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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통병 갑자기 식은땀 배통증 - 한기가 들이치면 오장(五臟)이 상하기 쉽다. 가을에 국 한 그릇, 의사가 필요 없다!

| 건강/생활병
ZyenYa 2021. 10. 7. 20:57

냉장고에 있던 오이를 꺼내놓으면

오이 표면에 물방울이 끼거든요

오이가 차거우니까 주위의 공기를 만나면 온도차로 물이 끼는거죠

밖에 날이 추울땐 유리에 물이 끼는것도 밖이 차고 안이 덥기때문입니다

즉 더운쪽에 물이 낀다는거죠

 

몸도 마찬가지

몸이 차고 주위가 덥다 

주위가 정상인데 몸이 찬거죠

그러면 찬오이 표면에 물이 끼는것처럼

몸에서 식은땀이 나기 시작합니다

 

몸이 차겁단 신호입니다

몸을 냉장고에 두지도 않았는데 왜 찰까

찬걸 먹어 몸이 차다 오이는 긴 시간 냉장하여 차다지만

몸은 찬음식 한덩어리가 들어가도 급 차거워질수 있다

왜냐면 찬것이 기운의 흐름을 막기때문입니다 

식은땀이 나는건 몸 어디가 막혔단 신호입니다

 

몸이 차가워서 생기는 통증은 배꼽위의 배가 아픕니다

설사나 장염은 배꼽아래가 아픕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배아프다 라고 통칭합니다

배가 위가 아픈지 아래가 아픈지 왼쪽이 아픈지 오른쪽이 아픈지

뒤면이 아픈지 위치에 따라 원인이 다릅니다

그래서 오히려 의사가 판단하기가 더 어려운것입니다

의사는 여기저기 짚어보고 어디가 아픈지 판단을 하는것이죠 

본인은 병이 생긴 원인을 사실 의사보다 더 잘 압니다

그럼에도 표현이 그것밖에 없으니까 그냥 배아프다라고 표현을 합니다 

그것은 바로 생활습관의 변화 평소에 하지 않던 것을 했다 하면 그것이 병인이 됩니다 

죽을 병이 아니라면 배아프다 기침난다 등 작은 병은 반드시 생활습관의 변화 인과관계로 일어나는 일이라 전날이나 하루중에 일어난 일을 돌이켜보면 원인을 알수가 있습니다 

기침난다면 먼지를 먹었다 등이 차거웠다 언쳤다 코가 비루스에 감염됬다 식도염 위산역류 등등 원인이 다른것처럼

사실은 자신이 자신의 몸을 젤 잘 압니다 의사는 그냥 많이 보아온 증상을 알기때문에 경험으로 판단을 합니다 그런데 병인을 모르면 판단을 잘 못합니다 즉 제대로 병을 못고친다는 말입니다 

병원에 간다면 증상뿐만아니라 평소와 달랐던 생활습관의 변화를 전달하는것도 판단에 유리합니다 

약은 먹은후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도 자신의 몸이 젤 잘 압니다 

효과있는 약은 한알만 먹어도 몸이 괜찮아지는 효과를 몸이 알아차립니다 

건강하려면 평소에 안하던 습관을 의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잘 못먹고 잘 못자고 허약한 상태는 병에 취약합니다 그래서 배통증이 쉽게 생깁니다 

든든하다는 말은 잘먹고 잘자야 함을 말해줍니다 그래서 옛날 어른들은 애들 아프지 말라고 밥을 무지 먹여 키웁니다 

밥잘먹고 든든하면 쉽게 병에 걸리지 않기때문입니다 

 

운동갔다 와서 아이스크림 세개를 먹고 밥을 먹고 꽈배기를 먹고 콜라까지 마셨다

여기까지는 문제가 아니되요

그런데 몸이 찬공기가 통하는 통로에 놓여있다 하면 배가 찬바람을 맞게 되고

속과 겉이 모두 찬공기에 휩쓸려 어디서 온도를 얻을곳이 없게 되

배는 급 차가워지고 혈액순환이 멈추고 심지어 배가 땅땅해지고

식은땀이 땀흐르듯 흐르게 됩니다

내장이 굳어지기 시작하니 몸이 두동강난것처럼 통증이 아려오고

허리가 끊어지듯 아픕니다

병원이 가까워도 움직이면 아프고 구급차를 부르려해도 그게 뭔 큰 병이라고

난감한 상황입니다 병원에 도착하면 뚝 나을 병이기도 하구요

 

긴급조치

1.몸을 약한 굽혀 등을 쳐줍니다 얹힌것일수도 있어요

2.더운 물을 마셔줍니다

3.전기장판이나 뜨거운 물주머니를 껴안고 이불로 몸을 싸고 따뜻하게 해줍니다

4.그래도 통증이 가셔지지 않는다면 발바닥을 합장하고 손과 팔을 뒤로 뻗어줍니다

 

주의!

{몸이 차가워서 아픈게 아니라면

맹장염일수도 있어요 이럴때 일초라도 빨리 병원가는게 좋아요

체해서 아픈건 배위쪽가운데이고 맹장염은 배아래오른쪽입니다 

다 내장이 막혀서 생기는 병이니 증상은 통증과 식은땀 비슷할꺼라 생각되요

맹장은 참으면 터져요 크일납니다 }

 

10-20분정도 이렇게 하고 있으면 통증이 사그라들기 시작합니다 

30분 지나면 언제 아팠냐 싶게 멀쩡해집니다 

그담에 드는 생각 살아있어 다행이야

사경에서 헤매다 살아난 꼴 

아프면 집도 돈도 차도 폰 사람 아무것도 필요없어요

그냥 물을 한모금 들이킬수 있는것도 감사하구요

걸어다닐수 있는것도 복을 받은거죠

아픈거 낫은후 거리를 거닐면 세상이 참 평온합니다

 

집안의 공기는 늘 흐르는 상태입니다

사방이 벽에 막힌 가운데 안막힌 문이 통풍구가 됩니다 창문쪽도 통풍구에요

밥먹고 문에 서있으면 급 바람을 맞아요 통증이 생깁니다 

창문쪽으로부터 시작해서 문쪽으로 혹은 집안에서 문과 문이 이어지는 통로가 바로 찬바람이 흐릅니다 

이쪽문에서 저쪽문으로 걸어갈때 통과하는 공간이 사실은 바람이 몰아치고 있다는거죠

가을이면 찬기운이 되어버립니다 

전기장판

 

전기 매트 전기요 

요즘 10월-11월 즈음에는 날씨가 갑자기 차지기때문에

늘 따뜻한걸로 위를 덥혀줘야 합니다

식전에 국을 마셔주면 약이 필요없다

그래서 홍콩인들은 밥먹기전 멀건 탕을 마십니다

그냥 국보다는 탕을 끓일때 찹쌀가루를 반숟가락 넣어주면 끈적끈적하여

위를 보양해줍니다 식용유는 안넣는게 좋아요

秋凉,阳气内敛,寒气上升,一旦受寒气入侵,容易伤及五脏。中医道:秋天一碗汤,不用医生帮!在秋天经常喝汤,会让你受益无穷!

가을은 서늘하고 양(陽)은 억제되고 한(寒)이 오르며, 한기가 들이치면 오장(五臟)이 상하기 쉽다. 가을에 국 한 그릇, 의사가 필요 없다! 가을에 수프를 자주 마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탕을 만들수 있는 식재료 

 

O위에 좋은 음식: 바나나 생강차 매실 무우 꿀 양배추 연근 흰쌀죽

X위에 안좋은 음식: 달걀 달콤한 과자 과일주스

배아플때 먹는 음식, 알고 계시면 좋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급체란 정확한 의학적인 명칭은 아니지만,

갑자기 소화가 되지 않고

음식이 걸린 듯한 더부룩한 증상을

종합적으로 뜻합니다.

소화기관이 경직되거나 경련하여

나타나는 극심한 통증으로,

몸에서 식은땀이 나고

심한 경우 손발이 차가워지고 오한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구역질 또는 구토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두통과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과식, 음주, 기름진 음식의 과도한 섭취,

지나치게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했을 때에

이러한 급체 증상이 나타나지요.

