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처럼 사는 법 A형처럼 사는 법 입을 앞으로 놀린다 ->얼굴이 갸름해진다 목을 빼든다 목이 ->가늘어진다 몸을 곧게 편다 -> 상체가 가늘어진다 B형처럼 사는 법 부지런히 움직인다 - 몽에 살찔 일이 없다 오관이 단정하다 마음대로 화를 낸다 - 속 편하다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는다 O형처럼 사는 법 재산을 부지런이 긁어모은다 - 부자가 된다 굼뜨다 -> 엉덩이가 커진다 AB형처럼 사는 법 까칠하게 따진다 - 아이디어가 생긴다 格局/품격있는삶 2023.01.20
사람간의 거리 밥먹을때 거리 말을 할때 거리 이만큼은 떨어져야 하지 않는가 왜 천민들은 다닥다닥 붙어살기 좋아하는가 일하다가 말하고 폰 들여다보다가 말하고 밥먹다 말하고 생각나는대로 말늘여놓고 말하는 품격이 뭐냐 말은 할말이 있을때 자세를 바르게 하고 말을 전하는것 논리를 따져가며 생각을 정리해 말하는것 얼굴이 이그러지지 않게 표정을 다듬는것 格局/인지능력 2023.01.19
같이 밥먹는 문화 힘들긴 하죠 밥을 왜 같이 먹을까 왜 오구오구 모여 한밥통을 퍼먹는걸까 잘사는 부자집 식탁 은 길다 긴 끝에 두 사람이 멀리 마주보고 먹는다 못사는 집안 동그란 밥상에 빙 둘러앉아 붙어앉아 먹는다 심지어 같은 식기에 담아 저가락으로 이러저리 집으며 같이 먹는다 비위생적임에도 불구하고 알아차리지 못한다 두사람이 라면을 끌여먹는데 각자 숫가락이 라면그릇에 들락날락 한다 침이 들어가는데? 코로나 시대에도 이러고 있다는것이다 인간의 뇌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것일까 법으로 규정하지 않으면 더러운걸 인식하지 못한다 더럽다는 인식 이런게 더러운것이 아닌가 길에다 침뱉는거랑 숫가락에 묻은 침이 라면국에 들어가는거랑 다를게 있는가 길바닥에 침을 먹으라 하면 더럽다 하겠지 그런데 숫가락에 묻은 침은 달갑게 먹고 있는 인간.. 格局/인지능력 2023.01.19
정신세계 VS 현실세계 인간의 현실적 도피는 정신세계로 향한다 드라마 예능 종교 즐거움 슬픔 고민 걱정 불안 등등은 정신세계의 범주에 속한다 정신세계에서만 생활을 하게 되면 정신이 출구를 찾지 못하여 암흑속에서 맴도는 일이 벌어진다 심하면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고 미운 사람 싫은 사람이 정신속을 드나들며 영혼을 괴롭힌다 그 이유는 바로 장기적으로 정신세계에서 생활을 하였기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고민을 헤쳐나갈 방도를 스스로 찾을수 없게 되는 지경에까지 이른다 머리가 말을 듣지 않는것이다 정신세계에서 사는것이 행복하더라도 너무 빠지면 고통이 된다 출구를 반드시 찾아야 이런 상태에서 빠져나올수 있다 손을 놀려 일을 하고 청소를 하고 운동을 하고 몸을 움직여 사는 시간을 늘리는것이 정신세계를 탈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렇지 않으면 살.. 格局/인지능력 2023.01.16
