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格局/품격있는삶 235

소리크게 내는 법 - 복식호흡이란

#목소리가 작아서 고민이에요 복식호흡은 어려운게 아닙니다. 일단 서서 발을 어깨넓이로 벌리시고 허리를 굽혀서 몸을 ㄱ 자로 만드세요. 그상태로 숨을 쉬어보시면 옆구리가 부풀어오르는걸 느낄수 있습죠. 그게 복식호흡이구요 그상태로 옹달샘을 부르는 연습도있는데.. 노래연습이 아니시니 그냥 편안하게 안녕하세요 할때의 느낌으로 아~~를 한숨으로 쭈욱 빼주시는 연습만해도 도움 되실거같습니다. 평소에 허리를 굽혀 몸을 ㄱ 자로 만드는 연습을 자주 합니다 혹은 할매들처럼 허리 굽혀 다녀보세요

인격을 지켜라

남의것 탐내지 않기 공거 가져오지 않기 남의돈 바라지 않기 남의선물 바라지 않기 남의연락 바라지 않기 남이 준다고 해도 성큼 받지 않기 나는 모든게 필요없다 는 마음을 가진다 작은 물건 따윈 인격과 바꿔야 함이니라 연락바라는것도 마찬가지 바라는것 자체가 인격을 손상시킨다 자기가 하는 일에 집중하기 이것만 하면 인생은 산다

늙어서 하지 말아야 할것들

기승전 자기얘기, 했던얘기 무한 되돌이...이거 정말 노인분들 특성인가 싶어요 젊을때는 안그러셨거든요 쓸데없는 말 안하는 사람은 젊어서도 안해요 나이들어서 기운 떨어져 많이 흐트러질거같아요. 부모말 안듣는 자식처럼 자식말 안듣는 부모도 있더라구요 같이지내기 힘들어요 세살 버릇 여든까지간다죠. 태생이 깔끔하면 평생 그렇게 사시는거에요. 지저분한걸 못참으니까요. 젊을적에 지저분한거에 별 느낌없이 살아온 분들은 또 그렇게 나이를먹어가는거죠 들어줄 사람 없으니 가게에서 물건살때나 말붙이고 신세타령하셨을거구요.어디가 큰소리치실곳 없으니 친구분들오시면 저에게 명령하셨을듯 해요. 화장실 문열고 볼일보는거ᆢ 이거도 안해야겠어요 지저분한건 젊을때부터 몸에 익힌 습관 같아요 젊었을때부터 더럽게 살던 사람들은 늙으면 구더기..

좋은 목소리를 만드는 꼼수

좋은 목소리를 만드는 정석, 호흡과 공명, 그리고 딕션. 좋은 목소리를 만드는 방법. 기본은 3가지다. 복식호흡, 공명음, 발음. 아나운서, 연기자 지망생들도 약 1년 정도는 다른 것 없이 이 3가지만 연습한다. 그것도 하루에 5시간씩은. 그만큼 완벽한 목소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사업주가 원하는 수준은 그 정도가 아니다. '누가 들어도 좋은 목소리', '아나운서 만큼은 아니지만 일반인보다는 좋은 목소리' 비즈니스와 관련된 미팅, 제안서 발표 등에서 상대방(거래처)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정도다. 물론 목소리를 통해 직원을 휘어잡는 카리스마까지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사실 사업주에게 아나운서 지망생만큼의 노력은 필요없다. 조금씩 꾸준히 노력한다면 누구나 매력적이고 신뢰감을 주는 ..