[출처] 갑자기 배아프고 식은땀 날때, 어지러움 설사 동반한다면?|작성자 정형외과

 

찬속에+기름진음식(꽈배기)+찬바람이 문제였네요 전등이 마사져 안방의 빛을 빌리느라 문입구에 잠간 있었거든요 속이 찬데 기름진 음식을 먹었다 겉까지 차게 굴었다 전기장판에 전기매트에 뜨거운물로 겉과 속을 덥게 하고 등을 마구 두드렸더니 20분정도 지나서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전에도 한번 아픈적이 있었는데

그땐 찬속에+기름진음식(닭튀김)+찬바람이였어요 밖에서 걸어다니다 외식하고 찬바람을 맞았거든요 게다가 샤워까지 했다가 죽을번했어요 출장온 친구가 자기네 엄마가 체했을땐 그렇게 해줬다고 등을 마구 쳐주니 그때도 20분정도 지나서 나았어요

또 한번은 실내에서 앉은 자리가 문과 창문이 이어진 줄이였던거같아요  바람이 통하는 곳에 있으니 담석이 막 아파오드라구요 참지 못해 집에 간다고 전철를 탔는데 너무 아파 웅크리고 있으니 앉아있던 사람이 일어서며 괜찮냐고 자리를 내주려 하는걸 괜찮다고 앉지는 않고 그냥 배를 거머쥐고 웅크리고 있었어요 전철두칸이 이어진 곳이라 마구 흔들리니 집에 도착하기전에 언제 아팠나는듯 나았습니다

 

다시는 아프지 않기를

결론은 식후에 찬바람 통로에 배가 놓이면 아프다  

언친것을 내려주어야 통증이 사라진다 더운물로는 해결이 안된다

무조건 등을 쳐주거나 몸을 흔들리는곳에 놓아야 쑥 내려간다

옛날사람들은 언치면 소다를 한숫가락 퍼서 먹었는데 소다는 위점막을 녹여 위를 엷게 하므로 위궤양이 생길수 있음

소다는 절대 금지입니다 한평생 위염으로 고생할수 있어요 

 

예방

찬바람을 맞지 않기

실내에서 찬바람이 통하는 통로의 위치를 미리 알아두고 식후엔 그런 자리는 피하기  

밖에선 식후에 배를 따뜻하게 잘 감싸고 돌아다니기 

{주의점!! 잠을 잘때에는 절대 배를 감싸지 않기 배가 숨을 못쉬면 굳어집니다

배는 가만있어도 숨을 쉬기때문에 낮에는 힘으로 배토시를 움직이지만

잠을 잘때에는 배토시를 움직일 힘이 모자라 배가 굳게 됩니다 크일나요}

특히 10,11월 가을철이나 초겨울엔 배토시로 따뜻하게 감싸고 있기 

몸이 아직 추위에 적응이 안된 상태에요 

찬바람의 통로

문과 창문사이에 서있는다고 문제는 되지 않아요 

그런데 문과 창문사이에 다 막힌 가운데 통로가 생기면 찬바람이 곧바로 그길따라 통한다는거에요

예를 들어 책상이나 책꽂이로 놓아 칸을 막았다든가 하면 그 옆은 통로가 되는겁니다  

혹은 안방과 리빙룸사이의 문도 통로가 되구요 

문과 창문을 이었을때 다른데는 다 막히고 막히지 않은 좁은 입구 출구 통로는 병을 일으키는 곳입니다

즉 풍수가 안좋은 자리입니다 

창문과 문을 잇는 선에 침대가 있거나 책상이 있으면

머리가 찬바람 통로에 놓였거나 배가 통로에 놓이게 되여 두통이나 설사를 하게 된다는거죠

집안의 풍수란 바로 바람이 통하지 않는쪽에 책상이나 침대를 둡니다 그래야 나쁜 기운을 피하고 좋은 기운을 얻을수 있어요 찬바람이 머리나 배에 자꾸 쐬이면 하루종일 흐리멍텅하고 심지어 아프고 하루이틀 계속 지속되다나면 영문모를 병에 걸리고 수면과 심신안정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기침약만 챙겨먹다간 기관지염·폐렴 놓친다 - 미주 한국일보 (koreatimes.com)

 

후기

그렇게 주의했는데 올해 또 도졌어요 늘 긴외투를 입고다니다 패딩을 짧은걸로 단추가 달린걸로 바뀌입고 운동한답시고 신나서 산책을 나갔는데 요즘 날씨2022/12/18에 바람도 불고 차고 하니 패딩안으로 찬공기가 들어왔나봐요 집에 돌아와서 달걀튀김 우유 빵 부추 아이스크림 두개 바나나 먹을때는 문제 없었는데 한참 의자에 앉아있다나니 3시간정도 지나서 배 윗쪽이 차거워지는듯하다가 아픔이 배쪽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는거에요 아차 또 왔구나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상체가 두동강나는듯한 죽을번한 고비를 겪었어요 아무리 등뒤를 치고 전기장판 켜놓고 전기난로 켜놓고 뜨거운 물 마시고 해도 인츰 가셔지지 않는거에요 급성위장약까지 먹으니 먹은것이 내려가지 않고 구역질나고 토할거같았어요 두팔을 쭉 뻗거나 기지개를 하면 통증이 잠시 느껴지지 않는데 그것도 잠시 이번엔 20분이 아니라 30분이상은 지속된거 같아요 죽다 살아났습니다 통증이 좀 가셔진후 전기장판을 켜놓고 이불 뒤집어쓰고 한숨 자다 일어나니 살것같네요 그러니 왜 추운날에 아이스크림을 먹냐구 감이나 귤도 차거운 과일인데 자꾸 먹고 있는거죠 몸이 차거우면 만병이 생긴다는데 정신 좀 차려야겠습니다 실외에서도 실내에서도 배를 따뜻히 하자

1.패딩은 앞쪽 단추부분이 두겹으로 겹쳐있는 옷 엉덩이까지 덮어줄수 있는 옷을 입자

그게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단추구멍으로 찬바람이 들어가요 단추위에 바람막이로 한겹 더 겹쳐져있는 옷이 좋아요

2.운동하고 들어와서는 꼭 더운걸 먹기 콜라나 찬걸 먹으면 이렇게 급체가 오거나 위가 찌릿할수 있어요 아이스크림 찬과일 찬김치 먹지 않기

3.책상위치 바꾸기 바람이 드나드는 통로곁이 아닌지 

4.운동후 튀긴 음식 먹지 않기 

겨울엔 이런 패딩 입지 않기

소잃고 외양간고치기라고 며칠동안 전기장판에 몸을 굽고 있습니다 몸이 차거우면 세균이 번식하고 이런저런 통증 두통 어깨통증 허리통증 뇨도통증 급체 얼굴부음 증세가 생기는데 통증이 생기는건 세균이 몸의 세포를 먹어가고 세포가 비명을 지르는것이라 몸이 세균의 먹이가 되가고 있다는것입니다 

이런 몸이 주는 신호를 캡쳐하고 절대 몸을 차겁게 해선 안됩니다 늘 보온컵을 옆에 두고 뜨거운 물을 습관적으로 마시는게 좋아요

선물줄땐 꿀보다 두껑이 꽉 닫기는 보온컵이 좋아요 꿀이 두통을 일으키더라구요

주의점

몸에 습기가 많거나 물의 사주인 사람은 물을 자주 마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물 하루에 얼마 마셔야 한다는것은 모든 사람에게 맞는다고는 할수 없습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물인 사람은 물찌기때문에 커피나 차 물 우유 등 습기가 많은 음식은 될수록 피하는것이 건강합니다

 

머리가 차면 ->두통->솜모자

목이 차면 ->면역력저하->목도리

어깨가 차면 ->어깨결림->옷 걸치기

등이 차면 ->기침>실내에서 옷 한겹만 입지 말고 등을 두르기

배가 차면 ->급체 소화불량 배통증 식은땀->옷을 여러겹으로 입기

발이 차면 ->잔뇨감 뇨도통증->실내에서 버선신기

겨울에 노인들이 사망하는 이유가 몸이 차서라고 몸이 차면 몸이 막힌다는겁니다

건강이 최고라는 말대신 뜨신게 최고다 뜨시면 병 안납니다 

 

뜨거운 물로 저녁에 발을 담근다(팁:식용재물(탄산나트륨)을 넣으면 물이 매끌매끌하다 족욕후 깨끗한 물로 발을 헹구어준다)

