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 인간이 나이먹을수록 욕심 질투 고집이 많아지더라구요 이래서 관계가 유지되려면 서로 잘되야되요... 사람사이에 질투가 일케 무섭군요 너무 공감 합니다 저는 40년지기 친구 였는데~ 완죤 끝냈슴다 내가 무언가 자리가 잡혀기너 안정적이니~~어떤 순간을 계기로 독수리의 발톱과 악마의 얼굴로 대놓고 변하더군요 깨끗이 정리하고 혼자 즐겁게 60대 중반 즐기고 있답니다 슬플때 위로하는 사람보다 정말 기쁜 일이 생겼을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라고 하죠 자기가 본능적으로 설정했던 기준의 친구가 기준을 초과하면 관계를 계속 이어 나갈 수가 없어요.. 이건 진리이자 본능입니다 하지만 슬퍼하거나도 노여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유는 내가 성장 했다는 증거거든요 계속 내가 성장한 환경에서 또 다른 사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