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이란 말그대로 안전하지 않다는거 스트레스란 그 어떤 상황에 처했을때 몸이 나름 대처하는 반응 진짜 짜증나게 강의한다

사실 많이 아파 사람들 만나기도 힘들고 내 인생이 억울하고 화가 나 밤에는 잠이 안오고 눈물만 나 너무 다른 사람한테 맞춰주구 숨 참아가지고 계속 오래 살았으니까 그런거야 어디 가고 싶은데 가고 먹고 싶은거 먹고 그러다 있다 와 계좌번호 불러봐 말할려고 결혼한거 같애 내가 말했을때 저 사람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좋은 사람 안좋은 사람 어딧어요 맞는 사람 안맞는 사람 있지 저랑 잘 맞는 사람이에요 상대의 말을 이끌어내는 스타일 기분 나쁘게 말하는 사람 젤 싫대요 명령이나 지시를 하면서 비난을 하는 그런 말투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내가 뭔가를 틀렸을때 내가 뭔가를 온전하게 성과를 이루지 못했을때 내가 받아들여졌다는 느낌을 못가지면 그렇게 안돼요 그릇된 칭찬방식 잘해 잘하자 틀렸냐 국외 즐기자 즐거웠어? 언어..

가슴 두근 숨이 막힐듯 손발이 떨리고 불확실성을 잘 견디지 못하는 사람 이 상황을 통제할수 있다 하면 덜 불안하게 느껴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이 상황을 잘 헤쳐나갈 자신이 있다 그런 능력이 있다 믿게 되면 자기효능감을 갖게 되고 불안을 덜 느낍니다 나쁜 결과만을 상상하는 경향을 갖고 있습니다

인생이 꼬이는건 그 어떤 헛소리하기 위해 필요하지 않은 사람과 엮이기때문이다 니말 내말 하나도 소용없는 말들이다 인간은 같은 것을 좋아할때 같은 곳을 바라볼수 있을때 원만한 관계가 성립된다 주위를 둘러보고 필요한 사람인지 아닌지는 공통의 관심사가 말해준다 니말 내말 하는것은 말하는 대상이 다른 관심사다 너 뭐해 관심사가 너가 되는것인데 상대의 관심사는 자신이 아니기때문에 같은곳을 바라보지 못하고 엇갈린다 중간선을 넘어간것이다 인간과 인간사이의 중간선을 지키려면 시선이 너에게 가서는 안된다는것이다 그 어떤 무리에 들었다고 모든 사람이 친한 사이가 될수 없으며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수 없음을 인지한다 필요한 사람이란 내가 인정할수 있는 사람이다 인정하는 사람의 말투 행동 가치관 등등 배울것이 있다 자연히 나를..

당신의 연기가 누군가를 안아준다 항상 나에게 질문을 던지며 살아가자...

한해에 30만명 죽는다 그중에 20만명은 병원에서 죽는다 8인실에서 죽는다 1인실에서 죽는다 임종실에서 죽는다 임종실을 운영하는 기관이 17개밖에 되지 않아요 임종실이 있든 없든 의료기관이 되는거에요 하루 30만원 어떻게 죽을 것인가 고민하는 것은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하는 것과 같은거겠죠? 감독님의 책을 읽으면서 삶과 죽음의 방향성에 대해 깊게 고민해보고 싶어요.

5"30 내 생각을 간결 명료 부드럽게 단호하게 전달하면서 그 과정에서 상대한테 불필요한 상처를 주지도 말고 내가 받지도 말자는것인데 그러기위해서는 내 마음의 불길을 잘 다스릴수 있는 담백함이 필요한거죠

어떻게 하면 눈치를 덜 보고 마음 편히 살아갈수 있을까 1.자기주도적인 삶 2.불안 다스리기 3.지금 여기를 살기 반복강박이란게 뭐냐면 살면서 항상 비슷한 선택을 하면서 살아간다는거에요 수많은 편견들이 내 의지와 무관하게 성격을 결정해버리는거죠 어떻게 하면 내가 만들어가는 성격으로 덮어나갈수 있을까 내가 선택한 결과라는 가능성이 많다 무의식과 욕망 성격은 관계에서 만들어진다

인생의 흔들리는 시점이 됬을때 1.나를 일으켜줄 무언가를 2.도움받을 용기 3.감사습관 아무것도 없고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고 자빠지는 순간에 성취를 하는것보다 중요한건 극복을 하면서 살아내는 힘을 갖고 있다