주의! 물이 묻은 발로 물 던질러 가다가 미끄러워 허리부러질수 있으니 조심! 모든것에는 좋은 점이 있으나 나쁜것이 따른다

주의점

몸에 습기가 많거나 물의 사주인 사람은 족욕을 자주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몸에 물이 차면 곰팽이가 생겨 아래도리 가려움증 통증을 일으킵니다

습기로 인한 가려움증이 생겼다면 DNA항생재를 먹거나 곰팽이균을 죽이는 바르는 약을 발라주는것이 인츰 가셔집니다 

 

후기

언 파인애플을 몇쪼각 먹었더니 또 난리가 났어요 20230604

이번엔 찬바람 쐬이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찬것이 당겨 냉장고에서 절반 녹은 파이애플을 먹었더니 탈 났네요

첨으로 잘못 먹으면 죽을수도 있겠다는 공포감이 휩쓸었습니다 

배중간쯤 명치끝에 아프고 약간의 메스꺼운감 

이번엔 뿌딧하기에 인츰 더운물 마시고 조치를 대었는데 역시 아픔이 어김없이 찾아왔어요

식은땀이 비오듯 흐르는데 티셔츠를 세벌이나 갈아입고 전기매트 전기장판에 배를 한참 구웠더니 낫긴 났았는데 역시 더부룩하네요 어전 찬것과 영별해야겠다 싶어요 나랑 안맞는다 

파인애플을 얼군 이유는 약간 시쿤맛이 나서 변했을까 싶어 얼구어버렸어요 손질한 과일은 사지 않는게 정답 늘 통거 사다가 그날 한눈 팔려 맛있게 익어보여서 샀는데 파인애플은 노랄수록 기한이 다가온것 그리고 진공포장도 같지 않고 꽤 큰 슈퍼인데 감자도 사면 썩은 알이 섞여있고 관리가 잘 안되는 느낌 그래서 별로 가지 않다가 어쩌다 한번 들렸는데 그 어쩌다 한번에 녹았습니다 

 

통증이 올때 쪼금 완화하는 방법

두 팔을 위로 뻗는다 침대위나 소파에 팔을 뻗고 등은 펴고 다리는 쭈그리고 완전 주저앉지는 않는다

몸을 될수록 좌우로 위아래로 움직여준다 그냥 누워있으면 통증이 안가셔짐

등을 쳐준다 

배와 등을 덥혀준다 

 

안아프게 예방하는법

가만있다가 찬거 당긴다고 찬거 먹지 않기 쉴틈에 아이스크림 먹는거 별로 안좋음

밥먹기전 꼭 더운 탕 찌개 국을 마셔주기

 

찬것이 당기는 이유

몸은 찬것을 원하지 않는데 머리가 더우니 찬것이 땅기는것

몸은 움직이지 않고 눈과 머리가 늘 쉬지 않고 일을 하게 되면 열이 난다

그래서 머리는 덥다고 느끼고 찬것을 먹어달라는 지령을 내린다

머리는 무더운 여름이고 몸은 싸늘한 가을이다

무작정 찬것을 먹으면 찬 몸을 더 차게 할수밖에 없다

머리와 몸의 온도가 다르다는것이다

예방

머리와 눈을 휴식시켜준다 컴이나 폰을 너무 들여다보지 않으며 복잡한 생각을 하지 않는다

몸을 움직여 몸을 덥혀주어 머리의 열기가 몸으로 내려오게 한다 운동을 해야 한다 

머리를 쓰는만큼 몸도 움직여줘야 체형이 고르러워진다

머리의 운동량과 몸의 운동량이 같아야 한다는것이다

늘 앉아서 일하는 사람은 머리와 몸의 운동이 다를수밖에 없고 그래서 온도차이가 난다 

흔히 살찌는 사람의 경우 몸은 차고 머리는 더운 경향이 있다 

고민이 많은 사람도 역시 머리가 뜨거워지는 편이다 그래서 살이 찐다

머리를 자꾸 굴리면 머리가 뜨거워지기 쉽상이다  

그래서 머리로 판단을 하면 몸을 망치게 된다

뭘 먹을땐 머리가 원하는걸 먹는것이 아니라 몸에 맞는지를 판단하고 

몸에 맞는 음식을 먹는다 

맞는 판단을 할려면 미리 머리와 같이 몸도 움직여주어 열기를 동등하게 한후 판단을 한다 

늘 머리와 몸의 온도를 일치하게 유지해주어야 건강하다 

 

 

나이를 먹어가면 소화능력이 떨어지기 마련이에요

소화불량 개선 방법입니다.

1. 식사시간 만큼은 최대한 편안한 마음을 가지도록 한다.

2. 음식을 10회 이상 씹는 습관을 들인다.

3. 식전에 가벼운 걷기나 스트레칭 등을 통해 위와 장의 활동을 촉진 시킨다.

4. 지방이 많은 음식을 피한다.

​5. 장기적으로 소화불량을 예방하고,

평상시 위장의 건강을 위해 식약청이 인정한 건강기능식품 소하튼을 꾸준히 섭취한다.

6. 소화불량에 좋은 음식 섭취를 생활화 한다.

- 소화효소를 함유하고 있는 ‘무’

- 리놀산이란 불포화지방산으로 인해 위장을 보호해주는 ‘콩’

- 황화아릴 성분이 들어있어 소화효소분비를 촉진하는 ‘부추’

- 항궤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더부룩함, 구토 등의 증상을 완화해주는‘양배추

7. 일반식사를 할때 위장에 좋은 음식을 주로 먹는다.

- 토란곰탕, 청어구이, 낙지여포탕, 블로컬리양배추, 매실청주스, 잔멸치강정, 블로콜리크래미샐러드, 단호박찜, 새싹양상추요커트샐러드, 감자국, 갈치구이, 연두부계란탕, 도미찜, 파래무치, 삼치구이, 꽃게탕, 매실멸치조림, 쇠고기무국, 단호박 닭조림, 참치죽, 홍합미역국, 갈치김치조림, 표고버석계란찜, 쇠고기 장조림

1개월만 잘 실천하시면 분명 몸에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배가 너무 아프고 속이 더부륵하 : 네이버 지식iN (naver.com)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있다고 합니다

몸이 불편해지는건 마음가짐이 안정된 상태가 아니라는것입니다

식사에 대한 예의

식탁에 마주 앉을때 경건한 마음으로 자세를 곧게 하고 천천히 신사처럼 음식을 갖다넣고 맛을 음미하듯 씹는다

그리고 밥을 씹을땐 정신을 밥을 씹는것에 집중한다 맛을 음미한다는것은 음식에 집중한다는것이다 맛에 집중하지 않고 주변사람들의 말이나 얼굴이나 대화내용에 집중하면 음식이 잘 씹힌채도 아닌채 넘어가 소화불량을 일으킨다 

 

이렇게도 많이 다들 배가 아프다니 >_<  우리배는 소듕해

배아플때 식은땀11

배아픔 식은땀9

배아프고 식은땀7

갑자기 배아프고 식은땀7

배아프고 설사 식은땀2

배아픈데 식은땀2

배아파서 식은땀2

배아파 식은땀2 

배아프면서식은땀2

식은땀 배아픔8

식은땀배아픔3

배에 찬바람 식은땀7

배가 아프고 식은땀 구역질4

배통증 식은땀2

배통증과식은땀2

몸이차고 식은땀3

몸이차고 식음땀2

식은땀나면서아래배통즘3

배가 차고 머리가 더워2 

상한 빵 위통증2

 

23/8/9 또 고장났음 쌀쌀한 날씨에 비도 오고 우유가 먹고싶어 목장우유 사러 달아갔다 왔는데 오자마자 얼음 두덩이 넣고 꿀꺽 마시고 오렌지쥬스도 얼음넣고 마시고 샤워하고 두부라면 몇입 먹다가 고장났어요 또 죽을번한 고비

콜라는 한시간 운동하고 얼음넣고 마셔도 아무일 없는데 우유는 안되는가봄 

아프지 않을떄와 아플때 전혀 다른 세계 

삶과 죽음의 경계

왜서 어른들이 건강챙겨 건강하세요 입에 달고 있는지 알겠음

 

