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딸을 함부로 대하는 이유
딸은 위엄이 없다 동료 친구
아들은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 왜냐 남자이기때문
인간은 자식에게도 무의식적으로 이성임을 인식을 한다
인간이 결혼을 하는 이유는 이성적인 상호작용에 의한것
그래서 이성이 아니면 인간은 공존하지 못한다
엄마와 딸이 같이 살면 안되는 이유이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서로 다른 기를 원한다
음과 양
한평생 음의 상태에서 살면 이렇게 된다
음이 지나치게 침습하여 미쳐날뛴다
그리고는 불교를 찾아가 넙죽 절을 하기 시작한다
음은 골짜기 양은 높은 산
음의 상태에서 벗어나려면 산에 올라라
나르시시스트 엄마
평생 자기 반성이라는 개념은 존재치 않은 걸까요?
넌 너무 예민하다.
자식눈치보여 무서워서 뭔 이야기도 못하겠다
다시는 압닥치고 말하지 말아야겠다
전화하라고 문자
애가 연락이 없다
문제가 있냐는 질문 난리가 났네요
너에게 실망이라고... 하...
엄마도 동시에 문자가 와서 너같은 애 어이없다며 전화하지말라네요 앞으로..
앞으로는 매번 기념일마다 연락해서 속을 뒤집어놓겠죠.
연락을 안받으면 주변사람 다 찔러대서 연락해서 마음 흔들고 상처주고.
자기는 아무말도 안했는데 너가 예민해서 신경질내는거 받아주느라 자기가 참느라 힘들다하는데 참..
나르시시스트들은 기억이 항상 자기위주로 편집되나봅니다.
카톡 차단할까 하루에도 몇번을 고민합니다만, 아직도 마음이 안좋아요.
비난의 말을 멈추지 않을꺼에요.
그 삐뚤어진 눈에는 님은 항상 예민하고
못난 자식이에요.
딸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는 부모들이 너무 많아요.
제가 비슷한 일 당해서 이해합니다.
지금 연락 안한지 몇달째인데 한편으론 홀가분해요
잘됐네요.
한동안 조용히 지낼수있겠어요.
막말한거 기억도 못하고 뭔일 있냐고 하잖아요.
평생 안바껴요.
본인이 옳다고 지지받으니까요.
결국 정신 너덜해진채로 엄마와 연락 끊었습니다
눈물이 왜 나요?
아직도 멀었네요.
쌍욕이 나와야죠.
맞아요 그들의 기억은 항상 재빠르게 재편집되더라구요
자기가 억울한 모드로요
답없어요 멀리하는 수밖에
최대한 동선을 멀리해서 마주치지도
연락조차 끊어내세요.
가시돋친 장미는 멀리 두라
엄마 선에서 본인 양껏 분풀이 안되면
남편 내세워서 대신 싸우게 만들어요
결국 자식과 아빠사이도 다 틀어지게 만들구요
제 엄마는 저에게 스트레스를 쏟아붓고
친척들 욕하가다 제가 그만하라고 하면
자식 무서워서 말 못하겠다, 네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여서 스트레스 받는다며 서럽다고, 에미가 국졸이라 딸이 무시한다며 거실을 뒹굴며 울었어요.
그럼 오빠가 지 방에서 뛰어나와 엄마 괴롭히는 못된 년이라며
저를 때리구요.
절 때리는 오빠를 보는 엄마 입가에 미소가...
지금 90살 가까이 되었는데
곁에서 수발드는 요양보호사에게 아버지나 가족들이 잘해주면 또 샘나서 울고불고 요양보호사에게 나쁜년이라고 악담해요.그 못된 심성은 90살 먹어도 변함이 없어요.
수십년간 딸을 자기 감정 배출구로 이용해왔잖아요
이런 나르가 엄마일때 딸은 남들이 생각하는 이런거 기대하면 슬픕니다
마음 단단히 먹고 의외로 이런 사람들이 꽤 있구나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가면 되는거에요
인간관계에서 난 감정 배출구였군
딸한테 씻을 수 없는 깊은 마음의 상처를 주셨네요
버럭해봐야 그들에게 빌미를 줄 뿐이더라구요.
보통 나르들 보면 먹잇감이 발끈하면 더 길길이 날뛰고 난리에요. 그럼 맘 약한 분들 또 휘둘림...
인간관계에서 난 먹잇감이였군
그냥 냉정하게 내가 피곤하면 피곤하니 전화 끊어버리고, 바쁘면 바쁘다고 전화 끊어버려요. 듣기 싫으면 듣지 말아야하고 거기에 어떤 연민이나 미안함도 갖지 말고 본인 위주로 철저히 가세요..
녹음 들려주면 얘 무서운 애네 부모 목소리를 녹취를 했어? 그럽니다.
녹음하지마세요 무서운 애다 소리 들어요.
그냥 전화를 받지 마세요.
답장도 하지말고 무반응하세요 그게 제일 나음.서서히 연락횟수 줄여가고 가급적 연락 끊어야되요
어차피 저승갈 사람
육십넘으면 몸이 절반 땅에 묻혔다고 합니다 그래서 땅에서 기어나올려고 발악을 하는거에요
그러니까 뭔가 기운이 눌려서 허우적거리고 있고 소리를 질러도 받아주는 사람이 없고
꿈에서 깨고 싶어도 못깨는 딱 그 상태
나이들수록 사는거 조심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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