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는 이익에서 출발한다

사람의 생각은 이익에서 출발한다

건의든 반대든 숨겨진 이익이 반드시 있다

그 이익이 자신과 부합되면 동조할수 있으나

그러지 못할 경우 절대 수긍해선 안된다

 

인간의 접근도 역시 이익에서 출발한다

다가오는 사람 연락하는 사람 꼭 숨겨진 이익이 있다

인간의 본능은 이익이기에 어쩔수 없다 

 

중요한건 서로의 이익과 맞아떨어지냐가

공존이냐 파멸이냐를 결정한다

자신의 이익을 지키지 못하면 파멸이고

자신의 이익을 챙기면 공존공생이다

 

자신을 이익을 지키는건 자신뿐이다

이 도리를 알면 세상을 보는 눈을 가지게 된다

 

남의 이익을 건드리면 불화가 찾아오고

남의 이익을 지켜주면 평화가 찾아온다

 

아무리 맞는말을 했다 할지라도 남의 이익에 어긋나게 말을 하지 않았는지

남을 불쾌하게 하지 않는지가 

자신의 이익을 지킬수 있음이다

한마디말이라도 남의 귀에 들어가지 않게끔 입조심해야 한다 

남의 이익을 건드리지 않는자가 평화롭게 살수 있다 

남의 근본이익에 건드리는 말을 하였다간 옛날같으면 쥐도새도 모르게 죽는다

특히 권력과 강한 힘을 가진자에 대한 평가나 나쁜말이 화를 불러온다

개인이 이럴진대 집단이나 국가나 마찬가지 도리이다 

이세상은 이익에 의해 지배된다

 

때문에 말을 하거나 글을 쓸때 남의 이익을 건드리지 않는것

남이 좋아하는것을 비난하지 말것 그것또한 남의 이익을 건드리는셈이다 

자신과 다르다는 입장에서 평가가 생기고 남의 이익을 건드리게 된다는것이다 

인간은 다 다르게 생겨먹었길래 좋아하는것이 같을수가 없다 

싫어하는것도 같을수가 없다

다르다는것이 이익의 충돌을 일으킨다 

생긴것이 다르면 좋아하는것도 다를수밖에 없다 이것을 인정해야 할것이다 

다름을 인정하고 같은것을 추구한다 그럴수밖에 없다 그러는것이 해결방법이다 

 

그런데 인간은 자신과 다르면 우선 눈에 띄고 평가를 하기 시작한다 

남의 말을 하는 자체가 남의 이익을 건드리는셈이다 

남의 이익을 건드리면 자신에게 불화를 불러온다 

 

인간은 늘 자신의 이익을 챙기느라 바쁘다

그래서 중요치 않은 일에 휘둘린다

이럴땐 자신이 이미 가진것을 지키는것이 우선이다

얻고 싶은것에 집착을 하면 있던것도 없어진다

조용히 세상의 변화를 지켜본다  

세상이 변할때 자신이 변하지 않으면 자신을 지킬수 있다 

세상이 변하지 않을때 자신이 변하면 모든것을 잃게 된다 

 

맞고 틀리고는 중요치 않다 그건 너의 이익에서 출발한것이니

중요한건 니가 무엇을 얻을수 있는가가 너를 결정한다 

니가 어떤 관점을 갖는다는것 역시 너의 이익을 말한다 

인간은 자신의 그런 이익에 부합되는 그런 관점을 갖는다

 

니가 봤을때 니편한 사람은 사실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가장 조심하여야 할 사람이 이런 사람이다 

편한 사람은 편한 이익을 위해서 불편한 너를 거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