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格局 1702

자신감 쌓기

목표를 향해 달리는 길에 하나씩 작은것이라도 하루에 몇번씩 스스로 칭찬하면서 스스로 만족하면서 자신감을 쌓아가야 돼 이걸 쌓아가지 못하면 인간은 무너지기 쉬워요 칭찬없는 인간은 무너지기 쉽다 칭찬없는 인간은 화내기 쉽다 칭찬없는 인간은 고통에 잠기기 쉽다 칭찬없는 인간은 고민거리가 많다 다 칭찬을 못받아서 그런거에요 사람이 마음에 병이 생기는건 칭찬을 못받아서 그런거고 그러면 병에 취약하고 수명이 짧아져요 잔소리하는 엄마 시모 헐뜯는 아내 폭언하는 남편 떼를 쓰는 자식 지적만 하는 상사 교수 질투하는 동료 맘안받아주는 친구 마음에 병이 들어요 사람은 가득한데 칭찬해줄 사람이 없는거에요 사람들은 칭찬하는데 익숙치 않거든요 가장 깊은 사랑은 함께 있어주는거라 하지만 칭찬없는 삶은 가뭄에 갈라터진 땅처럼 메마..

인간과 동물적인간의 구별

인간이 인간인것은 사회적인 동물이여서이다 사회적인 행동을 하지 못하는 인간은 인간으로서의 성장이 덜 되어있다 사회적인 행동이란 언어나 행동거지가 여러사람들앞에서 보여줄수 있을 정도로 당당하느냐 보기가 구차하지 않느냐 내면으로부터 화가 폭발하기 보다는 그순간 어떻게 보여진다는걸 스스로 인지할수 있느냐 언어 행동거지가 오픈적인 사회적공간에서 어떻게 보여지느냐가 인간의 품격을 결정한다 그래서 늘 바르게 살아야 한다 감춰진곳에서 소곤소곤하거나 몇사람들과만 징징대거나 인간적인 성장이 필요하다

5차랩발표

나의 연구생활 배를 타는것처럼 울렁울렁 멀미남 이만하면 됬다 했다 마구 뒤집었다 그나저나 3차전쟁이후 4차까지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그래서 발표에 앞서 두려움이 생기기 시작했다 심지어 참가할까 말까 병을 핑계로 드러눕을까 전날까지 발표자료를 만들지 않았고 직전까지 참가여부를 낑낑거리다 목메어끌려가듯 억지로 참가를 했다 끝난후에 참가하길 잘했다 후련했다 참가안했으면 다음 발표까지 또 쫄렸을듯 다행히 중간레포트를 중순에 낸것이 있어 그걸로 다시 발표자료를 거의 시작전에 본문만 뜯어와 발표키로 했다 발표후 획기적인 돌변이 일어났다 여태까지 나의 가치를 찾지 못한건 모두가 관심갖는것이 아니였다 뜯어고쳐 만들었더니 신기하게 각자의 원하는것에 들어맞게 되니 모두 관심을 가져주고 태도마저 바뀌여졌다 인간들이란 참 간사..

格局/飞跃2022 2022.08.28

골격으로 걷기 - 관상은 만들어진다23탄

인간은 뼈와 살로 이루어져있는데 사람들은 보통 뼈를 의식하지 않는다 흔히 살찌는 사람의 경우 살을 의식해 걷기때문에 모세신경이 살로 뻗어나가 영양을 더 많이 살로 수송하여 더 살찌게 된다 살이 찐다는것은 살에 영양이 충족하다는것이다 입담으로 말하는 먹으면 왜 다 살로 갈까 몸속에 영양물질을 살로 실어나르는 교통망이 발달해서이다 살안찌는 체질은 길을 걸을때 몸의 골격을 생각하며 뼈를 움직여 걷는다 이렇게 걸으면 뇌에 골격이 주체라는 신호를 준다 뇌는 신호를 받아들이고 살에 뻗어간 모세신경을 줄이려한다 그리하여 뼈를 의식하여 걸으면 모세신경이 살에서 뼈쪽으로 수축되어 신경없는 치아처럼 자연히 살이 빠지게 된다 골격으로 걸으면 장이 후련해지는것을 느낄수가 있다 그냥 원리를 설명했을뿐 물론 근거없는 말이지만 근..

