩니다 왜 턱이 생성되지 못했을까요 이유는 음식을 씹는데 있다고 봅니다 음식을 씹을때 한꺼번에 듬뿍 떠 넣고 와작와작 씹는 버릇에서 어금니에 힘이 들어가고 턱이 생길 기회를 잃어버린 겁니다 옛날에서 밥을 한 숟가락 듬뿍 떠서 먹는 것이 잘 먹는다 남자답다 이런 편견이 존재하는 사회라 밥을 푹푹 떠먹는 것을 어른들이 좋아하셨죠 조끔씩 떠먹으면 깨작거린다 뭔 남자가 밥을 그렇게 먹어 이런 훈계가 있다 보니 밥을 먹을 때 듬뿍 떠서 많이 먹는 버릇이 생긴 거죠 그리고 예전 어른들은 밥을 왜 그렇게 많이 먹는 것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한 공기 먹으면 꼭 더 줄까 라는 말이 따라온다는 거죠 쩝쩝 소리를 내 먹든 많이 돼지처럼 먹든 어쨌든 밥을 많이 먹는 것을 좋아하는 ..

입과 소리의 방향 - 관상은 만들어진다18탄

자랄때 늘 위를 향해 흑판을 본다거나 주위에 자신보다 키큰 사람이 있으면 위로 올려다보며 말을 하게 되는데 이과정에 입이 위로 향한다는겁니다 입이 위로 향하면 소리가 위로 향하게 되고 힘있는 소리가 나지 않게 됩니다 치아가 위로 들린다는거죠 윗치아로 아래치아를 막아줘야 힘있는 소리가 납니다 발음이 똑똑하지 않은 이유가 치아때문입니다 개그먼들이 노래 잘하는 이유가 발음이 똑똑하기때문입니다 주위에 자기보다 높은 장애물을 두지 않는다 말을 할때 같은 높이의 사람을 찾아 같은 높낮이로 말을 한다 높낮이가 다른 사람은 될수록 곁에 두지 않는다 인생의 성공이란 높은 사람을 찾는것보다 동등한 사람이 주위에 많은것이 성공이에요 동등한 인격을 갖고 동등한 소리를 낼수 있다는것이죠 강의를 들으러 다니는것 추천하지 않아요 ..

입술두께와 목소리 - 관상은 만들어진다17탄

목소리가 내향적으로 나는 이유 목소리가 웅얼거리는 이유 입술이 두껍다 입술이 두꺼우면 입술에 힘을 쓰지 못한다 자연히 입안에서 웅얼거리는 약한 소리가 난다 목소리가 똑똑하게 들릴려면 입술에 힘을 주어 발음하여야 한다 말을 할때 입술을 안으로 반쯤 말아 입술두께를 될수록 엷게 한다 입과 치아를 한세트로 고정하고 치아로 입을 움직인다 근육에 힘이 들어가지 않을려면 골격을 움직여줘야 한다 치아도 골격의 일부분이다 단 골격만 움직이면 소리가 가늘어지기때문에 코쪽의 근육을 움직여준다 관상을 볼때 입술이 엷은 사람이 말을 많이 한다고 한다 그만큼 말을 많이 할수 있는 이유는 입술이 엷어서이고 입술이 엷으면 말을 많이 할수 있다 본질은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입술을 많이 쓰게 되어 입술이 많이 운동이 된다는것이다..

입만 놀리는 목소리

목소리가 힘없는 이유 목소리가 작은 이유 소리가 빠져나오지 못한다 사람을 앞에 두고 몸통안에서 소리가 난다는것인데 이런 소리가 나는 이유는 자세히 살펴보면 머리 뒤통수와 몸은 경직된 상태로 입과 치아만 힘을 써서 소리를 내고 있다는것이다 소리를 억지로 내보내려는 상태 평상시 소곤대는 식으로 말을 하면 이렇게 된다 주위에 위엄있는 사람이 있거나 막힌 공간에서 말을 하면 몸이 굳어져 소리가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사람은 뱀의 머리가 될지언정 용의 꼬리가 되지 말라고 했다 주눅이 드니깐 이걸 극복하려면 뒤통수에서부터 눈부분 전체에 힘을 뻗쳐 말을 해야 입에 힘을 주지 않고도 말이 시원하게 나간다 다시 말해서 머리로 말을 하라는거다 머리를 움직이는것이 아니라 머리로 말을 한다는 느낌을 가져야 한다 이런 ..

