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관심을 끊으세요. 그게 내 속이 제일 조용해지는 길이에요 친구도 상황이 맞아야 유지되는거지... 눈에서 안보이면 맘에서도 멀어지는건 진리인 듯. 내맘이 힘들면 연락 끊으면 되는거죠

전화 좀 덜하고 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매사 부정적에 피해의식 한가득이에요. 키 작고 얼굴 까맣고 못생기고 가난하게 자란탓인지 괜한 피해의식과 시샘이 많더라구요. 생각해서 얘기하는 것도 본인 나쁘게 할려고 하는걸로 생각하고 날씨 덥네요 하면 뭐가 덥냐, 여름에 밥하기 힘들죠 하면 밥하는게 뭐가 힘드냐 밥만 하면 먹는건데 하고 모든게 본인 기준이에요. 정이 뚝뚝 떨어져요. 갈수록. 몇년전부터 거리 두고 전화도 뜸하게 해요. 전화통화하고 나선 기분 좋은 적이 없어요. 정신줄 붙들고 혀 세치 관리해야지 다들 속에서 불끈 올라오는 대로 말하고 살면 인간관계가 되기나 할까요 똑같이 해줘보면 더 팔팔 뛰더군요 인간 대 인간으로 존중이 별로 없어요. 오로지 관심있는 건 자기 밖에 없고, 말도 함부로 내뱉죠. 대화..

약자로 살아가는 법 주위엔 절대 권위주의자들이 욱실거린다. 어떤 환경에서든 자신을 지키려면 정보만 말하기 -> 감정,평가,하소연,험담은 말하지 않기 우호적이기->강자든 약자든 늘 우호적인 태도를 습관화하기 단호한 견해->함부로 하는 건의나 등 나에 대한 직접거림은 단호히 찍어놓기 강자가 약자에게 다가오는건 에너지를 뺏아가기 위함이다 에너지를 뺏기지 않는것이 최우선 관심이나 배려 착한 마음 보살핌 약자엔겐 필요없다 강자란 남을 지배하려는자 남에게 건의를 제기하는자 남을 휘둘려는자 남의 마음에 돌덩이를 던지는 자 약자란 착한 맘을 갖고 있는 자 남에게 휘둘리는 자 남에게 베풀려는 자 자기를 소모해서까지 남을 위하려는 자 포인트는 즐거움이 없는데 남에게 휘둘리고 있다 이득이 없는데 남에게 휘둘리고 있다 속은 ..

주댕이 놀리는게 범상치 않네요. 가볍고 뒷담도 잘까고 상대에 대한 배려도 없고 좀 멍청한 느낌. 대체 어디서 그런 세상 찌질이를 만나셨어요..... 도태돼야 하는 남자를 님이 만나주고있네요 제사지내는 집안은 뒤도안보고 재끼는겁니다. 남자가 가부장적이 느낌이 강해요,여자 잘난거 절대 못보는.. 이거 하나만으로도 앞으로 답답하실일 많아요. 제사요?지나가던 개가 웃을일이네요.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그 집 제사를 지내신다니 걍 혼자 사시는게 이래 저래 날거 같아요. 요즘도 제사 지내는 집이 있군요... 문제는 말이 아니라 그 사람의 생각. 우물안개구리 세상 찌질이들이예요 무슨 쎈여자 어쩌고 저쩌고. 여자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넘치고 제대로 된 넘 못 봤어요. 그 박사들 지 주장이 옳으면 끝까지 옳음. 진짜 융통성..

자기 처지가 달라지니까 예전 같지 않게 말에 사람을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하는 게 느껴지는데 그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기는 힘들죠. 물론 잠시 거리를 두면 되겠지만 그건 내가 외국을 거거나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어야 가능하지 거리르 둔다는 건 만나는 회수가 줄고 같이 하는 일이 없는데 상대도 내가 거리를 둔다는걸 느끼죠. 그런 식으로 해서 멀어져 가는 관계들이 생기고 친구가 없어지고 그렇게 되죠. 친구 없다는게 다 내 맘 같지 않고 그런거죠. 친구가 오다가다 만나서 인사 하는 사람 말고 내 문제나 사정을 얘기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럴 사람이 없어요. 남에게 관심이 없거나 남은 자기를 위한 수단이거나 필요에 의한 친분으로 두고 있을 뿐인 경우가 대다수에요. 전 나이들고 사는게 바빠지니까.. 친구 사귀어보려고했는..

