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힘들었고 그때 열심히 노력했고 그때 실수도 했고 얼마냐 힘들었냐 여기까지 잘 왔다 건강한 이기주의자 vs 억울한 이타주의자 나를 돌봐야 비로소 생기는 남을 챙길 여유 쉼없이 에너지만 쓰는것은 오래 가기 힘든 일이겠구나 그러니 내 인생에 다시 오기 힘든 이 휴식기를 고맙다고 생각해야지 그리고 적극적으로 하고 싶은 일들을 하기 숨을 쉴줄 모르면서 숨을 참으니까 병만 온거에요 사실 요즘 많이 아파 사람들 만나기도 힘들고 내 인생이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 밤에는 잠이 안오고 눈물만 나 그래서 내가 못갈거 같애 미안해 올필요없어 그리고 너무 다른 사람한테 맞춰주고 숨참아가지고 계속 오래 살았으니까 그런거야 어디 가고 싶은데 가고 먹고 싶은거 먹고 그러고 있다 와 계좌번호 불러봐 영업을 할려고 숨을 참고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