양반과 쌍놈의 목소리차이 - 관상은 만들어진다22탄

양반의 목소리는 청량하고 끝맺음이 확실하다 목소리가 상대에까지 확실이 미친다 말하는 상대가 명확하기때문이다 쌍놈의 목소리는 입술을 확실히 닫지 못하고 상대에까지 미치지 않는 두둘거리는 소리가 난다 말하는 목표가 명확하지 않고 몸에서 둘둘거리기때문이다 이유 쌍놈은 발음이 똑똑하지 못하다 근본상 발음을 하지 않는다는것이다 그래서 입의 위아래가 마구 움직이며 벌벌 떠는 소리가 난다 양반은 글을 매일 읽음으로써 발음을 하는 습관이 몸에 배여있다 쌍놈은 밥을 우걱우걱 씹어먹어 얼굴부터가 크다 그래서 소리가 모이지 못하고 웅얼거린다 교정 말을 할때 또박또박 발음을 제대로 한다 입에 힘을 주어 입을 의식하면서 말한다 입술을 될수록 가로 넓게 한 상태에서 폭이 작게 움직이며 입술끝으로 말한다 입술주위근육을 사방으로 당..

몸으로 숨을 쉬기 - 관상은 만들어진다 21탄

몸에 힘이 떨어지면 코와 입으로만 숨을 쉬고 있음이 감지되는데 이러면 머리가 커진다 이런 습관이 생기는 이유 몸을 반듯이 지탱하지 못하여 목아래와 목위가 따로 논다 이런 행동 말을 할때 몸은 처져있고 입만 움직여 말을 하는 경우 책상에 팔굽을 붙이고 고개를 들고 말을 하는 경우 늘 몸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일체임을 인식한다 밥을 먹을때 말을 할때 영상을 볼때 일을 할때 노래를 할때를 막론하고 몸으로 숨쉬는 습관을 늘 의식하는것이 좋은 체형을 만든다 턱은 잡아당겨 몸을 반듯이 세우고 전신으로 숨을 들이키고 있음을 느낀다 요가라 따로 시간내면 하기 싫어지는것이 인간이다 일상이 요가가 되어야 한다

강혜연 헤어스타일

너무 얼굴에 안맞는 B짜형 헤어스타일 어딘가 안맞음 어떤 스타일이 맞을까 얼굴이 좁고 긴 달걀형이라 A짜형 머리끝이 넓어지는게 훨씬 편함 O짜형 헤어스타일 불편 너무 똘똘해보여 푸근함이 없음 보기 힘듦 기운이 오관에 너무 집중되있음 오관만 보임 얼굴이 안보임 기를 얼굴전체에 퍼뜨려야 오관이 너무 떼굴떼굴하기때문에 강렬한 눈빛을 좀 감추는것이 편함 90.12.8 7庚午正官沐浴 25戊子正财胎 44丁未食神冠带 말이 있어 눈모양이 크기가 적당하고 양이 있음으로 인해 눈전체가 강력함 그런데 쥐가 있어 눈알이 판들판들 너무 드러남 그래서 불편한거임 눈빛을 몽롱하게 좀 감추어야 말이 있어 말이빨 치아는 드러내지 않는것이 좋다 눈과 치아가 너무 드러나서 보기 불편 좀 감주어야 길이 트인다 머리 뒤로 메니까 자연스러움 ..

格局/패션쇼 2022.08.13

오관과 얼굴피부의 상대적위치관계 - 관상은 만들어진다20탄

생활습관에 따라 얼굴피부는 위로 올라가 붙어있다가 나이들면 점점 아래로 처지기 시작하거나 아래로 붙어있다가 위로 올라가는 일이 본인도 모르게 벌어진다 그러면서 머리속 오관의 위치와 어긋나는 현상이 발생한다 팩으로 비유한다면 팩에 있는 눈 입 구멍의 위치가 얼굴피부와도 같다면 상상이 간다 늘 아래로 보거나 늘 위로 볼 경우 얼굴피부도 그 동작에 따라 움직인다 이 얼굴피부의 위치가 현저하게 떨어질 경우 현저하다해도 산사태가 일어난것처럼 뚜렷하지는 않지만 얼굴관상이 이그러지고 소리도 작아진다 언젠가 거울을 봤더니 얼굴관상이 본인모습 아니게 변해져있다 머리속에 있는 오관과 대응하는 표면쪽 오관은 수평?으로 연결이 되어있다 그런데 이 위치가 수평이 되지 못하고 아래로 향하거나 위로 향할 경우 얼굴모양이 이그러진다..