특단조치

쌀쌀한 날은 일단 집에 들어와서 전기장판에 몸부터 따뜻하게 굽기 먹는거 씻는거는 서둘지 않기

혹은 집에 들어와서 일단 따뜻한걸 마셔 몸을 덥히기

겉도 차고 속도 차다 병은 이때 발생한다 온도차이를 속이라도 높이고 겉도 높이고 해야 병이 생기지 않는다

속과 겉이 다 차면 병이 생긴다  

그러구보니 몇번은 쌀쌀한 날씨에 먹은후에 샤워하거나 샤워한후에 먹거나 이때 발생했음

그리고 쌀쌀한 날씨에 밥을 때가 지나 먹었음 밥을 제때에 먹자

배가 참다가 음식이 들어오지 않으니 반항한거임 게다가 찬걸 들이마시니 싫어서 

 

아프다는 의미 아프다는 정의

아프다는 너무 추상적 병에 따라 아픔이 다름 근데 아프다는 단어밖에 없다

건강이란 안아프게 사는것

아픔의 종류

참을수 있는 아픔과 참을수 없는 아픔

칼로 벤 통증 아픔 마음아픔 머리아픔 맞아서 아픔 어깨아픔 발아픔 허리아픔

속아픈건 등짝이 전면이 아픔 

아픔의 근원 몸 어디가 불편하다 어디가 비정상적이라 뇌가 인식하고 신호를 보낸다 

 

아프지 않게 사는 법

잘먹고 잘자는것 

잘 먹는다는건 때시각에 맞춰 적당히 먹는것

잘 자는것 역시 때시각에 맞춰 적당히 자는것

이게 흐트러지면 문제가 생긴다

건강이란 

그냥 잘먹고 잘자면 된다

삶이란

그냥 잘먹고 잘자는것

옛날처럼 해가 뜨면 먹고 일하러 나가고 먹고 일하고 

해가 지면 먹고 자고 

이렇게만 살아도 건강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그래서 시골사람들이 비교적 건강한 편임

건강을 위해선 뇌를 멈추고 둔하게 사는것도 건강을 위한 비결이다 

있으면 있는대로 먹고 요리조리 맛있는거 먹을라고 따지지 말고 

시래기국을 먹어도 건강하다 근데 뭔 맛있는거 찬걸 따지고 하다나니 문제가 생긴다 

살면서 먹는걸 따진다는것 그래서 오히려 건강을 해친다 

 

다이어트한다고 칩 튀긴과자 같은거 안먹었는데

감자칩 같은거 먹어주면 위를 덥혀주고 부담도 가지 않고 좋을거 같음 

몸이 차면 배도 아프고 기침도 남 

배아프고 기침나는건 몸이 차다는 신호 몸이 차서 내장이 한겨울에 굳어져 움직이지 않으면 막힌다

몸은 막히면 등짝에서부터 얼굴까지 식은땀이 비오듯 난다 식은땀이 나는건 몸이 어딘가 막혔다는뜻

많이 먹으면 심혈관질병이 생기고

적게 먹으면 냉병으로 인한 통증이 생긴다 

그래서 건강하려면 적당히 이것저것 먹어줘야 함

건강식품만 먹겠다고 따지면 병남 

감자칩 건강식품 아니래도 소화잘되고 몸 덥혀주는 효능이 있음

특히 여름에 에어콘 냉방에 감자칩 먹어주면 배아플 일이 없다 

 

배통증 위치도: 어디가 아픈지 위치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왼쪽 위 위장

왼쪽 중간 비장

왼쪽 아래 췌장

가운데 십이지장 

오른쪽 위 간장

오른쪽 아래 소장

아래 대장

 

아래그림에서 명치끝 1 위치가 아프다가 등짝까지 끊어질듯 아프고 상체에 식은땀이 물흐르듯이 나면서 아팠어요 위에 그림을 보면 위도 아니도 췌장도 아니고 비장도 아닌 가운데 십이지장쪽이 찬기운으로 수축이 되서 막힌듯 합니다 위장에서 지나서 내려가다가 못내려가고 입구가 막힌거 같네요

한번 언치면 계속 언친다는 말이 있는데

언친다는건 명치쪽이 아프고 그 근본원인은 소장의 입구가 막혀있다 그림중에서 왼쪽 두번째 표기의 복부 전체의 통증 즉 명치과 배꼽사이 배 한복판 수분혈이라고 하는 혈위인데 여기를 꾹꾹 눌러주어 트림이 나면 막힌것 숨이 쉬어지면 정상인것이다 매일 잠들기전 이곳을 눌러주어 기를 통하게 하고 곁들어 유산균이나 우유커피 꿀 혹은 된장 을 먹어주면 배설에 도움이 된다 땅땅하고 차겁고 내배같지 않은 뿌딧함이 있다면 막혀서 그런것 이럴경우 변의 상태도 땅땅해진다 그래서 변을 관찰하면 건강을 알수 있다고 했다

눌러서 풀어주어야 한다 백약이 무효이다 여기가 아프면 기침도 함께 나는데 목이나 기도에서 나는 기침이 아닌 명치아래 속 깊은 곳에서 기침이 나오는 감을 준다 오래 말해도 기침이 난다 그리고 몸 어딘가 막히면 식은땀이 흐른다 땀이 난다는것은 어딘가 막혀있음을 말해준다 운동을 하여 뭉친곳을 풀어주고 장을 원활하게 하는 음식을 먹어 기를 보충해준다 

몸에 기운이 없으면 힘없이 늘어져 속이 더욱 뭉친다 밥먹고 힘이 없어지는건 막혀서인데 그럴데 드러누우면 더 막힌다 힘들수록 일어나서 몸을 털어주어야 막힌것이 내려가고 몸이 홀가분해진다 그래서 많이 먹고 힘들고 움직이지 않고 막히고 드러눕고 힘들고 또 먹고 이런 악순환이 벌어진다 먹는것보다 중요한건 내보내는것 음식은 배를 채울려고 먹는것이 아니라 기운을 낼려고 먹는것 그러니 기운낼수 있는 식재료로 챙겨먹어야 조금 먹어도 힘이 난다  오늘하루 필요한 영양소를 몇입 먹었다 하면 그걸로 끝 적게 먹으면 몸이 막히지 않는다 영양가없는 음식을 많이 먹는 반면에 힘은 없고 그래서 덜 움직이고 소파에 드러눕고 싶고 살이 찐다 음식을 맛으로 먹으니 자꾸 먹게 된다 그리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어야 장이 편하다 감자칩같은 부서지는것이 장을 덥혀준다 김치쪼가리나 닭튀김 을 먹으면 그것이 그대로 배에 들어가 언제 소화될것인가 먹을때 배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봐야 한다 좀 질긴 음식을 먹을땐 30번은 씹는 습관을 들인다 찬걸 꿀꺽 들이마시면 배는 과연 좋아할것인가 뇌가 더워서 찬걸 필요로 하지 배는 추운 겨울이다 몸털기 운동을 하여 뇌의 열기를 식혀주고 몸을 덥혀준다 그러면 찬것이 당기지 않는다 

 

23/12/19후기

저녁에 외투를 걸쳐입고 잠간 슈펴를 다녀왔다 춥지는 않은데 쌀쌀한 감이 드는 날씨다 다녀와서 두서너시간을 꼬박 앉아있었다 그리고 늦게 배가 고파 찬 면을 한입 먹고 다시 끌여서 먹었다 배가 차지 않아 감자지짐을 먹었다 그리고 역시 허전해 찹쌀튀김과자를 먹은후 배가 슬슬 고장이 옴을 암시했다 그래서 급히 엷은 패딩을 껴입고 뜨거운 커피를 한컵 마시고 마구 등을 쳐주고 몸을 좌우로 흔들어도 나아지지 않았다 위장염약이 눈에 띄여 두알 먹고 전기장판에 왼쪽으로 소파에 기대앉았는데 금시 아픈것이 뭠추며 몸이 편함을 느꼈다 위장약이 효과있는걸까 왼쪽으로 비스듬히 기대앉아서 나아진걸까 순간 아픈것이 뭠춰 신기하다 위장약을 챙겨두어야 겠다 그리고 몸은 항상 따뜻하다는 감각을 느낄수 있을 정도로 옷을 껴입으라고 글구보니 요즘 반소매에다 셔츠를 입고 있는데 바람이 단추사이틈새로 든거같다 셔츠위에 쪼끼를 입었는데 오늘 조금 더운같아서 안입었더니 또 아플번 했다 식은땀은 약간 나다 멈추었다 이런 아픈 감각이 너무 싫다 배를 따뜻이 감싸고 있어야겠다 창문곁에 앉아있었더니 옷자락안으로 바람이 든거 같다 그리고 전날 마감하느라 어쩌다 새벽까지 밤을 새다나니 몸이 너무 피곤한채 잠이 오지 않는데 잠을 자려해도 못자고 먹으니 몸이 탈난것같다

