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본 강의중에 강의 젤 잘하는 사람 이호선교수 40대 불혹이다 안정적일줄 알았는데 정신없이 흔들리더라구요 50대 지천명 지혜가 생기겠구나 했는데 점점 바보가 되는것 같애요 60대 귀가 순해진다 하는데 귀에 들리는건 욕밖에 없는거 같아요 어떻게 살아야 될지 멀쩡히 잘 살수 있는 법 몸뚱이 아프니깐 중년이다 몸의 변화가 나타는게 중년이고 상황의 변화가 나타는게 중년이고 마음의 변화가 나타는게 중년이다 몸을 어떻게 관리할까 죽지 않는 세상 재수없으면 200년을 산다 아프지 않으면 컨트롤이 되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40부터 넘어지기 시작하구요 50이 되면 달릴 용기가 생겨나지 않고 60이 되면은 그때 부터는 쩔뚝거리며 걷게 되는거던요 중년은 특별히 해야될 일들이 많습니다 나무로 치면 가지가 너무..

옛날이나 지금이나 쌍놈인 부모는 자식을 남한테 인사시키지 못해 안달복달함 인사안하는것이 큰 죄인것처럼 두려워함 그래서 쌍놈의 자식들은 어려서부터 기를 못펴고 자람 커서도 똑같이 머슴이 됨 남한테 인사한다는것이 아이의 자존감을 짓밟아놓기때문 아이가 잘 크게 하려면 아이를 내세워 인사시키는것이 아니라 부모가 울타리처럼 둘러싸여 아이가 다른 어른들과 접촉못하게 막아야 함 양반은 자식을 남한테 인사시키지 않음 임금은 자식을 남한테 인사시키지 않음 부모는 성인까지 자녀를 온전히 보호하며 보살펴야할 의.무 가 있지만 자식은 부모에게 무조건적 효도를 하고 보살필 의무가 없습니다. 유교사상이 잘못뿌리박힌 예입니다. 윗말은 부모를 내치라는 의도가 아니라 부모는 어떤상황에도 아이른 보호해야하는데 누구보다 상처준 부모는 자..

운이 나쁜 곳 저지능 인간들이 지나가는 곳 저지능일수록 소비능력이 없다 10대와 60대 하나는 생머리 하나는 지능퇴화 산책길에서 왜 인사를 하는건데? 걸거친다구 저지능인간은 다 잡아서 가둬버려야 지저분한 쓰레기같은것들 민페 낚시터 공원 편의점 스포츠센터 바보들이 하는짓 남을 눈여겨보고 말하지 못해 매삼질 그니까 머리가 통제가 안된다 운이 좋은 곳 고지능 인간들이 지나가는 곳 고지능일수록 소비를 주로 한다 쇼핑몰 고지능 인간 체계적인것에 물들여진 인간 절대 남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는다 설비수리공 큰 슈퍼 점원 저지능인간 어눌한 인간 자아를 함부로 드러내는 인간 남을 불편하게 한다 작은 슈퍼 점원 전당포 60대노인 10대아이

님您이란 무엇을 뜻하는가 너에게 마음을 담아 부른다 그런데 님이 너무 많이 붙었다 포인트카드처럼 확장하고 범람하는 님 이런 언어체계 과연 정상적인가 빼면 안됨? 직업에 붙는 님 선생님 의사님 대통령님 사육사님 기사님 가수님 교장님 국회의원님 목사님 셰프님 코디님 메니저님 강사님 교수님 피디님 MC님 사모님 위치에 붙는 님 회장님 사장님 부장님 대리님 실장님 소중함에 따라 붙는 님 아드님 공주님 사랑님 직업이 있고 위치가 있고 소중해야 님이 붙는다? 님이 안붙는 존재 꺼러지들은 님을 안붙여도 된다는 사회적차별 아나운서님 은행직원님 청소부님 거지님 학생님 님이라 불리면 기분이 좋은가 그래서 완고파들이 더 고수한다? 양반은 언제 어떻게 깨어질수 있었던걸까 침략이 들어서 다 피난거지로 되어 다 같은 상황에서만이..

