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웃음이란 아름답지만 속으로 웃는 웃음은 겉면에 드러나면 아름답지가 않아요 즉 웃음띈 얼굴은 안이쁘다 전달력이 떨어진다 는 것이죠 2 어깨를 내리워야 합니다 3.턱을 당겨야 합니다 정신을 어디에 두냐는건데 자신의 몸에 두어야 축이 꽉 잡힙니다 축이 나를 떠나 있으면 어딘가 미흡한 점이 보인다는거죠 언제 어디서나 나를 이쁘게 강력하게 어필하는법은 바로 정신을 늘 자신에게 두는것입니다

인격상 당기지도 밀리지도 않는 축이 확실히 잡힌 카리스마 가수들의 뜬 목소리와는 달리 탄탄한 다른 매력의 목소리 연구안해도 데려올거 같음 한 인간의 능력이란? 전달능력 내가 그 시점에서 해야 될 말 그리고 내가 이해하는거 그리고 나의 논리를 표현할수 있을까 머리속에서 그게 확실히 되면은 문법 틀리고 과거 현재도 안맞고 시제 안맞고 할순 있겠지만 전달이 되거든요 구글면접방식 질문을 던져놓고 답을 얻는것이 아닌 이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얘기를 주고 받아요 한국은 인터넷속도가 세계1위에 비해 어떻게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가 네이버보면 답이 없옴 건전하게 충분히 잘 사용하고 있는가는 또 다른 문제예요

살아서 헤어지고 죽어서 못본다 해서 생리사별이라 그만큼 슬픈 일이 또 어디 있을까요 사랑할수록 그 여운은 오래 갑니다 10년이 되든 20년이 되든 아무리 오래 간다 해도 끝은 반드시 있습니다 왜냐 늘 슬픔속에 빠져 살수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우리의 삶 자체도 영원한건 아니죠 또한 호르몬이 줄어들면서 어느날 내 한몸 겨누기 힘들때 비로소 모든 미련과 슬픔은 가셔집니다 그 다음에야 인간은 정신을 차리고 자신을 생각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밥먹을 힘도 없다 그래서 늙으면 늙을수록 고약해지고 자신만 생각하게 되는것입니다 자신도 죽을수 있다는 생각이 들때 다른 사람의 죽음에 대해서도 마음의 준비가 생깁니다 죽음이 받아들여지게 됩니다 자신이 70넘어 90넘은 시부모를 모시게 되면 부모를 죽으라 합니다 그래서 인간의 감정..

잘된건지 안된건지 너무 미지근하다 칭찬도 없고 지적도 없으니 허무함 그 자체 세사람은 연락도 없이 불참 한사람은 병 핑계로 안오고 알게 모르게 뭐가 있는듯 안오는 사람이 늘어나니 교수도 느껴진듯 예전처럼 듣기 싫은 소리는 안한다 다 안오면 웃기는뎅 학생없는 교수 첨에는 흥성흥성하고 이리저리 서로 참견하고 그랬었는데 그러는 사람들이 오히려 오래 못가고 연락두절 오히려 별로 참견하지 않고 냉정하게 자기 연구만 집중해하는 사람이 끝까지 남아있다 차거운 느낌이 들지만 쓸데없이 감정의 기복에 휘말리지 않는것이 오래가는 비결인듯 그건 그렇고 담엔 뭘 해야 하지? 이번달에 뚝딱 완성하고 나니 연구가 갑자기 끊긴 느낌 할건 다 했고 논문을 완성시킬려면 뭘 더해야 할까 이번 발표에 나도 모르는 두가지 기발한 아이디어가 ..

학위가 없으면 도전조차 못하는 분야에 뛰어들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했고 2년을 요약하자면 처음 1년은 열정이었고 다음 1년은 좌절이었습니다. 현재는 걱정이네요 대학원이란 과정은 - 한 분야에 대해서 어떤 기술이나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는 것보다는 - 충분한 시간동안 내가 "생각하는 훈련"을 할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그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힘들고 피곤하고 고되고 긴장되고 불안하고 짜증나고 떨리는…. 이러한 오만가지 감정을 심사기간 중인 몇달동안 내내… 복잡적으로 모두 느꼈던 기간이였습니다. 곧 석사과정 디펜스가 있는데 이 영상 보면서도 너무 떨리네요 ㅠㅠ 박사도 아니고 석사인데 왜 이렇게 긴장이 되는지.. 석사나 박사나 다 마찬가지죠. 차분하게 설명하는게 관건인데..중요한건 주제에 대한 이해..

오라고 하고 들어가기 쉬운 곳은 피하고 들어가기 어려운 곳을 택해야 한다고

되는대로 하는 것도 방법이예요. 그리고 뭐 꼭 대단한 일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산에 오르기전에 산에 올라가봐야 뭐가보이겠어? 눈에 보여야 믿는 믿음은 낮은 믿음이니라, 보이지 않아도 믿을수 있는게 큰 믿음이다. 보이지 않는 미래에 투자하고 도전하고, 보이는 것 이면에 있는 가치를 쫒아보세요.