영원히 남의 편 그냥 적당히 남처럼 거리두고 사세요. 그래야 서로 존중하게 됩니다. 남자의 눈에는 여자가 뭐로 보일까 밥하는 사람 연약한 약자 화풀이 상대 심부름군 의지하려 했다가 얻어맞는 꼴 내편이라 착각했다 하지만 그건 아니였다 다 큰 성인이 같이 사는 관계 왜 다큰 성인이 한집구석에서 살아야 할까요 동물도 같이 안사는데 인간은 같이 산다는것 사회제도가 그렇게 만들어져있다? 예로부터 그렇게 내려왔다? 한번쯤은 의심해볼 필요가 있어요 사주가 진짜 똑딱 맞아떨어지면 둘도 없는 관계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한 사이가 한집에서 붙어 산다는거죠 인류의 역사는 생존을 위해서 옛날엔 대가족 봉건시대에 수요에 의해 일부다처제 현문명시대엔 일부일처 다음시대엔 인류의 독립적인 인격이 완성되면 그냥 다 따로따로 살거 같아..

인간관계에서 지적은 사실 힘든때가 있어요 허나 그런 상대가 오히려 이 깡마른 세상속에 한편이 되준단거에요 지적을 편하게 받아들이면 상대는 내편이 되는거에요 자존감을 드러내지 말아야 해요 자존감은 감춰두어야 합니다 그게 바로 자신심이란거에요 지적을 두려워해선 안됩니다 지적을 두려워하지 않는 법 스스로 자신의 부족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남의 지적이 불쾌한건 스스로가 자신을 인정못하고 있단거에요 좋은거나 나쁜거나 다 자신의 일부입니다 좋은것만 인정하고 부족한점은 인정을 못하니 남이 지적하면 불쾌해진다는거죠 부족한점이라도 자신의것이니 받아들이는 쿨함이 필요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자신의 시야를 넓히고 마음도 넓히고 이 세상을 포옹하는 흉금이 필요합니다 불쾌하다고 징징대면 세상은 갈수록 좁아지고 내편이 사라지게 된..

인간은 늘 한곬으로 생각을 합니다 했던 일을 반복하게 됩니다 책을 사는 사람은 늘 책을 사고 채소를 사는 사람은 늘 채소를 사고 커피사는 사람은 늘 커피점가 있고 식기를 사는 사람은 늘 식기를 삽니다 다투는 사람은 늘 다투고 싸우는 사람은 늘 싸웁니다 공부를 하는 사람은 늘 공부로 인생을 걷고 결혼하는 사람은 결혼으로 화제를 만들어갑니다 다만 대상이 바뀔뿐 친구 친척 자식 손주 손녀 사람을 보면 늘 결혼에 대해서 말하고 싶어합니다 머리에 든게 뭐가 있냐 가 늘 생각을 반복하게 만드는거죠 생각이 나면 곧 행동합니다 수족을 움직여 생각을 다스리면 훨씬 좋답니다.

작은것에 집착을 한다 요리조리 바꿔놓으며 놀기를 좋아한다 눈길이 가까이에서만 두리번거린다 상대를 마주 앉혀놓고 말하기를 즐긴다 성격이 팍 트이지 않고 답답하다 높고 널리 바라보려면 주위에 이런 사람을 차단하라 같이 놀지 말며 선택하지 말라 쪼물쪼물한 인생이 되버린다