턱이 없는 이유 - 관상은 만들어진다 19탄

턱이 없으면 얼굴이 동그랗고 아이형 얼굴이 됩니다 왜 턱이 생성되지 못했을까요 이유는 음식을 씹는데 있다고 봅니다 음식을 씹을때 한꺼번에 듬뿍 떠 넣고 와작와작 씹는 버릇에서 어금니에 힘이 들어가고 턱이 생길 기회를 잃어버린 겁니다 옛날에서 밥을 한 숟가락 듬뿍 떠서 먹는 것이 잘 먹는다 남자답다 이런 편견이 존재하는 사회라 밥을 푹푹 떠먹는 것을 어른들이 좋아하셨죠 조끔씩 떠먹으면 깨작거린다 뭔 남자가 밥을 그렇게 먹어 이런 훈계가 있다 보니 밥을 먹을 때 듬뿍 떠서 많이 먹는 버릇이 생긴 거죠 그리고 예전 어른들은 밥을 왜 그렇게 많이 먹는 것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한 공기 먹으면 꼭 더 줄까 라는 말이 따라온다는 거죠 쩝쩝 소리를 내 먹든 많이 돼지처럼 먹든 어쨌든 밥을 많이 먹는 것을 좋아하는 ..

슬프고 억울하고 챙피할때

나 자신을 잊어버리세요 자신을 잊어버려야 모든게 가능해요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 자랑스럽고 장하십니다 . 충분히 잘하셨어요 .. 꼬옥 안아드려요 남녀 떠나 나이들어 밀려나는 사람들 많죠. 그분들 다 여러 감정 느끼며 결국은 퇴직으로 귀결되더라고요. 이제 제2의 인생이라는 거 인정하고 플랜 짜시길 바랍니다. 다들 고민하면서 힘들게 사는거에요 아무리 유능해도 사내정치에 밀릴수도 있는게 사회생활인듯요 너무 많이봐요 실력이고 뭐고 다 필요없이 정치질이 최고인가 싶은 고생하셨네요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格局/인간관계 2022.08.10

나이가 먹어서 선명해지는건 과거의 상처 - 김창옥

상처를 기억하는 힘으로 내가 소중한 사람임을 기억하는거에요 안그러면 상처를 많이 받을수록 우리는 삶을 자꾸 주의하고 경계할뿐이에요 그러니까 행복이 어색하거나 극단적 쾌락주의자가 될수 있죠 상처를 잊기 위해서 빨리 쾌락을 많이 하는거에요 제 경우에는 행복이 불안했던거 같아요 근데 최근에 노력함으로 인지함으로 제가 변한거에요 여유를 어색해하지 않는구나 해외여행을 갔는데 집이 젤 좋아 겁나 맛있는 식당에 갔는데 물이 젤 맛있어 그런 사람 있어요 없어요? 여행은 구경하면 피곤하거든요 구경을 얼마 많이 했겠어요 볼게 너무 많아 그러니 몸이 너무 피곤해 왜? 오늘 떠돌아다녔거든요 여행을 한것이 아니라 관광을 한거고 관광을 한게 아니라 구경을 한것 여행을 할려면 주체자가 자기가 되야 하는거에요 근데 그 여유가 불안하..

格局/인간관계 2022.08.08

입과 소리의 방향 - 관상은 만들어진다18탄

자랄때 늘 위를 향해 흑판을 본다거나 주위에 자신보다 키큰 사람이 있으면 위로 올려다보며 말을 하게 되는데 이과정에 입이 위로 향한다는겁니다 입이 위로 향하면 소리가 위로 향하게 되고 힘있는 소리가 나지 않게 됩니다 치아가 위로 들린다는거죠 윗치아로 아래치아를 막아줘야 힘있는 소리가 납니다 발음이 똑똑하지 않은 이유가 치아때문입니다 개그먼들이 노래 잘하는 이유가 발음이 똑똑하기때문입니다 주위에 자기보다 높은 장애물을 두지 않는다 말을 할때 같은 높이의 사람을 찾아 같은 높낮이로 말을 한다 높낮이가 다른 사람은 될수록 곁에 두지 않는다 인생의 성공이란 높은 사람을 찾는것보다 동등한 사람이 주위에 많은것이 성공이에요 동등한 인격을 갖고 동등한 소리를 낼수 있다는것이죠 강의를 들으러 다니는것 추천하지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