몇시간을 지나 식도염역류약을 먹었는데 효과가 없었다 속은 더부룩하고 아프고 허리를 못펴고 

 

속이 쓰리고 아플때 4가지 주요 원인

  • 1. 위식도 역류 질환 속이 쓰리고 아플때 소화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는 만성 질환인 위식도 역류 질환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
  • 2. 신장 결석 일반적으로 칼슘으로 구성된 결정체가 신장에서 요로를 통해 이동할 때 신장 결석이 발생합니다. ...
  • 3. 요로 감염 요로 감염는 방광의 세균 감염입니다. ...
  • 4. 산부인과 질환 속이 쓰리고 아플때 다양한 산부인과 질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1. 역류성 식도염

2. 공복

3. 소화불량

4. 위염

5. 십이지장궤양

6. 소화기관 순환장애 

속쓰림, 가슴쓰림, 복부팽만감, 변비, 등통증 등 다양한 증상들이 동반이 되게 되는데요. 대개 한군데의 소화기관이 좋지 못하게 되면 모든 소화기관에 문제가 발생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평소 잘 관리하시기 바라며 

7. 담적

담적은 위장에서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들이 노폐물이 부패가 되면서 만들어진 독소가 위와 장에 쌓여 굳어지면서 장기와 근육조직의 단단한 덩어리 형태로 뭉쳐져 소화와 배설 운동에 장애가 발생을 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담적이 생기는 원인은 불규칙한 식습과과 생활습관 그리고 스트레스, 피로, 수면 부족 등 평소 생활습관을 통해 발생이 되게 되는데요. 이렇게 담적이 발생을 하게 되면 소화기관인 위, 십이지장, 췌장 등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자율신경계의 문제가 발생되게 되어 속이 쓰리고 아픈 증상이 발생되게 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다른 소화기관들에도 질병들이 나타날수 있다고 하니 간과하지 마시고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담적 의심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8. 위궤양

위궤양은위장의 점막에 생긴 염증 부분에 계쏙해서 손상된 것으로 헬리코박터균의 감염, 음주, 소염제 복용, 흡연 등이 원인이 되며 위장 점막이 계속적으로 손상이 되어 역류성 식도염과 비슷한 증상이 발생된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증상의 경우 속쓰림이 발생되면서 명치통증, 복통 등이 동반이 되며 위장의 손상된 점막이 계속적으로 자극이 되면서 속쓰림도 같이 유발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위궤양 의심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1. 생활습관 및 식습관 개선 

생활습관을 고치셔야 개선이 되니 꼭 먼저 바꾸셔야 합니다. 생활습관의 경우 규칙적으로 바꿔주시는것이 좋은데요. 아침에 일어나셔서 저녁에 주무시는 습관을 들이시길 바라며 8시 정도에 일어나시어 11시 이전에는 취짐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식습관도 바꿔주시는것이 좋은데요. 삼시세끼를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드시되 아침, 점심, 저녁을 먹기전 미지근한 물을 30분전에 한컵씩 마셔주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밥을 드실때에는 꼭꼭 많이 씹어드시기 바라며 식사를 하실때에는 과식을 하지마시고 조금 소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외에 반찬은 찐음식들이 좋은데요. 나물 반찬으로 콩나물, 시금치, 청경채 같은 데쳐서 먹는 음식들 위주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

2. 유산균 및 보조제 먹기

먼저 장에 좋은 보조제는 유산균이라고 할수 있겠죠. 유산균 꼭 드셔주시기 바라며 위의 좋은 보조제로는 양배추즙, 매스틱 등을 먹으면서 많이 개선됨

3. 유산소 운동

 소화기관이 움직이지 않는것 같은 느낌. 유산소 운동은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주며 몸의 순환을 도와주기에 하루 30분에서 1시간 정도는 걸어주시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유산소운동이 좋다하여 병원갈까 마트갈까 하다가 마트를 가기로 했다 길을 나서니 허리를 펴지 못하고 꼬부랑할미가 되었다 길가다가 가족장패말을 봤는데 그냥 그대로 화장터로 가고싶었다 걸으면 낫겠지 하고 겨우 마트에 도착하니 갓 들어온 사과상자가 눈의 띄어 무턱대고 들고 왔다 유산균과 청국장을 사왔다 올때는 많이 아픔이 사라졌다 집에 와서 사과를 하나 먼저 먹고 유산균을 하나 마시고 해바락을 깟다 사과효소가 효과가 있었는지 유산균이 들어가 일을 하기 시작했는지 아픔과 더부룩함이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속이 편하니 머리도 맑아지고 마음도 편안해지며 잠이 슬슬 오기 시작한다 즉 잠을 못자는건 몸 어디가 편하지 않아서이다 

 

먹지 말아야 할것들 

생것 주의 부추오이김치

튀김과자 주의

커피 쵸코 

젤 안좋은것은 달걀 달걀을 삶아먹거나 쪄먹거나 면끓일때 그대로 덤벙 깨뜨려넣으면 최악 소화가 안된다 풀어서 볶아먹거나 달걀말이를 해먹거나 찜을 해먹어야 속이 편하다 

젤 속편한 음식은 야채비빔밥 각종 야채를 살짝 볶아 밥에 얹어 비벼먹으면 속이 너무 편하다 

전화해야지 글 써야지 하면서 맥이 떨어져 하지를 않고 생각만 맴돌고 있으니 병난다 생각없이 살기 

집중된 생각과 분산된 생각은 다르다

집중하면 건강하고 분산된 생각은 병을 일으킨다

 

평온해지니깐 느껴지는것 이젠 건강을 최고의 지침으로 살아야 겠다 

속이 편하니 멍청하니 있어도 행복을 느낀다 

아프니까 지옥이 따로 없다 저승을 다녀온 느낌

어디서 봤는데 지옥이란 장소를 말하는것이 아니라 상태를 말하는거라고 

 

병문안 갈때 좋은 음식

사과 유산균 청국장 삼계탕

맛있는 사과 팁 탱탱하게 터질듯이 생겼다 상자에 든것이 더 맛있다

 

병원가서 병 못고친다

바이러스가 아니면 병원가는게 아니다 의사들의 논리 근거를 위해서 검사를 들이댄다 

 

잃어버린 건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배가 냉장고에서 얼었는데 어찌할까요

찬 물에 담가 얼음이 우러나온담에 먹으면 맛있어요

 

 

가슴이 답답하고 식은땀이 나는데 왜그럴까요?

가슴이 답답하고 식은땀이 나는데 왜그럴까요? | 궁금할 땐, 아하! (a-ha.io)

가슴이 답답한 증상은 천식이 있는 경우 호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만성폐쇄성폐질환 같은 만성 폐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호흡곤란을 호소 할 수 있구요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경우나 협심증 등에서도 가슴이 답답하고 통증이 동반 될 수 있습니다.

가슴쓰림 역류성식도염의 경험담,증상과 치료법 (tistory.com)

층계를 오르다가 식도중간즈음에서 찌르는듯한 통증을 느꼈다 급히 두드려줬더니 잠간은 통증이 멈췄다 

흉부부터 명치 위 까지 늘 무겁고 힘들고 힘빠지고 괴로운 날이 지속된다 

역류성 식도염 이유

물이 들어가면 위산을 희석하여 소화기능을 떨어뜨린다 물이나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 마신다면 위산이 분비될때까지 다른 음식은 먹지 않는것이 좋다  

커피를 너무 자주 많이 마셨다 컵에 한번 풀면 어느땐 당기지 않는것도 남기지 않기 위해 다 들여마셨다 위에 자극을 주는것이 느껴졌다 위가 허무한 감이 들었다 그래서 또 다른 음식을 먹었다 이것이 반복되니 명치통증 흉부통증이 일어났다 자고 나면 속이 무겁게 느껴졌다 

 

이유가 없이 가슴이 답답하고 식은땀이 난다면 협심증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협심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 동맥이 동맥 경화증으로 좁아져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관상 동맥 내부의 동맥 경화성 변화는 사실상 20대 초반부터 진행되며, 혈관 면적의 70% 이상이 좁아지면 협심증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증관상 동맥이 완전히 막혀서 발생하는데 반해, 협심증은 어느 정도의 혈류는 유지되므로 운동과 같이 심장 근육의 산소요구량이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원상태로 돌아왔을경우에는 병원에서도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주기적으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시도록 하시고 무리한 운동이나 흡연 등 심장에 무리가 갈수 있는 행동을 주의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밀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받았을 경우 심장질환 가능성을 높은 확률로 예상해 볼수 있습니다.

