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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두께와 목소리 - 관상은 만들어진다17탄

| 格局/품격있는삶
ZyenYa 2022. 8. 7. 07:27

목소리가 내향적으로 나는 이유

목소리가 웅얼거리는 이유

입술이 두껍다

 

입술이 두꺼우면 입술에 힘을 쓰지 못한다

자연히 입안에서 웅얼거리는 약한 소리가 난다

 

목소리가 똑똑하게 들릴려면

입술에 힘을 주어 발음하여야 한다

말을 할때 입술을 안으로 반쯤 말아 입술두께를 될수록 엷게 한다

입과 치아를 한세트로 고정하고 치아로 입을 움직인다

근육에 힘이 들어가지 않을려면 골격을 움직여줘야 한다

치아도 골격의 일부분이다

단 골격만 움직이면 소리가 가늘어지기때문에 코쪽의 근육을 움직여준다

 

관상을 볼때 입술이 엷은 사람이 말을 많이 한다고 한다

그만큼 말을 많이 할수 있는 이유는 입술이 엷어서이고

입술이 엷으면 말을 많이 할수 있다

본질은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입술을 많이 쓰게 되어

입술이 많이 운동이 된다는것이다

 

지나치게 입술을 많이 사용하면 입술이 사라지는 사람도 있는데

아예 입술이 안으로 다 말려들어가 얼굴표면에 입술자체가 드러나지 않는데

이 또한 잘못된 발성습관이다 

입술두께는 두껍지도 않고 엷지도 않은 넓이여야 한다 

 

얼버무리는 소리가 난다면 입술을 말아 발음을 해보라

늘 얼버무리는 소리를 내면 얼굴도 두꺼워지는데 

이렇게 되면 표정이 얼굴표면에 전달되지 않아 뚱한 얼굴로 변해버린다

 

다시 말해서

얼굴에 있는 오관은 안일하게 지내면 안된다는것이다

많이 움직여주고 힘을 써줘야 오관이 늘 반듯하다 

 

포인트

입술을 앞으로 내밀면서 안으로 만다

윗치아는 들지 않고 닫고 입술을 크게 움직인다

(코를 위로 들듯 코소리를 내어 입을 누르지 않는다

입은 가로 열어 소리를 빨아들이듯 안으로 당긴다)

 

입구조가 다 다르기때문에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목소리가 나올때

그 입모양 발성법을 기억하고 늘 그대로 말하는 습관을 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