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格局/인간관계 354

악연은 미리 피하는게

악연은 미리 피하는게 상책이에요 전 심각한게 없어요 사람 자체에 기대를 안해서 그런가요 사람만날때 관찰 안하시고 어떤 사람인지 이상한 사람인지 파악을 안한다는게 더 신기해요 다 잘못된 악연 때문에 그래요. 한끗 차이로 큰일 납니다. 오는 사람 안 막았는데 개인적으로 차 한 잔도 마셔본 적 없는 직장 스토커에 몇 년 시달리고 보니 철저히 가리게 됐어요. 말 많은 사람은 늘 구설수와 잡음이 끊이지 않은 걸 보고 거리두고요. 보면 끼리끼리 어울리는 것도 맞음 촉이 빠른 사람은 사람을 가리더라구요. 남의 인생에 관심도 없는데 괜히 얽혀 피곤하니까요. 가리려고 하고, 판단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어떤 캐릭터인지 그게 보여요. 관찰하고 판단하는게 아니라 눈에 딱 들어와요. 나이들어 똥파리인지 또라인지도 모르고 난 사람..

格局/인간관계 2021.09.14

사람에 대한 기대 - 받을 생각을 하지 않는게

점점 사람에 대한 기대를 안가져요. 자기인생 자기가 사는거지. 무슨 상관있나요. 복이니 뭐니. 생각할 필요도 없어요. 어려울 때 말 한마디. 뭐 좀 챙겨주는거. 그게 뭐 중요합니까. 그런걸로 자기 인생을 뭐하러 평가해요. 저도 주는게 익숙한사람이고 댓가 안바라고 좋은마음으로 잘되길바라 도와줬어요. 근데 내가 어려워지고 준걸 받는 상황이 되었을때 1/10 회수되는거보고 놀랐어요. 저도 이런 경험 하고나니 인간관계에 대해 좀 부담이 덜해지네요. 결국 제가 힘들때는 옆에 있을 사람 없고... 제가 잘 지내야만 관계도 있는 거였어요. 글쎄요..그냥 혼자 살아가는게 속편하고 그게 인생이죠. 내가 준거 받아야 하는데 못받으면 속상할수 있으나 그런 기대 자체가 어리석고 상대방에게 부담되는 거죠. 주변 모든 사람이 그..

格局/인간관계 2021.09.09

친구와 헤여지는중

사람으로 내가 힘들땐 그에게 진심을 다한 경우죠. 힘드시겠지만 내마음을 정리하세요. 분명한건 내가 힘든 만큼 상대도 편하지만은 않다는거에요. 상대 마음까지 내가 어쩔수 없으니 이럴땐 내 마음 살피는데 에너지를 쏟아야 할때입니다. (상대가 진심으로 대해줄때 이용만 하려 들지 않았나요?진심도 기한이 있거든요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을 후려치다간 정리당하기 쉽죠) 20년을 가족같이 지내던 친구와 연락안한지 3년이네요. 알지 못하는 이유로 친구가 냉담해졌고 저에게 상처를 주길래 1년정도 참다가 저도 냉담해졌더니 연락이 끊어졌어요. 지금도 가끔 생각나고 가족을 잃은듯 아쉽고 그립기도 하지만 익숙해져야죠. 또 사람들이 생기더라구요. 어떤 관계도 영원할 수 없다는걸 그때 깨달았습니다. 이젠 어떤 관계도 크게 연연하지 않..

格局/인간관계 2021.09.06

못된 사람 - 한번 생각해보고 행동하기

회사에서 무리짓고 맘에 안드는 사람 따시키고 사장이랑 이간질 시켜서 결국 나가게 만드는거 또 하나는 정직원 되고싶어서 다른 직원들을 다 모든 정보에서 제외시키고 자신을 통해서 모든일이 이루어지도록 교묘하게 행동하는... 인간은 이용의 대상일 뿐이래요. 누구도 진심으로 못대해요 마음의 위기상황에 처한 사람에게 자기의 위치를 이용해 함부로 구는 인간요 가족들 살집말고 더 가지고 있는 것들이 쓰레기들이죠 자기에게는 못할짓을 남에게 하는 사람 자기에게 할수 없는 짓은 남에게도 하지 않는것이 인간의 도덕이다 남에게 혹은 동물에게라도 행동을 할때 누가 자신에게 그런 행동을 한다면 싫지 않은지 한번 생각해보고 하는것이 마땅하다

