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연은 미리 피하는게
악연은 미리 피하는게 상책이에요 전 심각한게 없어요 사람 자체에 기대를 안해서 그런가요 사람만날때 관찰 안하시고 어떤 사람인지 이상한 사람인지 파악을 안한다는게 더 신기해요 다 잘못된 악연 때문에 그래요. 한끗 차이로 큰일 납니다. 오는 사람 안 막았는데 개인적으로 차 한 잔도 마셔본 적 없는 직장 스토커에 몇 년 시달리고 보니 철저히 가리게 됐어요. 말 많은 사람은 늘 구설수와 잡음이 끊이지 않은 걸 보고 거리두고요. 보면 끼리끼리 어울리는 것도 맞음 촉이 빠른 사람은 사람을 가리더라구요. 남의 인생에 관심도 없는데 괜히 얽혀 피곤하니까요. 가리려고 하고, 판단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어떤 캐릭터인지 그게 보여요. 관찰하고 판단하는게 아니라 눈에 딱 들어와요. 나이들어 똥파리인지 또라인지도 모르고 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