만약 가족분들중에 심장질환의 기왕력이 있거나 자신이 느꼈을때 이상하다고 생각되시면 가까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보시길 권유드려요.

 

여름에 테니스를 쳤는데 그 후부터 식은땀을 동반한 숨가쁨이 시작된거 같다 그리고 운동한답시고 등의 잔뜩 좁혀 걸었다 

그래서 식은땀이 나는 이유가 어디가 막혀서가 아닌 아마 협심증일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에도 몇번씩 땀이 흐르는데 감당을 못한다 

식도염역류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었고 

말만 하면 기침이 나오고 매일 숨가쁨 식은땀과 악전고투하다 3개월만에 나아졌다

층계를 올라갈때 특히 숨가쁨 이 심해지는데 명치쪽에 숨이 찬 느낌이 든다 명치가 아파서 그런줄 알았는데

아마 숨이 위로 빠져나오지 못해서 그런갑다 기력이 모자란것 같아 삼계탕을 세네번 꼬아먹었다 그후로 나아진거 같으다 

그동안 먹었던 약 식도염역류약 위약 기침약 소염제 위장염약 감기약 항생제 가래빼는약 모두다 효과가 없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등을 좁히겠다고 어깨를 뒤로 가득 좁힌 잘못된 자세 그리고

테니스를 연며칠 치다나니 산소요구량이 늘어나 증상이 나타난것 같다 

어제와 변함없는 생활 음식을 유지하는것이 건강에 좋은 일 

어제와 뭔가 다르면 오늘이 아플수 있다 그 변화된 상황을 체크하고 대응을 하는것이 필요 

아픔을 지니고 살아간다는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이래서 살아서 뭣하나 삶의 욕망이 사라지게 한다

그래서 늙으면 죽어야지 를 입에 달고 사는듯

 

다른 블로그에서 본 글인데 멋있어서 적어본다

{환자로 살아가는것도 힘들고 시한부인생도 힘들고

지금까지 머 잘 한것도 없는것 같구 

살면서 세상에 도움을 준것도 없는것 같구

이제 좀 여유있게 운동도 하며 살아갸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돈 쪼매 벌겠다고 아등바등하다 이 지경까지 되는것보단 좀 적게 벌어도 여유있고 건강하게 살아가는게 좋은것 같아요

이제 길바닥에 있는 풀때기 하나도, 하늘도 얼마나 이쁜지 

이 땅에서 사라진다는게 참 기분이 묘했어요 

요 며칠 죽음에 대해 조금 생각해봤는데 세상이 쪼매 달라보이네요}

 

아파봐야 알수 있는것들

아플땐 사라지고 싶은 생각

나았을땐 세상의 모든것들이 너무나 이뻐 보여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살고 있었구나 

지옥이란 따로 없다

아프면 지옥 건강하면 천당

젊을때 아픔은 그래도 나아지니까 

늙을때 아픔은 나아질 가망조차 없으니 

아픔에 대한 태도를 어떻게 가져야 할까 

몸 한구석이 지긋하게 아프다는건 괴로운 정도를 벗어나 공제할수 없는 상태인것을

그래서 건강을 챙겨야 한다 

먹는 음식 한술이라도 건강하게 먹고 있는지  

커피 한잔 마실때 그것이 독약임을 알고 먹는지 

인간은 이렇게 자신의 몸에 무리하게 해놓고

몸이 아파나야 자신의 잘못인줄 깨닫게 된다 

그런데 자신의 몸에 신경을 쓰면 오히려 아파지는것도 신기하다 

생각없이 다른 사람들처럼 행동하고 먹으면 별다른 병이 생기지 않는다 

 

위가 무거움 명치답답 흉부통증 목이 진득함 팔뚝에 흉터 자고 일어나면 위가 뿌딧함 맥이 없음 정신안남 

가려움이 극심한 결정성양진(결절성가려움발진) 가슴답답 숨이 찬다 

위산역류약 + 위염약 + 알레르기약 

역류성식도염 때문에 기침이나 가슴답답, 등통증..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

십이지장이 작용을 제대로 못하는 이유

배에 맥을 놓고 있어 내장을 받쳐주지 못하기때문이다

교정 배에 힘을 주어 늘 내장을 받치고 있는다 

즉 배에 힘을 놓고 흐트러져있으면

언치기 쉽게 된다 자꾸 언친다 

 

++240303후기 

가끔 가는 슈퍼가 있는데 층계를 오르는 올리막 오늘도 갔다왔다가 한참후에 이번엔 숨이 안찬걸 발견

지난 몇번은 숨이 차서 늘 괴로웠는데 다 나았는가 너무 괴로웠음 죽을만큼 살고 싶지 않을 정도 속이 막힌다는게 가만있어도 괴로움이 올라오며 맥이 빠지고 정신이 혼미해지는 기분

그러고보니 전에 배가운데가 뭉친것처럼 땅땅하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뭉침이 없이 땅땅함이 느껴지지 않고 훌쭉하다 

최근에 한 스트레칭 방법: 한쪽 무릎을 의자위에 굽히고 다른 한쪽 다리를 옆으로나 뒤로 뻗어준다 숨이 배속에 들어가는 홀가분함을 느낀다 

종이팩에 든 유산균 마셔주기 양이 많아 오래 마실수 있음 유산균은 약이다 

식이섬유가 많이 든 음식 먹어주기 변비에 좋다니까 장에도 좋은 같음 오트밀 시리얼

식초 볶음요리에 넣어 먹기

양말 신기

 

++240309후기

솔직히 죽는줄 알았다 그러면 블로그도 이상으로 끝이겠지

다행히 저녁이 되니 글쓰는 이 순간은 언제 아팠냐는듯 멀쩡하다

어떻게 하루종일 버텼는지 차라리 머리를 벽에 찧어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날정도

배가 땅땅해지고 폭발할것처럼 부풀어오르는데 약을 먹어도 딱히 소용없고 괴롭기만 한 배탈

이번에는 통증이 하루종일 지속되었는데 도무지 어찌할 방도가 나지 않았다

사건의 발단은 전날 먹은 댤걀튀김 찬요구르트에다 시리얼 불고기

그리고 차거운 날씨 실내에 있어도 찬기운을 느낀다 요즘 날씨

그러구보니 늘 차거운 날씨에 찬걸 먹어 배탈이 난거였다

차거운 날씨는 무조건 옷을 따스하게 느낄 정도로 껴입고 따뜻한걸 먹기 

음식에 격식이 없음을 발견 먹고 싶은대로 먹으니 배탈이 생긴다

달걀이 문제였던거 같다 전에도 삶은 달걀을 두개 먹은후 온저녁 괴로운적이 있다 

그리고 늘 식기를 고온소독을 해서 써야겠다 칼 칼도마 밥공기 수저까지

증상

배가 쌀쌀하고 통증이 있으며 식은땀이 난다 

여러번 아파보니 이유를 알았는데 찬걸 먹으면 속에 공기가 차서 명치를 압박하는 같았음

의사가 그러는데 트림하면 낫는다고

그런데 문제는 공기가 쉽사리 안빠져나오고 터질것처럼 부풀기만 한다는거 

전날 식도염역류약을 받아왔는데 의사가 아플때 먹으라고 해서 먹었는데 괜히 더 아프기만 하고 구역질 나고 토하기는 처음 의사도 믿을게 아님 예전엔 20분정도 아프고 끝이였는데