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람은 지인知人(아는 사람)이고 마주보는 사람은 원쑤(모르는 사람)이다 원수元首 웬수 원흉元凶 이를 악물고 말해서 원쑤인가 知人知面不知心 사람은 알고 얼굴은 아는데 마음은 모른다 누군가 자꾸 나를 바라보고 말을 늘여놓는다면 가족이라 할지라도 원쑤인것 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람끼리 모여야 평화롭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람끼리 모여야 성공한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 관계구축 테이블에 사과 하나를 놓는다 모든 사람의 시선이 사과에 집중된다 그리고 사과를 쪼개서 나눠먹는다 세상 이만한 행복이 없다 인간의 행복은 이렇게 간단하다 앞에 사과가 없으면 서로를 마주보게 된다 나 너를 보고 너 나를 보고 왜냐 볼게 없으니까 인간관계의 원리 마술사의 손처럼 사람들의 시선을 돌려 한곳에 집중시킨다 그런 사물을..

10년후가 기대가 안되면 오늘이 너무 재미 없다 나이 75세에 잘된다는게 뭔지 아십니까 갈곳이 있다 하루종일 자존감 넘치는 시간을 보낸다 셋이서 한달에 150만원 200만원 나눠가질수 있다 가끔 전시회도 한다 10년후를 꿈꿔야 오늘이 살아나요 그리고 방향이 잡혀요 습관, 그리고 나만의 시간과 공간을 갖고 나한테 투자하셔야 해요 뭘 할지 자꾸 파야 되요 내가 나를 책임질수 있는 경제력 그리고 공간 자존감들이 너무 중요하거든요

[발표 스킬] 연습을 하지 않고도 발표를 잘 하는 방법 (brunch.co.kr) 1.읽을 내용과 말하는 내용의 분리 읽을 내용은 슬라이드를 보면서 읽고 말하는 부분은 정면을 보고 말한다 2.가리우고 연습 말하는 부분은 가리우고 연습한다 [과학토론] 04 발표 연습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주장 발표 예시 안녕하세요 A팀의 발표자 ㅇㅇ입니다 오늘 토론 주제인 ㅇㅇㅇㅇ에 대해 저희 팀의 의견을 발표하겠습니다 먼저 ㅇㅇㅇ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문제 상황에 대해 분석하겠습니다 문제 상황 분석으로 첫째 _______________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둘쨰 _______________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_______________때문에 ..

간절하지 않으면 됨

지적인 능력이 떨어지면 남과 비교하고 희망이란것이 사라진다 그래서 공부를 해야 한다 공부를 하는게 미래를 사는거다 미래를 살고 있었던거야 비참한 오늘을 살지 않는 법은 미래를 사는 방법이 있는거에요 공부가 미래를 사는 방법이에요 무엇인가 도전한다는건 나에 대한 용기에요 나를 안써보면 나에 대한 용기가 안나죠 안해보면 용기가 안나요 공부를 하고 새로운것에 도전하다나면 나에 대해 용기가 나기 시작하는거야 공부가 얼마니 미래를 열어가는지 상상도 못하고 있는거에요 공부는 머리로 하는것과 손으로 하는것 머리와 손이 맞아들어가기 시작하면 뭐든 다 할수 있는거에요 공부안하면 희망을 못줘요 자꾸 절망이 와요 공부가 남을 은근히 무시하고 위에 있다는 착각을 할 수 있게 하는구나 많은 지식은 있지만 실천하지 않는 삶은 무..

얼굴전체를 봤을때 눈꼬리부터 볼까지 얼굴 양쪽을 내린 상태 이런 상태에서 사람을 보면 평온함을 유지할수 있고 자신을 중심축으로 주위를 둘러볼수 있다 눈꼬리를 내리지 않으면 눈이 부릅뜬 상태로 주위에 너무 신경이 쓰이고 휘둘린다 눈은 마음의 창구라고 했다 마음을 집이라고 하면 눈은 창문이다 집에서 창문을 내다볼때 그냥 내다볼것이 아니라 양쪽 모퉁이를 내린 상태에서 바라본다 늘 눈꼬리를 잡아당겨 아래로 떨어뜨린 상태를 유지하면 마음의 평온이 생긴다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끄떡없으면 그 어떤 말이나 파동에도 움쩍하지 않는다 이런 저런 강의 들으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는 말이 많은데 아무리 들어도 그렇게 될수 없는 이유가 생긴것이 다르기때문이다 화내는 사람 왜 화를 낼까 화내게 생겼으니까 화를 낼수 밖에 없다..

