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영원히 남의 편 

그냥 적당히 남처럼 거리두고 사세요.
그래야 서로 존중하게 됩니다.

 

남자의 눈에는 여자가 뭐로 보일까

밥하는 사람

연약한 약자 

화풀이 상대

심부름군 

 

의지하려 했다가 얻어맞는 꼴

내편이라 착각했다 하지만 그건 아니였다

 

다 큰 성인이 같이 사는 관계 

왜 다큰 성인이 한집구석에서 살아야 할까요

동물도 같이 안사는데 인간은 같이 산다는것

사회제도가 그렇게 만들어져있다?

예로부터 그렇게 내려왔다?

한번쯤은 의심해볼 필요가 있어요 

 

사주가 진짜 똑딱 맞아떨어지면 둘도 없는 관계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한 사이가 한집에서 붙어 산다는거죠 

 

인류의 역사는 생존을 위해서 옛날엔 대가족 

봉건시대에 수요에 의해 일부다처제 현문명시대엔 일부일처 다음시대엔 인류의 독립적인 인격이 완성되면 그냥 다 따로따로 살거 같아요 결혼이란 제도를 굳이 만드는것도 사회안정의 수요로 만들어진것이지 꼭 필요하지는 않다고 봐요 인류의 지능이 덜 진화된 시대에는 동물처럼 행동하는 면도 있기때문에 제도가 필요하지만 인류의 지능이 고도로 발달되면 제도가 필요없을거 같아요 현시대는 불가능한거 같아요 성추행같은 등 지능이 낮은 인간들이 존재하기때문이죠 그리고 인간은 육식을 하는한 동물의 본능을 이어받게 된다는것 중들이 육식을 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어요 

 

인류사회는 더 발전을 해야 합니다

사회제도가 갖추어져있어 개인이라도 시선따윈 의식할 필요없이 독립적으로 모든것이 구비된 그런 사회가 가능할까요?

지금 사회의 인간들의 의식으로는 불가능할거같아요 

다투고 싸움하고 경쟁하고 비난하고 질투하고 모든 감정이 그대로 존재하고 있어요

누가 감정이란걸 만들어냈냐?

과연 인류사회는 지옥이였던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