위엄있는 목소리

박정숙 강연 스타일 박정숙 강연 한국어 턱으로 발성하고 입공간으로 발음한다 입앞부분삼각지대를 만든다 일반인의 소리는 발성과 발음이 분열된다 발성과 발음사이에 틈이 있어 이어지지가 않는다는것이다 발성과 발음이 따로 노니 좋은 소리가 날수 없다 발성이 바람이라면 발음은 그 바람에 밀려가는 파도 그런데 바람이 불어오다 주춤하면 파도가 크지 않다 같은 원리로 발성이 주춤하면 발음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치아를 안으로 끌어당긴다 입술이 앞으로 나가지 않는다 치아는 안으로 끌어당겨 발성하고 입술은 아래위로 오무려폈다 움직여 발음한다 치아형태를 보면 밖으로 향한 치아 안으로 향한 치아가 있는데 약간의 차이라도 소리가 새며 좋은 소리가 나지 않는다 때문에 치아생김의 역방향으로 당기거나 밀어 늘 치아가 수직되게 유지해주면..

아이소리가 나는 발음 교정

아이와 어른의 발음차이 아이는 입을 벌린채로 입근육을 사용하지 않으며 말한다 애된소리가 난다 어른은 입근육이 발달하여 말을 할때 입 전체근육을 사용한다 그런데 아이소리가 나는 사람은 어릴때 그 발성그대로 근육을 쓰는 습관이 형성되지 않아서 커서도 입을 벌린채 혹은 입을 다문채로 근육을 쓰지 않은채 발음한다는것이다 그래서 아무리 후두내리고 복십호흡을 해도 안되는것이 이런 발음이다 왜냐면 입안근육을 전혀 쓰지 않는다는것이다 교정법 소리를 낼때 입안전체근육으로 소리를 낸다고 생각하고 입을 움직인다 느낌찾기 앞에 파도가 들이친다고 가상하고 치아로 그 파도를 막아내듯 그 힘으로 소리를 낸다 치아가 파도를 막을려 하지 않고 치아를 위로 열어주면 그대로 파도가 다 입안에 들이닥친다 나가야 할 소리가 나가지 못하고 이..

현대한국어발음의 변천

현대한국어는 옛날 우리말에 비해 달라진것이 많다 그 이유는 발음에서 비롯된것인즉 한국어발음의 표준인 서울말의 발음원리를 엿볼수 있다 래일(来日) - > 내일 서울말은 래를 발음하지 못한다 그래서 내로 변해버렸다 래는 너무 아래로 내려가 답답한 소리가 난다 그에 비해 내는 입중간통로로 빠져나온다 닭알(鸡蛋) -> 달걀 서울말은 입앞쪽에서 발음하기에 알이 걀로 표준어가 변해버렸다 알은 너무 뒤쪽으로 가버려 발음이 답답하다 녀자女子 ->여자 서울말은 녀를 발음하지 못하고 여가 된다 녀를 발음하려면 입천정에서 발음해야 하는데 여는 입중간을 빠져나올수 있다 즉 서울말은 소리의 통로가 늘 중간높이를 유지한다는것이다 룡띠(属)龙 ->용띠 룡으로 발음하면 너무 입앞쪽으로 치우친다 용으로 발음하면 입중간에서 빠져나온다 ..