아는 사람은 있어도 친구는 없어요. 친구라는게 어느 시점에서든 시작되어서 지금까지 계속 연을 이어오면서 예의는 지키지만 체면 차리지 않고 사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관계라고 생각해요. 사람은 노력갖고는 안된다는것도 깨달아서 두사람 꿍짝이 맞아야 되더라구요. 일년에 300번이상 만나던 친구들 지금 어찌저찌 소식도 몰라요 그시간을 좀 더 생산적인데 썼더라면 훨씬 더 좋았을텐데 싶어요 평생 같이 갈 친구가 있다는건 복이고 대부분의 관계는 유효기간이 있죠. 꼭 학창시절친구만 친구아니고 가끔 안부전하고 뭐 그런사이도 친구라 생각하기로했어요 어차피 진정한친구는 없지않나요 가볍게 만나는 사람이라고 진정한친구아니란 법도 없고 뭐 여튼 인생은 어차피 혼자니까 모든 가볍게 생각해요 아는 사람은 있는데 그런 사람한테 어려운..

입이 험하거나 교양없는 행동도 싫어해서 가벼운 그런 부류들과도 안 어울리고 자기가 좀 잘되니까 괄시를 하는 게 느껴져서 그냥 조용히 연락 끊었더니 사실상 기대도 없고 친구 있어 그런다면 없다고 말할 것 같은데

사람의 생각은 이익에서 출발한다 건의든 반대든 숨겨진 이익이 반드시 있다 그 이익이 자신과 부합되면 동조할수 있으나 그러지 못할 경우 절대 수긍해선 안된다 인간의 접근도 역시 이익에서 출발한다 다가오는 사람 연락하는 사람 꼭 숨겨진 이익이 있다 인간의 본능은 이익이기에 어쩔수 없다 중요한건 서로의 이익과 맞아떨어지냐가 공존이냐 파멸이냐를 결정한다 자신의 이익을 지키지 못하면 파멸이고 자신의 이익을 챙기면 공존공생이다 자신을 이익을 지키는건 자신뿐이다 이 도리를 알면 세상을 보는 눈을 가지게 된다 남의 이익을 건드리면 불화가 찾아오고 남의 이익을 지켜주면 평화가 찾아온다 아무리 맞는말을 했다 할지라도 남의 이익에 어긋나게 말을 하지 않았는지 남을 불쾌하게 하지 않는지가 자신의 이익을 지킬수 있음이다 한마디..

남을 지적하며 말하는 사람 심보가 나쁘다 그 근원은 남의 질문에 대한 반격 비교에서 나오는 열등감 스스로의 문제가 있어 대화로 표현한다 남을 지적함으로써 자기 만족감을 느낀다 남을 후려치려 한다 남을 제맘대로 지배하려 든다 열등감에서 나온다 자기상황이 어떠하면 남의 그러한 상황이 눈에 보여 지적한다 이런 사람의 특점 습관적으로 상대를 지적한다 습관적으로 남말을 한다 남을 낮춰본다 본인이 별로 행복하지 못해서이다 늘 남을 깔아뭉개려 한다 아주 상쾌한 기분을 만끽한다 어쩌다 웃을 거리를 찾았다 그런데도 반박을 깜박 하는것은 지적하면서 관심하는척하기때문이다 본심은 지적이라는것을 잊지 말자 지적에 대처하는 법 공격하기 공격은 곧 방어이다 한편의 유쾌하지 못한 대화 끝맛이 안좋은 대화는 상대의 나쁜 심보에서 이루..

교양이란 남의 기분을 배려할줄 아는거에요 그런 사람이니까 몸으로 하는 그런 일밖에 할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하셔야 할거에요. 평생 그리 살아왔고 교양이라곤 본 적도 없고 그렇게 살은 사람이 또 그렇게 다 지같은 줄 알고 그러는 거죠. 무식하다는 게 이리 불편한 일인 줄 몰랐어요. 무식해도 사람성정이라도 따뜻하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무식하고 드세고 못됐고 이 모든 걸 다 갖춘 인간들 너무 많아요.

늘 일있듯 꼼수를 부려라 눌러붙어있으면 직장은 더 부려먹는다 여행간다 가족에 일있다 등등 늘 떠나갈듯 한 낌새를 만들면 다른 사람들이 불안해한다 남에게 불안을 만드는것 자기의 입지가 공고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