格局/인간관계 2021.09.03

찌질이들과 거래할때 5분만 참아라

남의 말이나 행동이 불쾌하게 여겨질때 나에 대한 예의없는 말이나 행동이라고 여겨질때 보통은 한마디라도 하고 싶어진다 왜냐 불쾌하기때문에 그런데 토를 달면 똑같다 모르는 사람한텐 가만있으면 신사이다 그 장소를 떠나면 아무런 상관없는 사람이기때문이다 그 시간은 단 5분 지적을 받았다 뭘 던져주었다 왜 던져주냐 이렇게 본전도 못찾을 말을 하지 말라는것이다 던지는건 상대의 행실이 모자라서 교양이 없어서 하는 행동이다 교양이 없는 사람과는 무시가 답이고 나의 존엄을 지키는 방법이다 똑같이 던져주면 된다 하지만 남에게 따지고 들지 말라는것 따질 필요가 없다는것 개와 뭘 따져 개보다도 못한 넘한테 찌질이들과는 거래할 필요가 없다

格局/인간관계 2021.09.03

기쎈 부모

죽을때가지 자식을 쥐락펴락하려고 들어요 고집은 엄청 쎄서 일 시키고 자기뜻대로 안되면 막 괴롭히고요 친자식인데도 한놈은 맘대로 못하니 놔두고 남편에게만 그래요. 어려서부터 차별받고 커서 부모에게 더 복종하고 잘하는 그런거요 시어머니는 지능때문에 이해를 못하고 시아버지는 자식이 아프건말건 본인 곤조대로 살고 님남편은 부모해바라기 애정결핍 애정갈구 노답인데요, 님이 나서서 바꿀수 있는게 없어요 그냥 손털고 나오는게

格局/인간관계 2021.09.02

만만하게 보이면 경우없이 논다

언젠가 글로 써보세요. 있었던 일들을 과장없이 그대로 나만아는노트에 적어보세요. 나한테 무슨 문제가 있는지 조금씩 알게돼요. 나의 몰상식함 잘난척 무식함 조급증 건방지고 단호한 말투 찾아보고 하나씩 고치고 실천해봐요. 깊게 알면 알수록 실망하는 존재입니다 그저 멀리 두고 뵜을때 서로 좋아 보이지요.. 보통 사람은 한두번 거슬리면 참아줍니다 근데 그게 세번 네번이 되면 싫은티 노골적으로 내고 수위가 넘어가면 싸움나죠. 여기서 인간관계 유연하게 푸는 사람들은 노골적으로 티내고 싸움나기 전에 불만을 유연하고 기분나쁘지 않게 드러냅니다. 아니면 그냥 곰처럼 꾹 참는것도 방법입니다. 사회생활하면서 나 싫은거 다 티내고 못 살거든요. 반대로 당하면 그대로 갚아주면서도 못 살아요. 둘다 안될일이니 그냥 속이 썪어도 ..

格局/인간관계 2021.09.01

질투나서 미움이 생길때

본인이 못 난 거 인정해야죠 소견이 좁으면 찌질하게 사는거죠 뭐 그러지마시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세요 본능이지만 티내지말아야지 어쩌겠어요 그걸 계기로 뭔가를 해보세요. 못났다....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하면 평생 거기에 사로잡혀살아요 더힘들고 더 괴롭게.. 얼른털어내고 나는 내방식대로 살아가야죠.갈수없는길 부러워하지마세요 내영혼만 피폐해져요 사람이니 질투할 수 있는데 겉으로 티내지 마세요 나만 처지는거 같으면 우울하긴 해요 다 잘될거라고 주문거세요 얼릉 정신 챙기세요 부러울수야 있지만 질투로 발전하면 추합니다 그런 마음이 본인을 더 불행하게 하는거예요. 부러운건 부러운거고.^^ 나름 행복한 것들을 찾아보세요.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인생 다른 사람 부러워만 살다가긴 그렇잖아요. 질투도 비슷한 사람에게 해야지 ..