내향적얼굴과 외향적얼굴의 차이 - 관상은 만들어진다15

내향적얼굴 얼굴중간과 오관이 안으로 들어갔다 오관이 자꾸 안으로 들어가니 살이 밀려 얼굴이 커진다 오관이 안쪽에 묻혀있고 피부를 밖으로 끌어당긴다 외향적얼굴 얼굴중간과 눈코입이 약간 밖으로 나와있다 오관이 자리를 내어주니 얼굴이 작게 변한다 오관이 앞쪽에 있고 피부를 안으로 끌어당긴다 내향적얼굴의 소리 소리가 갱도에서 나오듯 소리를 쥐여짠다 쉰목소리가 된다 외향적얼굴의 소리 힘들이지 않고 소리가 술술 나간다 소리가 울려퍼진다 외향적얼굴이 내향적얼굴로 변하는 근본적인 이유 어깨위치의 변형 어깨가 자꾸 위로 올라가서이다 생활의 짐을 많이 짊어지면 어깨가 자꾸 위로 치솟는다 그때문에 목이 짧아지고 얼굴이 펑퍼짐해지고 소리가 작아진다 내향적얼굴을 외향적얼굴로 만드는 법 오관을 앞으로 내밀면 된다 억지로 오관만 ..

말할때 입모양 - 관상은 만들어진다14탄

문제점 말을 할때 입이 분주하게 움직인다 말을 할때 입위는 움직이지 않고 입아래만 움직인다 목이 쉰다 눈빛이 밝지 않고 퀭하다 더러운 소리가 난다 입 움직이는 표정부터 관리하라 교정법 양쪽 입꼬리를 올려 윗입술을 고정하고 그 모양을 유지하면서 윗입술을 지레대로 삼아 아래입술을 벌리며 말한다 가능한 밥먹을때에도 입꼬리를 올려 윗입술을 고정하고 씹는다 말을 할때 윗입술에도 힘을 주는것을 의식한다 입주변전체를 힘을 주어 입을 움직인다 효과 턱선이 선명해진다 코등이 높아진다 청량한 소리가 난다 얼굴모양이 이뻐진다 눈빛이 아름다워진다

개미허리 만들기 - 관상은 만들어진다13탄

허리가 있어야 하는 이유 허리가 없으면 목이 짧아져요 반대로 목이 짧아지는건 허리가 없기때문이랍니다 허리가 물통이면 목도 짧아지고 상체뚱뚱체형이 되버립니다 그래서 허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상체뚱뚱 유전일까요? 여인의 표준적인 체형은 허리가 늘씬하고 다리가 늘씬하고 배부터 관골부위는 살이 있어야 해요 상체뚱뚱 허리가 없으면 티셔츠나 셔츠 상의가 맞지 않죠 그런데 몸에 힘을 쓰는 일을 하거나 주방일을 하면 쉽사리 상체뚱뚱이 됩니다 시간문제에요 주의안하면 어느사이에 그렇게 되버립니다 왜냐 힘을 줄려면 몸에 힘이 들어가기때문인데요 상체뚱뚱이 생기는 이유 힘을 주는 경계선을 모른다 몸의 뒤부분은 어깨죽지 등 허리로 구성되여있다 힘을 주는 경계선은 어깨쭉지와 등사이여야 한다 이곳을 의식하고 여기서부터 움직여준다 그런..

얼굴전체를 움직여라 - 관상은 만들어진다12탄

컴 폰을 자주 들여다보는 요즘세상은 눈이 화면에 고정되기 쉽고 장기간 화면을 보다나면 말을 할때 눈은 고정된채로 입만 움직여 말을 하게 되는데 이러면 얼굴이 점점 미워지기 시작한다 혹은 나이들면서 힘이 없어 얼굴에 맥을 놓고 있으면 얼굴이 흉하게 변한다 생동한 표정을 유지할려면 말을 할때 표정을 지을때 웃을때 울때 화를 낼때 노래를 부를때 걸을때 얼굴 이마부터 턱까지 앞면 피부전체에 힘을 주어 움직여야 한다 사람들은 흔히 내향적일수록 사고할수록 세심할수록 힘의 위치가 얼굴표면에서 안쪽으로 이동한다 속으로 활동하기때문인데 그래서 얼굴이 미워지고 웅얼거리는 소리가 난다 사진을 찍을때 이쁘게 나오려면 얼굴피부표면에 힘을 이동시켜 눈과 입을 서로 끌어당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