지금까지 본 강의중에 강의 젤 잘하는 사람 이호선교수 40대 불혹이다 안정적일줄 알았는데 정신없이 흔들리더라구요 50대 지천명 지혜가 생기겠구나 했는데 점점 바보가 되는것 같애요 60대 귀가 순해진다 하는데 귀에 들리는건 욕밖에 없는거 같아요 어떻게 살아야 될지 멀쩡히 잘 살수 있는 법 몸뚱이 아프니깐 중년이다 몸의 변화가 나타는게 중년이고 상황의 변화가 나타는게 중년이고 마음의 변화가 나타는게 중년이다 몸을 어떻게 관리할까 죽지 않는 세상 재수없으면 200년을 산다 아프지 않으면 컨트롤이 되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40부터 넘어지기 시작하구요 50이 되면 달릴 용기가 생겨나지 않고 60이 되면은 그때 부터는 쩔뚝거리며 걷게 되는거던요 중년은 특별히 해야될 일들이 많습니다 나무로 치면 가지가 너무..

옛날이나 지금이나 쌍놈인 부모는 자식을 남한테 인사시키지 못해 안달복달함 인사안하는것이 큰 죄인것처럼 두려워함 그래서 쌍놈의 자식들은 어려서부터 기를 못펴고 자람 커서도 똑같이 머슴이 됨 남한테 인사한다는것이 아이의 자존감을 짓밟아놓기때문 아이가 잘 크게 하려면 아이를 내세워 인사시키는것이 아니라 부모가 울타리처럼 둘러싸여 아이가 다른 어른들과 접촉못하게 막아야 함 양반은 자식을 남한테 인사시키지 않음 임금은 자식을 남한테 인사시키지 않음 부모는 성인까지 자녀를 온전히 보호하며 보살펴야할 의.무 가 있지만 자식은 부모에게 무조건적 효도를 하고 보살필 의무가 없습니다. 유교사상이 잘못뿌리박힌 예입니다. 윗말은 부모를 내치라는 의도가 아니라 부모는 어떤상황에도 아이른 보호해야하는데 누구보다 상처준 부모는 자..

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람은 지인知人(아는 사람)이고 마주보는 사람은 원쑤(모르는 사람)이다 원수元首 웬수 원흉元凶 이를 악물고 말해서 원쑤인가 知人知面不知心 사람은 알고 얼굴은 아는데 마음은 모른다 누군가 자꾸 나를 바라보고 말을 늘여놓는다면 가족이라 할지라도 원쑤인것 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람끼리 모여야 평화롭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람끼리 모여야 성공한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 관계구축 테이블에 사과 하나를 놓는다 모든 사람의 시선이 사과에 집중된다 그리고 사과를 쪼개서 나눠먹는다 세상 이만한 행복이 없다 인간의 행복은 이렇게 간단하다 앞에 사과가 없으면 서로를 마주보게 된다 나 너를 보고 너 나를 보고 왜냐 볼게 없으니까 인간관계의 원리 마술사의 손처럼 사람들의 시선을 돌려 한곳에 집중시킨다 그런 사물을..

10년후가 기대가 안되면 오늘이 너무 재미 없다 나이 75세에 잘된다는게 뭔지 아십니까 갈곳이 있다 하루종일 자존감 넘치는 시간을 보낸다 셋이서 한달에 150만원 200만원 나눠가질수 있다 가끔 전시회도 한다 10년후를 꿈꿔야 오늘이 살아나요 그리고 방향이 잡혀요 습관, 그리고 나만의 시간과 공간을 갖고 나한테 투자하셔야 해요 뭘 할지 자꾸 파야 되요 내가 나를 책임질수 있는 경제력 그리고 공간 자존감들이 너무 중요하거든요

지적인 능력이 떨어지면 남과 비교하고 희망이란것이 사라진다 그래서 공부를 해야 한다 공부를 하는게 미래를 사는거다 미래를 살고 있었던거야 비참한 오늘을 살지 않는 법은 미래를 사는 방법이 있는거에요 공부가 미래를 사는 방법이에요 무엇인가 도전한다는건 나에 대한 용기에요 나를 안써보면 나에 대한 용기가 안나죠 안해보면 용기가 안나요 공부를 하고 새로운것에 도전하다나면 나에 대해 용기가 나기 시작하는거야 공부가 얼마니 미래를 열어가는지 상상도 못하고 있는거에요 공부는 머리로 하는것과 손으로 하는것 머리와 손이 맞아들어가기 시작하면 뭐든 다 할수 있는거에요 공부안하면 희망을 못줘요 자꾸 절망이 와요 공부가 남을 은근히 무시하고 위에 있다는 착각을 할 수 있게 하는구나 많은 지식은 있지만 실천하지 않는 삶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