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플때 먹으면 좋은 음식 매운 콩나물찜(돌솥 물 콩나물 양념장:고추가루 참기름 간장 마늘 파 생강 소금 후추 깨 매운마른고추) 나물을 먹으면 속이 시원하고 편하다 콜라(두통에 콜라만한 약이 없다) 감자칩(마음을 진정시킨다) 쵸코(달콤함이 아픔을 달래준다) 블루베리요구르트(눈에 좋고 소화를 돕는다 장을 원활하게 한다) 귤(정신을 맑게 한다) 야구르트(장을 원활하게 한다 ) 사과(소화를 돕는다) ※병문안갈때 왜 과일광주리를 들고 가는지 알것 같음 아픈 사람이 있으면 이런 것을 사다줄것 음식만한 약이 없다 매운걸 먹으면 메스꺼움이 사라지고 정신이 확 깨짐 두통이 있을땐 먹을것밖에 생각나지 않는다 (늙어서 정신이 흐리멍텅해지면 폭식하는 이유가 바로 이거다 반대로 폭식하지 않으려면 정신이 늘 맑아야 한다 정신이 ..

목이 간질거린다며 마른 기침을 하다가 다음날 열이 나고, 심한 두통과 근육통으로 전염된걸 알고 해열제랑 종합 감기약, 그리고 현지에서 구입한 기침약을 복용했고, 열과 두통이 가라 앉으니 이번에는 심한 위장 장애로 아주 힘들어했습니다. 태어나서 겪어본 두통 중 가장 고통스러운 두통이었다고 하네요. 열과 두통 그리고 약간의 근육통이 사라지고도 2주정도 기침이 심했습니다. 폐에서부터 나오는 기침이 아니고 목이 간질거리면서 어쩔수 없이 나오는 기침인데, 이건 기침약과 목에 좋다는 캔디등으로 이제는 거의 회복되었습니다. 오미크론은 전염력이 진짜 강한거 같아요. 예방법은 무조건 접촉을 피하는것이고 만약 어쩔 수 없이 마트라도 가야 한다면, 마스크 잘 쓰고, 고글이나 페이스 쉴드등 할것을 추천합니다. 당분간 사람 만..

클립아트코리아 만성콩팥병 환자는 식이요법을 잘 지켜야 한다. 다만 만성콩팥병이 있다 해도 투석이나 장기이식을 고려해야 하는 사구체여과율 4~5단계 환자의 경우 만성콩팥병 환자의 식이요법을 그대로 따르면 안 된다. 식사 제한으로 인해 영양실조에 빠지거나 근육조직이 없어져 체력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 사구체여과율 4~5단계 환자는 의사 혹은 병원과 상의해 적합한 식단을 조언 받아야 한다. 사구체여과율 2~3단계인, 만성콩팥병 환자에게 적합한 식이요법은 다음과 같다. 현미밥 대신 흰 쌀밥 흰 쌀밥보다 현미밥이 건강에 좋다고 흔히 알고 있자. 하지만 만성콩팥병 환자에게는 반대다. 현미밥에는 식이섬유는 물론 칼륨이나 인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데, 만성콩팥병 환자는 칼륨과 인을 많이 섭취하면 안 된다. 체내에서 쓰이..

몇개월만에 폐암이 전이되고 치료받다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50대초반이고 사는게 부질없다는 생각이듭니다. 잘가라는 어떤말조차도 할수가 없는 날입니다. 제 친한 동생도 폐암으로 40대에 떠났어요. 군에 간 아들, 제대날만 기다리다ㅠ 남편이 64살에 폐암으로 떠났어요 사는게 부질없죠 남편 그립네요 제 지인들은 30대에도 유방암 췌장암으로 하늘나라 갔어요. 떠나는 건 나이 상관없이 슬픈게 맞는데 일찍 가시 더 먹먹하더군요 저도 한달전에 시어머님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평생을 알뜰하게 사셨던분이라 왜그리 전전긍긍하면서 구두쇠노릇 하셨는지.... 시어머니 힘들게 하셨던 시아버지 너무 정정하셔서 보기도 싫어요~ 30살에 저희 큰언니 하늘나라갔어요 애기둘 낳고 ㅠ 지금 살아있음 57세인데 어떤모습일지 상상안돼네요 너..

하품도 아니고 갑자기 귀안쪽에서 공기가 귀쪽으로 들어가는듯 하다가 한쪽 귀가 고장이 났어요 귀울림도 아니고 오른쪽 귀가 먹먹하면서 막힌듯 소리가 원래대로 시원하게 듣기지 않는거에요 이비인후과를 찾아갔더니 각종 기계로 검사를 들이대기 시작하는데 문진 귀압력검사 귀에다 공기로 압력가하는듯 고막검사 청각검사 작은 소리를 기계로 들려주며 들리면 버턴 누르기 코 정면 측면 렌트겐 찍고 코구멍안에 쇠줄같은걸 꽂아넣어 보는것 이게 젤 무서웠당 코소독 코구멍에다 기계를 대고 소독제를 뿌리는듯한 느낌 귀안맛사지 공기를 기계로 불어넣는것 (이건 안하는게 좋았어 귀가 며칠 더 멍멍해진거같은) 그리고나서 진찰후 병이름은 귀통로가 좁혀진 증상이래 (부어서 좁혀졌나) 약은 소염제 (목아플때 먹어본 약) 세균죽이는약 (목아플때 먹..