우렁찬 시원시원한 목소리 내고싶다면

목소리가 작아 오래 말하면 목이 아퍼 하는 분들 혹시 눈에 힘이 없는건 아닐까요 눈에 힘이 없는 사람의 말하는 모습을 관찰하면 몸에 전혀 힘이 없이 목위에 부분 입만 움직여 말하는듯한 답답한 감을 줍니다 당연 소리도 우물우물 입움직이는 소리가 납니다 시원시원하게 뻗어나가는 칼칼한 목소리 내고 싶다면 말을 할때 눈에 정신을 집중하여 눈주위의 근육에 힘을 주어 앞으로 바라봅니다 주의점 눈알에 힘을 주면 눈근육이 처지고 쏘아보는 무서운 눈이 되기때문에 눈알은 힘을 뺴고 눈주위의 근육에 힘을 주어 눈을 정신차리게 한 상태에서 입을 아래로 크게 벌리며 몸에 힘을 주어 말을 합니다 답답한 소리의 원인은 바로 눈이였습니다 눈으로 말하라 눈주위를 확 펴이게 해야 합니다 눈을 확 편 상태에서 눈꺼풀을 감아도 눈주위의 근..

목 안아프게 말하는 방법

목이 아픈건 목으로 말하거나 입에 힘을 너무 주기때문입니다 듣는 사람도 힘들구요 말하는덴 사실 전혀 힘이 필요없습니다 입을 벌리는데 힘이 안들어간다는겁니다 아래입술을 천천히 위입술에서 떼면서 말을 시작합니다 미자 발음은 유일하게 입술을 떼면서 코소리로 울리게 하는 신기한 글자입니다 쏘는 아래입을 벌려 소리를 탁 트이게 앞으로 나가게 합니다 미 미미 쏘---- 미--이--루 아래입술을 윗입술에서 천천히 떼는것을 의식하고 반복하여 말을 합니다 절대 목으로 소리를 내서는 안됩니다 무조건 입쪽에서 입을 천천히 여는것으로 소리를 끌어냅니다 그리고 입전체를 움직입니다 동시에 코로 흥---해줍니다 소리가 더 크게 울려퍼집니다 이렇게 발음하는 방법을 입에 익히고 말을 하거나 문장을 읽어봅니다 전혀 입에 힘이 하나도 들..

상체가 늘씬하려면

목이 두터우면 머리도 크고 얼굴도 크고 상체도 두텁게 됩니다 목이 가늘어지려면 앉을때 머리에 힘을 주어 목을 빼들고 상체에는 전혀 힘이 들어가지 않게 하는겁니다 이 원리는 달리기를 할때 느낄수 있는 감각인데요 목이 두터운 사람들은 앉아있는 일을 하거나 움직이기를 싫어하는 편입니다 때문에 상체에 힘을 주어 앉거나 걷게 된 결과 상체에만 살이 몰려듭니다 셔츠를 입으면 살이 비직비직하다든가 단추가 잘 채워지지 않는다든가 목이 목깃에 움츠려드는 비정상적인 체형이 되버린다는거죠 습관이 되면 상체에 힘을 주어 앉는것이 너무 편해집니다 왜그런지도 알리 없구요 식탐을 없애려면 밥을 적게 먹어야 합니다 1.매일 거의 서있다싶이 활동을 하고 짬짬히 몸털기운동을 하면 식탐이 사라지고 상체가 차츰 가늘어지고 턱선도 선명하게 ..

눈이 이뻐지는 방법

눈이 무서워지는 이유는 눈꺼풀로 눈을 뜨기때문이다 눈이 이쁘려면 눈꺼풀과 눈알에 힘을 주지 않고 눈을 내미는 동시에 눈꺼풀은 안으로 당기는 느낌 으로 눈을 뜬다나가려는 힘과 들어오려는 힘의 상호작용으로 눈주위를 팽창하게 한다 눈알과 눈꺼풀이 붙어있는 느낌 눈알을 눈꺼풀로 감싸는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눈을 뜬다  눈꺼풀이 눈알을 감싸는 사람은 눈이 작게 된다 심리적으로 불안한 사람 관찰을 좋아하는 사람은눈꺼풀로 눈알을 감싸 안전감을 받는다사주에 닭이 많은 사람은 눈꺼풀을 완전히 들어 눈을 뜨기에 눈이 동그랗다 안전감따윈 필요없고눈에 온세상을 다 보려는듯 활짝 뜬다 당당하다면 당당한편이고 약간 철면피한 사람이다 심보가 나쁜 사람일수 있다 눈으로 눈알을 너무 감싸 눈이 실눈처럼 보이는 사람은 지나친 불안함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