뇌의 한계와 판단 인간의 판단은 제한된 뇌속에서 생각을 굴린다 아무리 굴려봤자 궁리는 그 뇌의 한계속에서 진행되는것 만큼 생각에는 제한이 있다 따라서 제한된 뇌의 판단에 의하여 행동을 실시한다 짧은 소견 엉뚱한 행동은 바로 이런 제한된 뇌속에서 발생한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생각이 든다 그 생각대로 행동을 강박한다 큰 세상을 보지 못한 뇌는 작은 세상의 편향적인 생각에 치우친다 안해도 되는 행동을 해야 한다고 판단을 한다 결국 힘든건 신체이다 왜냐면 뇌에서 지령을 내리니 신체는 땀이 뻘뻘 흘려가면서도 안해도 되는 행동을 하게 된다 이처럼 뇌는 판단과 지령은 아주 중요하다 뇌가 돌면 돌수록 안해도 되는 행동을 해야 한다 설에 집에 안가도 되는데 뇌는 가야 한다는 지령을 내린다 그러면 몸은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움직이게 되는것이.. 格局/인지능력 2023.01.15
인간관계 물갈이 구린 물을 퍼내면 다른 새로운 물이 들어온다 흙탕물에서 허우적거리지 말고 한번 물을 갈아보라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그 물이 그 물 일수도 있지만 어항속의 물처럼 자주 물을 갈아주는것도 필요하다 그속엔 분명 새로운 공기가 들어있다 그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힘과 용기가 될수 있다 물이 탁해지면 들이마실수 없는 공기가 없다 인간호수도 마찬가지 숨막힌다면 물을 개선해보라 공기가 부족해서 그러는것이니라 格局/인간관계 2023.01.13
어느시기부터 의원이 후궁의 진맥을 하게 되었는가 청나라 옹정제시기(재위 1722년 ~ 1735) 태의원의 남의원은 천을 덮고 후궁의 맥을 직접 짚을수 있었다 대장금 중종시기(재위 1506~1544) 남의원은 가림막을 하고 병을 볼수 있었으며 진맥은 어림도 없고 수의녀만이 짚을수 있었다 格局/历史역사 2023.01.11
마음에 증오가 있으면 마음에 증오가 있으면 증오는 뇌를 칭칭 감아 다른 생각을 못하게 만든다 주위에 강적이 있을땐 그 강한 기운에 스쳐가지조차 않도록 거리를 멀리둠이 필요하다 강한 기운은 창날이 방패를 뚫듯 마음에 침입한다 그 강한 기운이 침습하여 마음에 남아 마음을 병들게 하고 뇌를 병들게 한다 모든 고민 걱정 불안 미움은 이렇게 발생한다 증오란 바로 이런 강한 기운의 침습을 막으려할때 발생한다 강한 기운은 창이고 반발은 방패다 반발이 힘없으면 창은 방패를 뚫고 마음에 침습한다 때문에 강한 기운을 막으려면 반발이라는 방패갖고는 부족하다 창이 닿지 않는 곳에 안식할수 있어야 강한 기운을 피할수 있다 몸을 움츠리고 자신을 낮추고 겸손할수 있어야 과녁이 되는것을 면할수 있다 총든 사람에게 과녁이 되지 말라 사냥꾼은 움직이는 물체.. 格局/인지능력 2023.01.10
인간이 슬프고 기쁜 이유 잠간 정신이 몸을 떠나간 시기 몸안에 있어야할 정신이 다른 몸에 가서 헤맬때 인간은 슬프다 그럼 인간은 왜 정신이 몸을 떠날까 있어야 할 존재가 기억속에는 존재하는데 현실은 곁에 없을때 기대하는 만큼 못미쳤을때 기대는 이미 기억에 존재하고 현실은 차이가 난다 즉 슬픔이란 이런 기억과 현실의 차이에서 발생한다 인간은 습관적으로 기억속과 현실을 동일시하려든다는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불가능할 경우 다름이 존재할 경우 인간은 슬프다 때문에 슬퍼지지 않을려면 기대치를 기억속에 저장하지 말것 희망이 크면 절망도 크다는 말은 희망은 기억속에 저장되있고 현실은 그렇지 않아 슬픔이 극치에 달한다 누군가를 생각하면 그 사람이 눈앞에 나타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 경우 인간은 눈앞에 없는 기억을 더듬으며 슬퍼진다는것이다 슬픔은.. 格局/인지능력 2023.01.09