혈위 주물러주기

배꼽과 명치사이 중간쯤 되는곳 수분혈이라고 하는데 여기를 손끝을 대고 털어준다 

엎딘 자세로 머리와 발끝을 위로 올려준다 

다소 통증은 약해졌으나 여전히 속 한곳이 막힌 아픔이 밀려왔다

한잠 자고 일어나 좀 먼곳에 슈퍼를 다녀왔다

처음 걸을땐 계속 아프다가 집에 들어왔을땐 다소 아픔이 사라졌다

속에 좋은 음식

사과 유산균 청국장을 사왔다 

사과랑 유산균을 먹고 나니 완전히 아픔이 가셔졌다 

뜨끈하게 먹을려고 순두부 

청경채가 갑자기 먹고 싶어 사오고 위장에 좋다는 부추까지

생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시점 

멀쩡하기만 해도 이리 좋은 일인걸 

내일도 아프지 말기를 매일 념두에 두고 살아야겠음

지나가면 아픔이란건 잊어버림 

아프지 않을땐 아픈걸 모름 

유산균을 마시니까 아래배속에까지 흘러들어가는게 느껴짐

드디여 통했나 

그러니 밥 먹을때마다 음식이 배속에까지 들어가는걸 느끼면서 밥을 먹어야겠음

입맛만 맛있다고 배의 입장을 전혀 고려안하니 배탈이 난다 

전기담요를 켜고 이불에 배만 감싸고 있으니 밖에 드러난 무릎이 뼈속까지 차거운게 느껴지는데 이리 추웠나 5℃

배는 추운걸 잘 느끼지 못하는같음 

추위를 몸으로 느끼는 방법

몸의 일부만 따뜻하게 두텁게 감싸면 감싸지 않은 다른 부분이 알아서 추위를 느낀다

 

이것이 끝은 아니였다 나은줄 알았는데 먹으니 또 통증이 시작됬다 

밤에 잠을 못자고 잠을 자도 잠을 안잔 느낌 괴롭고 허리를 못펴겠다 잠을 못자니 머리도 아프고 등에서 찬기운이 욱신욱신 밀려오고 머리가 뗑한 느낌이 지속됬다 너무 죽을거 같아서 아침에 일어나 다시 병원행 소화제약과 감기약을 받아왔다

요즘 의사들은 병을 진단할줄 모르는듯하다 옛날 의사들은 낯색을 보고 맥을 짚어보고 병을 진단한다면 요즘 의사들은 수치가 없으면 병을 못봐주는갑다 그럴거면 의사가 왜 필요한데 무조건 검사를 들이댈려고 한다 각종 공포의 기계검사 그리고 디게 강박적이고 억압적이다 검사안하면 모른단다 약도 안줄려한다 진짜 눈물코물 죄짜서 약을 받아왔다 그러고 보니 몇년래 감기를 걸린적이 없다 체온이 올라가지 않으니 감기가 고열 두통 코물 이런 증상이 아니라 온몸이 아프기만 하다 그런데 책보고 배운 의사들은 이를 감기라 하지 않는다는것이다 사실은 감기몸살 약 한봉지 먹고 말끔히 가셔졌다 일단 두통과 몸살은 해결 모든 약은 몸에 부작용이 있다 그래서 처방을 아니할려고 하는것도 있지만 아플땐 그래도 약이 해결한다 누가 심심해서 약을 먹냐 글구 다른 두통약 같은것들은 효과가 인츰 나지 않고 한약 오히려 메스꺼움이 생긴다 그래서 맞는지 안맞는지를 모르겠다 아무튼 약은 먹지 않는게 제일 좋다 소화제 약도 먹고 단백질분해를 도와주는 소화제약인데 댤걀만 먹으면 문제가 생기는걸 봐선 단백질분해가 안되는듯하다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밖에 나가 걸었다 걷고 나면 속이 편하다

원기를 회복하러 백숙을 마늘 파 생강 감자 찹쌀 부추를 넣고 끓여먹었다 백숙은 원기회복에 좋은 음식 마침 밖에 비는 칠칠 내리고 뜨끈뜨끈한 백숙 감자가 사르르 녹아 너무 맛있었다 역시 먹어야 산다 속이 후련해짐을 느꼈다 그러고보니  연며칠 하루에 단한번도 제대로 먹지를 못했다 기껏해야 죽 몇숫가락으로 떼우고 약을 먹었다 

차츰 낳아지니 다음날은 온하루 찜질방에 처박혀있었다 몸이 따뜻해지며 배고픔을 느꼈다 옛드라마에서도 본건데 사람이 쓰러져있다가 몸이 살아나면 배고프다고 한다 배고프다는건 몸이 정상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는것 배고픈김에 면을 먹었다  굵은 면인데 배고픈김에 먹는 음식은 말랑말랑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돌아올땐 몸에서 돌덩이를 내려놓듯 가볍고 상쾌했다 역시 몸은 챙겨줘야 하는구나

매일 적어도 3시간 걷기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아팠던 기억은 멀리가고 몸은 다시 호수처럼 고요하고 잔잔해졌다

밥 챙겨먹는 법

한가지 음식은 밥을 많이 먹게 되고 소화에 불리하다 맛이 단조로우니 간식이 많이 당긴다 

그래서 요리를 할때 각종 조미료를 써서 맛을 풍부하게 하는것 단맛 시쿤맛 매운맛 달콤매콤하게 먹는것

한입만 먹어도 여러가지 맛이 느껴지게 만드는것 

예를 들어 김치볶음밥만 먹으면 한입 먹으면 한가지 맛밖에 느껴지지 않아 몇공기 뚝딱하는데

여기다 계란튀김이나 다른 야채를 가득 올려주고 코소한 빵가루나 파썰이 김가루 깨가루 등 여러가지 토핑을 언져서 같이 먹는것 맛을 교란하면 배가 부르다

밥을 먹는것보다 밥을 준비하는것에 공을 들이면 밥이 맛있고 적게 먹게 된다 

그리고 운동은 살길이다 먹기전에 운동 먹고 나서 운동 하루의 시작은 운동으로

시간만 나면 밖으로 튀어나가기 실내에 붙박혀있는 시간만큼 병이 생긴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아픔을 각오해야 한다 위장이 기능을 못한다고 한다

먹지 않으면 아픔을 각오해야 한다 음식이 안들어가면 어디서 힘을 얻을데가 없다 

여러가지 많이 먹어주고 많이 운동하는것

아프지 않고 사는 방법

움직이지 않으면 진짜 움직이기 싫은데 움직이는데 습관을 들이면 가만히 있는것이 습관이 안된다 

생활패턴을 규정하고 습관을 들이는것 

건강은 습관이다

아프지 않는것도 습관이다

 

++240327후기

메밀면을 먹으니 식탐이 줄어드는걸 발견 운동하고 청국장을 먹고 잠이 와서 전기장판위에서 잠이 들었다 자고 일어나니 오랜만에 너무 개운하다 요즘 며칠 매일 걷기운동을 견지했더니 몸이 가벼워지고 달리고 싶어졌다 날씨 좋은 날 수풀속을 달리니 몸에서 치솟는 기운이 생기는데 이게 건강이란건가 팔다리를 마구 움직일수 있는 팔팔한 기운

아플때는 축 처져서 생명의 기운을 못느낀다 

건강의 비결 늘 치솟는 기운을 느끼면 아플 일이 없다

앉아있을때는 이런 기운을 못느낀다는것이다 

그래서 오래 앉아 있으면 생명의 기운이 사라지고 아프게 되는것 

 

++240504후기

라면 먹고 잠간 있다 커피를 마셨다

쌀쌀한 기운이 느껴지면서 등이 뻐근하고 배가 아픔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늘 그런건데 등이 먼저 굳어지기 시작한다는거다

또 오는갑네 싶어 밖에 나가 뛰어야겠다고 옷을 줏어입는데 배가 부풀어오르고 땅땅해지기 시작함을 발견

급히 밖을 나가 산책로를 걸었다 등이 아프고 배(명치부분)도 아프고 눈을 감고 정신없이 무작정 걷다가 뛰기도 하다가 아픔이 이렇게라도 하면 멈출까싶어 팔도 등을 짚었다 위로 올렸다 좌우로 이리저리 휘저으며 걸었다 돌아올때는 찬바람이 배로 들이닥치니 아픔이 더 심해진것같아 오는 내내 뒤걸음질로 걸었다 절반쯤 오다 꽃이 있길래 잠시 뭠춰 꽃을 보느라보니 아픔이 좀 가셔진듯했다 그러다가 계속 뒤걸음질 반쯤 더 왔을때 등의 아픔이 서서히 가셔지는걸 느꼈다 한참 더 걸으니 배아픔도 완전히 사라졌다 그다음에 느껴지는 홀가분함 공기도 시원하고 경치도 좋다 하늘도 맑고 세상은 아름답다

잠깐전에 죽을듯이 아팠던 사람 맞아? 구급차라도 불러 병원가고 싶을 정도였는데 이리 멀쩡하다니 역시 운동부족이였다 

몸의 홀가분함을 느낀다는건 이리 행복한 일인줄 다시끔 알게 되었다

몸의 아픔을 느낀다는건 상상도 하기 싫은 두번 다시 아프지 말자 

항상 몸의 홀가분함을가끔 느끼며 살아야겠다 몸이 주는 편안함을 왜 잊고 살았지?