외적인 폭력이 없어도 내적인 고갈 연구자가 된다는게 쉬운 일이 결코 아니라 대학원생들을 만나도 풀어지지 않는 마음이 들때 고갈되지 않기 위해 내가 하는 것들 김박사넷 뚜지기 - 사연들을 보며 마음의 안정을 찾기 원생들의 후기 블로그 뛰져보기 - 비빌 언덕을 찾기 안좋은 뉴스 보기 - 나는 아직 살아있다 길가면서 다지기 - 나는 대학원생이다 떨어졌음 지금쯤 뭐하고 있을까 허탈하겠지 자고 깨어나면 일단 맛있는걸로 배를 가득 채우기 그담에 일을 시작한다 연구하다 힘들땐 노래듣기 예능보기 공부나 연구만 하면 쉽게 피곤해짐 전혀 집중이 안됨 멀티에 강한듯 항상 연구나 업무에 대한 생각이 머리속에 가득차고 연쇄적으로 생각이 이어질때 메모장에 글로 쓰기 아이디어를 글로 적어두고 머리를 금방 비우기 연구에 재미를 붙이..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만큼 피상적이고 의미없는 인간관계가 없습니다... 못하면 못한다고 무시하고 잘하면 잘하니까 기어오를까봐 누르고... 사람이 좋으면 좋은대로 이용해먹으려 하고.... 잘나가면 배아파하고 뒤떨어지면 무시하고.... 직장에서 만나는 인간들은 잠재적인 적입니다.. 직장에서 진정한 친구 관계를 기대하면서 진심으로 상대하면, 결국은 실망과 상처만 받게됩니다 ~! 대학에서 진심으로 존경했던 은사님도~,매우 아껴주었던 제자가 자신과 (경쟁을 할수도 있는) 동료가 되려 하니까, 확 돌변해서 아무런 방어력도 없는 제자를 짓밟고 비난을 하며 강하게 배척을 하더라구요 ~! 다른 학교에 취업은 적극 도와줄 수 있지만, 자신과 같은 학교 동료로서는 절대 용납이 안되는 그런 인간성을~ 하늘같은 은사님 으로 너무 ..

호응이 없는 사람 찬물 끼얹는 사람 한숨 쉬는 사람 기빨아가는 사람들 아프면 죽어야지 죽지도 않을거면서 자기밖에 생각안하고 고약해서 그러는기다 힘들다 바빠 정신속에 역시 자신밖에 없다 니가 싫다 귀찮다 인간은 정신적인 거리를 두는게 건강에 좋다 인간은 모든 사람에게 그렇게 대하는것이 아님 자신을 생각해주는 사람 만만한 사람한데 그렇게 트집잡으며 막 대한다는거다 사람을 상대하는 방법 처지가 많이 다른 사람 차원이 다른 사람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 여하튼 다름이 많은 사람과는 트러블이 잠재되있다 기운이 다르게 되면 분노가 쌓이게 되고 언제 폭발할지 모른다는것이다 가까운 사람이라면 가깝지 않은 사람들중에서 비슷한 스타일을 찾아 둘러세워본다 가까운 관계라는것뿐이지 진짜 안맞는 사람임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고약한 ..

자랑은 자신에 대한 인정 삶의 용기의 원동력 에너지의 원천 운이 좋은 사람은 자랑을 많이 한다 자랑으로 인생을 살아간다 운이 더 좋은 사람은 자랑을 하지 않는다 자랑으로 자신을 버티지 않는다 운이 나쁜 사람은 자랑할 거리가 없다 위축된다 자랑은 몸에서 생겨나는 기포와 같은 존재로 마구 솟구칠때 내뿜어야 성찬다 그런데 이런 기포가 생성되지 않는 사람 생성되지만은 자아조절능력이 강한 사람은 자랑을 하지 않는다 얼떨떨한 사람만이 자랑으로 자신의 기를 채운다 힘든 일을 겪은후 자랑을 하면 에너지가 보충된다 1차적으로 생기면 내뿜는 본능적인 현상이다 몸속에 저수지가 없다 남을 보지 못하고 자신만 생각할때 자랑은 발생한다

입과 볼의 경계를 인식하자 밥을 씹을때 어금이로 씹으면 볼이 같이 움직이게 되는데 이런 습관으로 말을 하면 듣기 싫은 목소리가 난다 소리가 맑지 못하고 힘이 없고 투명하지 못해 거슬린다 볼로 소리를 내기때문이다 그리고 오래 말하면 목이 아파지는것도 볼이 지탱하지 못하고 움직여서이다 볼로 소리를 내는 이유 1.어금이로 씹는 습관 2.마음이 급해서 3.아예 이유를 모른다 4.목소리따윈 신경도 쓰지 않는다 나이가 들면 더욱더 볼살이 빠지고 볼이 함께 움직임으로 인해 볼근육이 지탱해주지 못해 목으로 지탱하게 되고 이때문에 오래 말하면 목이 아프게 된다 입은 어디까지인가 입술과 입주위 소리를 낼때 볼은 고정하고 입으로만 발음을 한다 소리는 목에서 가져오되 목과 입사이 볼구간을 통로처럼 길게 버텨준다 움직이지 않는..

말을 늘 이런 패턴으로 한다 질문 명령 지적 서술 엄숙

배경 어떤것에 집착한다 왜 집착하느냐 잘못 알고있는것에 다르게 안다고 착각하고 있기때문에 집착한다 이게 아니였구나를 깨우쳐야 한다 모든 사물은 다른걸 인정 그러면 괴로움이 사라져버린다 문제점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느냐 어떻게 사물을 보느냐 주장 마음이 조용해야 한다 지금 여기에 깨어있어야 한다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삶의 자세를 바르게 해야 한다 심리상태가 안정이 되고 깨어있어야 한다 이유 무지에 근거해서 집착을 하고 있는것 착각속에서 습관화되있기때문 방법론 어떤 사물을 볼때마다 전모를 보는 사실을 진실대로 보는 사실을 사실대로 한다 그러면 괴로움이 사라진다 결론 괴로워하거나 미워하거나 원망하거나 화를 내느냐가 아니라 일단 내 심리상태의 안정을 유지하면서 내가 필요하다면 그것을 어떻게 확보할거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