석사 디펜스 방청기 발표하는 사람들도 힘들고 평하는 교수들도 힘들고 근데 아무것도 안한 나도 힘들다 내 가 뭘했다구 한게 없는데 그냥 듣기만 했는데 모두가 힘들었던 하루 여러 사람이 발표하는걸 구경하고 나니까 잘하고 못한게 확실히 비교가 된다 떠는 사람 말 잘못하는 사람 - 어 어 이런 쓸데없는 말을 중간에 끼워넣음 말 잘하는 사람 - 학교 선생님처럼 말 잘함 발표자료 멋있게 만든 사람 대강 만든 사람 대강 발표하는 사람 참 별의별 사람이 다 있다 다 긴장한가 그런것도 아니다 발표를 거만하게 하는 사람도 있었다 거만한 태도는 어디서 나오지 목소리에도 빛이 있고 공간이 있다 목소리로 이 공간을 꽉 채워야 뭐 좀 아는듯 한데 떨고만 있으면 목소리가 공간을 못채워 구석에 쭈그리고 있는 빈약한 느낌을 준다 디펜스 성공의 절반은 목.. 格局/向往2023 2023.01.07
미운 동기 어느 조직이든 내가 좀더 요구해도 되는 입장이 되려면 일단 일을 끝장나게 잘한다거나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고 봐야합니다. 본인이 예민하거나 사람에 뭔가 신경이 많이 쓰이는 타입이면 둘 중 하납니다. 내가 편한 조직을 찾아다니거나 아니면 포기하거나요. 이건 연구생을 하고 대학원에 가고말고 문제 이상입니다. 회사에서 이러지 말란 법 없어요 그 동기가 글쓴분께 큰 피해를 주나요? 그게 아니면 그냥 눈 딱 감고 적당히 데면데면하게 지내는 건 어떤가요? 한명 때문에 소중한 기회를 놓치는 건 아까울 수 있습니다...다만 도저히 힘들다 싶으면 다른 곳을 찾아보시구요 님 동기가 범죄라도 저지른게 아닌 이상 각자 신경끄고 랩 생활하심이.. 그런식으로 님이 싫어하는 사람 다 배제하면서 살려면 취업하셔도 사회생활 하기 힘.. 格局/인간관계 2023.01.04
[멘탈]석사 1학기 끝난 시기가 현타가 자주 오나요? 요 며칠 갑자기 현타 오면서 왜이렇게 힘들죠.. 연구도 안되고 나도 그래 12월은 머리가 완전 멈추는거 같아요 동면시기가 온거죠 원래 아무것도 안하고 곰처럼 자야 하는데 格局/飞跃2022 2022.12.30
9차랩발표 교수를 내편으로 만들기 성공 나 대신 강적을 물리쳐주니 편하긴 하다 새로 추천자료도 보내주었다 왜냐면 교수가 관심갖는 분야라서 나몰래 공부를 하고 있는듯 딴사람들은 이미 저물어가는 분야 12월은 뇌가 둔해져 아무것도 한게 없이 논문만 보고 겹쳐 영어공부 날씨가 추우니까 뇌가 어는건감 이렇게 머리가 안도는건 생각을 할래야 할수가 없고 아무런 아이디어도 떠오르지 않았다 완전 멈춘 상태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을려고 영어논문을 캐고 들었다 담달은 빡쎄게 뭔가를 만들어내야 할거 같다 교수가 은근히 잼있는걸 기대하고 있는 눈치다 연구주제는 잼있는데 지금 실력으론 점점 버거워짐을 느낀다 더 공부를 해야 할것같고 실머리는 어디 있는걸까 오늘만 놀자 연구는 늘 내일부터 다음주 디펜스 시기라 2년생들에게 훈련을 시키는데.. 格局/飞跃2022 2022.12.25
타인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실력을 키워 스스로 자신감을 얻고 남들에게도 인정받는 것. 그것 뿐 입니다. 남들이 뒷담을 깠던 말던 신경쓰지마세요. 실력을 키우기 위해 혼신을 다해 하루하루를 필사적으로 보낸 사람에게는 남들 눈치 볼 에너지는 남아있지 않습니다. 귀가하자마자 피로해서 골아 떨어지거든요. 하루하루를 어제보다 더 나아진 나를 위한 나날들로 가득 채우세요. 그렇게 향상된 실력을 입증하고 자존감을 회복하세요. 남의 눈치나 살피는 타인의 굴레에서 벗어나세요. 格局/인지능력 202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