格局/인간관계 2021.09.01

길가다 남이 뭐라 한다고

속으로 끙끙 아파하지 마세요 나이든 사람 신경질이 많아져서 그래요 널리 이해해주고 늙어가는걸 불쌍히 여겨주세요 나에게 싫은 소리 했다고 상처받는건 자신이 자신에게 스스로 상처를 주는거에요 길가던 사람 손을 댄것도 아닌데 분명 거리를 두고 있었는데 공기땜에 소리땜에 의미를 부여하는거잖아요 인간이라서 그런거니까 다른 사람의 메세지가 나의 뇌에 입력이 됬다는거에요 왜 입력이 될까요 내머리는 컴퓨터도 아닌데 만질수도 닿을수도 없는 말소리에 비수처럼 마음에 찔려 온몸이 화가 나서 심장이 아파서 견딜수가 없는건 사실은 인간자체가 모순체라는거죠 상대와 같은 쪽이 말소리에 가동이 되여 나의 몸에 있는 다른 쪽을 친다는거에요 피가 섞인 사람일수록 이런 경향이 크다는겁니다 한몸에 다른 피가 섞여있으니 내부에서 서로 다툰다..

格局/인간관계 2021.08.29

개 키우는 사람 - 개피곤

개키우는 사람 심리적으로 연약하고 예민하고 정많고 감성적인 피곤한 스타일이다 심약한 사람일수록 공격당하면 펄쩍 뛴다 많은걸 느꼈다면서 두번째 만났을때도 같은 반응이면 상대해주겠지만 앞에가는사람 불러서 어제일 따지는것도 조금 그렇네요 기어이 나는 어제 아무 잘못이 앖다는걸 확인하고 싶었나봅니다 의외로 개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개 무서워 하는사람이 많다는것도 견주 분들이 알아야 될 사항입니다 뭘 님도 그만해요. 젊은여자라고 우습게 본거 맞는데. 저도 할배들이 유독 우습게 보는 순한 얼굴이라 그런지 저런일 정말 많이 겪었구요. 저랑 완전 똑같은게 그당시 남친이나 남편이 같이 있을땐 그런 일 단 한번도 안겪었봤어요. 여자라고 우습게 보는 미친 것들 많아요. 앞으로 산책 나갈때 상시 녹음기 켜놓으세요 그 부부 딱 ..

格局/인간관계 2021.08.29

상대의 마음을 여는 대화법

보통은 자신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직접 물어보는 사람이 많다 예를 들어 지금 고1딸아이 진로 결정에 고민입니다 이러면 아도바이스를 주는 사람들로 이래라 저래라 건의를 하는 사람들로 북적일것이다 그러나 확실히 자기 주장이 있는 사람은 남의 건의를 원하는것이 아니라 남의 경험을 들음으로써 스스로 판단함으로써 대답을 찾는다 그러기 위해 던지는 질문은 만약 다시 전공과 대학을 선택한다면 어찌 하시겠나요? 이러면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자극하여 저절로 경험을 늘여놓게 되고 당사자는 정보를 얻게 되는것 말그대로 말은 기술이다 정보를 얻는 능력 공감을 자아내는 능력 자기의 수요와 고민만 털어놓으면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들에게 기를 빼앗기게 된다 이는 자기주체성이 없는 행동이다 때문에 뭘 필요로 하더라도 필..

格局/인간관계 2021.08.29

남에게 휘둘리고 기분나빠지는 원인-말과 감정의 다른 점

남에게 휘둘리고 기분나빠지는 원인은 무의식적으로 남과 소통하고 대화하고 공감하려 해서인데 자신의 일을 털어놓고 상대방의 의견을 듣는다든가 하는것은 고기를 칼도마에 올려놓고 내리쳐라는것과 다를게 없다 가장 큰 원인은 눈앞의 상대가 정상인듯 정상아닌 사람이라는거다 현실사회는 인지능력이 떨어진 사람이 수두룩하다 { 인간은 말을 할때 뇌속에 들어있는 기억을 꺼내다 쓰는데 뇌속에 뭐가 들어있는지에 따라 그대로 입이 움직인다 눈앞에 보이는것을 키워드로 뇌속에 들어있는것을 검색하여 결과가 있으면 말을 하게 된다 우리의 뇌는 네이버검색창과 같은 존재이다 일상생활속에서는 순간순간 검색이 이루어진다 뇌속에 들어있는것이 다르면 상대적으로 비정상적이 되버린다 그걸 자신도 인지하지 못하고 비정상적인 사람과 대화를 하려 하니 소..

格局/인간관계 2021.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