내가 이 순간에 느낄수 있는 몸의 편안함 더없는 행복이고 사치임을 

몸의 편안함을 느끼는 방법

숨을 깊게 들이쉬면서 몸의 편안함을 감지한다 그것을 건강이 주는 행복이라고 한다 

그러고보니 요즘 밥을 먹고 난뒤 늘 앉아있었던것 같다

먹을때도 앉아서 먹고 먹고난뒤도 앉아있으니 소화가 될리 없다 

라면 커피 끊을수 없을까 늘 커피를 마신후 배가 쌀쌀해지면서 아파왔던거 같다

커피 크림 설탕에다 뜨거운 물을 넣어 타먹는데 커피에 물량이 많을라치면 배가 아파왔다 

물이 많이 들어가면 위산이 작용을 못하는건가 

대책 커피를 반컵정도로 짙게 타먹기  

특단조치

밥을 서서 먹든가 밥먹고 난뒤 무조건 30분동안은 휴식하며 걷기 

밥먹은 직후는 휴식타임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는다 건강의 비결 

밥을 먹고나서 인츰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는 등 머리를 쓰면 위장이 안좋아지는것이다 

 

++자세

자꾸 언치는 이유 명치의 위치가 올라갔다

상체에서 명치가 있는 부분이 젤 가늘어야 정상

그런데 배를 안으로 당기거나 청바지의 위치가 골반에 걸려 움직임의 위치가 아래로 내려가면

명치부분이 허리가 되지 못하고 허리위치가 내려간다

배는 나와도 되나 명치부분은 가늘어야 음식물이 배로 내려간다

배부분을 줄이면 음식이 명치에 걸려 답답하다

교정법

발로 신발앞축을 딛으며 걸으면 체형이 달라진다

명치부분이 가늘어지고 자유자재로 움직이면서 소화를 도와준다 

 

++

소화에 문제가 생겼다면 위의 문제가 아닐수도 있다

담낭에서 분비되는 담즙이 적어 소화를 못시키는것

이럴땐 위약이 아닌 담즙의 분비를 돕는 담약을 먹어야 한다 

위약을 먹다간 병을 키운다

 

++

위장의 움직임을 돕는 옆구리운동

옆구리를 굽혔다 폈다 체조를 한다 

 

++어깨 굳는 소화불량 

등을 바로 세운다

어깨를 뒤로 가슴을 펴고 턱을 당겨준다

심호흡을 한다 

 

20240922후기

전날 아침 대청소를 하고 힘들어 잠에 들었다가 두부찌개를 먹고 파인애플 아이스바를 먹었다

에어콘을 끌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대로 켜고 잠들었다 추워서 온저녁 잠을 제대로 못잔 느낌 

아침에 일어나 에다 총각김치 추석에 남은 월병을 먹었다 간식으로 해바라기를 깠다

베란다에 나가서 화분을 정리하고 파를 심었다 

날씨가 바람이 세게 불고 가을이 시작되는 찬기운이 들었다 

악몽은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배가 아파나면서 등이 끊어질듯 통증이 시작되었다 

언쳤나 등을 쳤다가 토하기까지 식은 땀이 줄줄이 흐르기 시작하며 옷을 세번 갈아입었다

전기장판을 켜고 누웠다 명치쪽 통증이 심했다 겉으로 얻어맞아도 이만큼은 아프지 않을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속이 아픈것이란 참 괴로운 일이다 

한참을 누워 구웠더니 통증이 사그라드는듯하더니 그래도 담낭쪽 계속 무언가 막힌듯한 아픔이 사라지지 않았다

그래서 전에 이런 증상을 말했을때 병원에서 받아온 단백질 분해를 촉진하는 소화제를 두알 먹었다 그리고 한잠을 들었다

자고 일어나니 언제 아팠냐는듯 아픔이 가셔져있었다

귤물을 두컵 시원하게 들이마셨다 나 이제 살았다 아까운 주말을 아프다가 다 보내버렸다 다행히 내일도 휴식이다  

무엇이 문제였던걸까

기운이 떨어질때 두부 달걀 단백질 견과류 딱딱한 김치 + 찬기운에 소화 불가?

죽이 오래된 밥으로 쑨 죽이라 문제였던걸까 이젠 밥을 적게 해서 새밥만 먹기로 

고기류 두부 달걀 등 단백질 음식을 먹었을때 단백질분해소화제를 먹어야겠다 

딱딱한 김치나 견과류는 먹지 않기로 속에 걸리는듯하다 

다신 아프지 말자 늘 말해도 아프지 않을땐 또 깜빡한다

아플땐 모든것이 다 쓸데없는것들임을 느낀다  

니꺼 내꺼 누가 많이 차지하는것 자존심 명예 지위 스트레스까지 모든게 헛거구나 

한주를 퇴근하면서 옴니암니 따지는 사람들이 우습게 보였다 

내 한몸 잘 건사하는게 제일임을 

그래서 평온한 마음으로 새로운 한주를 힘있게 다시 시작한다 

사람은 아파봐야 내생이 얼만큼 소중한지를 알고

거지가 되봐야 살아간다는게 얼마나 소중한지를 안다 

노화는 소리없이 찾아오고

죽음도 소리없이 찾아오는것이 인간의 삶

 

저녁은 뜨끈뜨끈하게 된장찌개를 끌여먹기로 했다

오랜만에 먹었더니 시원하고 너무 좋다

 

오랜만에 아팠는데 그동안 아프지 않은 이유가

출퇴근이 9시18시 규칙적이고 점심은 12시 멀리 걸어가고 걸어오고 하니 소화도 잘된다 

역시 규칙적이게 생활하니 병이 오지 않는다

그런데 주말만 되면 드러눕는다 

하루 드러누웠는데 움직이지 않으니 병이 생긴다 

산다는건 움직이는것 걷는것 활동하는것

그러면 아프지 않는다 

그리고 봄가을 환절기는 주의가 필요

병은 꼭 이때 발생하더라 

여름과 겨울은 별로 아프지 않다 

 

밥과 물을 같이 먹으면 안된다지만 

자꾸 언치는 사람은 

밥을 먹을때 물이나 쥬스를 같이 마셔 음식물을 내려주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원인규명

배탈의 이유는 오래된 밥

밥을 전기밥솥에 그냥 두면 꼬들꼬들해지거나 질척질척해지는데 

질척해진 부분에서 세균이 생긴다

보온할땐 밥솥의 온도가 100도에 달하진 않는다 

그 밥을 그대로 먹거나 끓여먹어도 매운 맛이 나면 변한것이다 

밥은 많이 하지 말고 끼니마다 새로 지어먹을것 남은건 무조건 버릴것 

밖에서 먹을때에도 밥이 질척한 밥이 아닌지 체크할것 

건강은 생명과 관련된것이다 

반찬이나 남은 채소를 냉장고안에 둘때 꼭 랩으로 씌우거나 용기에 넣어야 한다 

그냥 두면 세균이 몰려든다 

그리고 될수록 한끼를 넘기지 않는다 

채소는 한끼만큼만 씻어 요리해버리고 다음끼 쓸것은 새로 씻는다 

절대 씻어서 냉장고에 두지 않는다 

 

배앓이 급체 민간요법

설탕을 한숫가락 퍼먹거나 끓는 물에 타서 마신다 

위장염약을 늘 미리 준비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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