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몸에 맞지 않는 옷 몸이 지배하지 못하는 옷 꽉 막힌듯한 옷을 입고 있다
목단추까지 잠근 옷 양복 그런데 뭔가 몸이 옷에 감싸있는듯한 기운
몸이 기운이 뻗치지 못하고 옷속에 옹송그려있다
이런 상태에서 좋은 목소리가 나올수 없다
->체중을 줄여라
억지로 웃는 얼굴
웃을 일이 아닌데 웃고 싶어서도 아닌데 얼굴에 웃음끼를 띠고 있다
겉과 속이 다른것 혹은 겉과 속이 같다 얼굴이 비굴하니 속도 비굴하다
좋은 소리가 날수 없다
->무표정 혹은무섭게 보인다면 입술윤곽에 힘을 주어 입을 움직인다
더부룩한 머리결
머리가 머리카락을 지배하지 못한다
->머리를 깍어라
얼굴살에 휩싸인 오관
오관이 얼굴근육을 지배하지 못한다
-> 밥 적게 먹어라
옹송그린 몸
다리가 부실하면 힘이 상체에 몰려 억압된 소리가 난다
-> 하루종일 서있거나 걸어다니며 보낸다 앉아있지 않는다
입
입에 힘을 주지 않아 입을 지배하지 못한다
->윗입술을 지레점으로 아래입술과 턱을 안으로 당기면서 입공간을 크게 하여 소리를 낸다 우렁찬 소리가 나며 목이 아프지 않다 윗입술은 고정 움직여서는 안된다
좋은 목소리를 만들려면
우선 먼저 자신의 몸 부터 지배하라
머리카락 얼굴근육 입는옷이 몸이 뻗치는 기운에 지배되어야 좋은 목소리가 난다
옷이 사람을 지배하고 머리카락이 사람을 덮고있고 얼굴근육이 사람을 감싸고 있으면
소리가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안에서 옹알옹알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