한약이나 가루로 된 약 쉽게 먹는 팁 먼저 물을 약간 머금는다 그위에 약을 붓는다 (약이 혀에 붙지 않고 둥둥 떠있는다 쓰지 않다 ) 다시 물을 한모금 들이켜 넘긴다

{ 낯선 환경 + 스트레스 때문에 위 역류성 식도염 자주 생겨서 공황장애 비슷한 증상 온 적 있었음 다들 위 역류 안나게 조심해라 ㄹㅇ. }

또라이가 너무 많은 현실이니 절대 또라이를 사람의 상식으로 보지말고 상종불가 하면 무시한다고 덤비고 싸우면 싸웠다고 덤비고 대꾸 안하면 또 대꾸없다고 덤비는 상종불가 인간이 늘어가고 있으니 반드시 비정상이다 싶으면 법도 믿지말고 분리가 답임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지금 반드시 해야하는 것 (한창수 교수님) 비전에 맞는 계획(잘게 쪼개서 매일 성공할 수 있는 작은 계획으로), 그리고 최소한의 하루 루틴은 꼭 지키기 { 행복하지 않음이 길어지니 무기력해지네요 될 대로 되던지 말던지 하는 마음이 마음 한켠에 자리 잡아 있어요 }

하늘이 빙글빙글 돈다는 물 단커피 술 적게 마시고 고기 찌개 적게 먹고 채식을 하세요 몸에 물이 많아 그래요 몸이 허약해져서 气虚 기가 허하다 운동을 안해서 몸이 허한데 거기에다 고기 술 커피를 자주 먹으면 몸이 음식을 공제하지 못해 이석증이 생겨요 몸을 많이 움직여 몸의 불필요한 부피를 빼줘야 합니다 몸이 허할때는 고열량음식이나 찌개 탕 등 짜고 수분이 많은 음식은 피하세요 특히 저녁에 먹는 고기는 최악입니다 병원가도 별문제 없구요 약이 나을병은 아닌거같아요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하고 앉아있는 시간을 줄이세요 요즘은 사무실에 늘 앉아서 일하기에 괴병에 걸리는 사람이 많아요 자고 일어났을때 빙글빙글 돈다면 눈 꼭 감고 30분 진정하세요 잘때 주위 환경을 조용하게 하세요 옆에 숨쉬는 소리도 소음이 될수 있기..

고체 찬음식을 먹어도 감기에 걸릴수 있다 혹은 더운 고체 음식 찬음료를 같이 먹어도 속이 땅땅해지며 결석을 만든다 변하지 않는 날씨 기온은 따뜻하지만 가을 쌀쌀한 날씨에 저녁에 찬걸 먹으면 몸의 온도가 보장되지 않아 아침에 일어나면 두통이 생기고 코물이 흘러내린다 아픈거는 부끄러운기 아이다

착한 사람만 걸리는 병

아무것도 안하는 것은 비생산적인 일이 아니라 휴식과 회복의 시간이다 그래야 그후에 진심으로 하고 싶은것을 할수가 있어요

갑자기 기온이 떨어질때 연로한분들은 운명하시는 경우가 통계적으로도 높다고 해요. 그래서 이 시기를 조심해야 한다고... 환절기에 많이가세요 2월,10,11월이 그렇더라구요.

냉장고에 있던 오이를 꺼내놓으면오이 표면에 물방울이 끼거든요오이가 차거우니까 주위의 공기를 만나면 온도차로 물이 끼는거죠밖에 날이 추울땐 유리에 물이 끼는것도 밖이 차고 안이 덥기때문입니다즉 더운쪽에 물이 낀다는거죠 몸도 마찬가지몸이 차고 주위가 덥다 주위가 정상인데 몸이 찬거죠그러면 찬오이 표면에 물이 끼는것처럼몸에서 식은땀이 나기 시작합니다 몸이 차겁단 신호입니다몸을 냉장고에 두지도 않았는데 왜 찰까찬걸 먹어 몸이 차다 오이는 긴 시간 냉장하여 차다지만몸은 찬음식 한덩어리가 들어가도 급 차거워질수 있다왜냐면 찬것이 기운의 흐름을 막기때문입니다 식은땀이 나는건 몸 어디가 막혔단 신호입니다 몸이 차가워서 생기는 통증은 배꼽위의 배가 아픕니다설사나 장염은 배꼽아래가 아픕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배아프다 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