내가 나를 떠나지 않게 꽉 붙잡고 말도 꽉 붙잡고 흔들리지 않는 사람 자신을 꽉 붙잡고 흩어지지 않게 하는 능력이 있다 흔들리는 사람 자신을 붙잡아두지 못하고 남의 말에 좌우지당하며 이리 저리 휘청거린다 상대가 뭘 말했을때 남의 말에 흔들리지 않는 자신을 갖는것도 타고난것 그 순간 내 마음이 왜 흔들릴까 사물을 보는 시점이 다르다 흔들리지 않는 사람 사물을 뇌공간에 집어넣고 멀리 공간을 본다 흔들리는 사람 공간을 보지 못하고 사물에 치우친다 생각에 공간이 없다 흔들리지 않는 사람의 뇌는 특정된 공간형이다 상대가 뭘 말해도 공간속에서 있는 사물일뿐 그 사물외에 공간이 크게 남아돈다 근데 상대가 뭘 말한다고 흔들리는 사람은 이런 공간이 없다 그래서 눈앞의 사물에 치우쳐 반응한다 그렇다면 이런 공간을 어떻게 ..

양사주를 양으로 생각하여 순한듯 보이지만 본질은 양 가죽을 뒤집어 쓴 승냥이 무뚝뚝 그 자체 냉혈 토끼사주는 겉으로나마 친절하게 보일려고 애쓰지만 양은 겉으로까지 툭툭 내던지는 타입 고집불통이고 독단적이고 팔방미인인 사자자리(未)에 해당하는 사주입니다 양의 눈에 네모가 있듯 양사주의 사람의 눈에도 독이 서려있습니다 얼핏보면 네모가 보이지 않기에 12개지간중에서 눈모양이 이쁜 편입니다 그래서 세상모를땐 양사주의 외모에 홀리우기 쉽상인데 사실은 아주 냉철하다 감정부족 융통성없다 이런 내면을 감추고 있습니다 양이 나쁘지 않은 외모로 직진을 하면 어머 나한테만 잘해주는 사람으로 착각을 할수 있는데 사람을 볼때 다른 사람에게도 어떻게 대하냐를 보는것이 전면적으로 사람을 알수 있는 방법입니다 사자자리인만큼 동물원의..

남보다 나 자신을 더 좋아하라 허심탄회하면 다툼이 생긴다 조언할때 조심해야 나 조언 없어도 잘 사시는거 아시죠 대부분 조언을 하는 이유가 자기의 어떤 자기것을 전달하기 위해서 조언을 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실제로 그 사람을 위한것보다는 그래서 조언은 조심하셔야 하구요 조언보다는 위로가 더 필요할수도 있죠 밥 한번 사주고 잘할거다고 얘기해주면 풀렸다 그랬나보다 존중하면 되고 그 선택이 그 한테는 최선이였을텐데 그게 나중에 그 한테 장점으로 갈지 아니면 단점으로 작용할지 아무도 모르는거잖아요 전 제꺼에요 그 사람에 대해서 섭섭해하는게 그 사람 문제 풀어주는중이라니까 난 그런거 안할려고 애씁니다 |얘가 왜 이랬을까 그 애의 문제인것 내가 풀 필요가 없다 내가 원하는 방향의 기대치 내가 설정한 기대치 실망하거나..

진짜 우정이란 무엇인가 | 강연 콘서트 ‘공허의 시대’ - 번외판(실전편) 학창시절 서로죽고 못산다며 평생가자 했던 친구들이 왜 나이가 들수록 멀어지는가에 대한 정확한 답입니다. 그들과 시간은 많이 보냈을지 모르나, 내본질은 전혀 교류하지도 공감하지도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서 만나면 서로 맞는부분도 없고 정서적으로 위안이 되지도 않습니다. 그냥 1년에1번정도 형식적으로 만나는관계에 불과하죠. 이해 존중 희생.. 이해 존중 희생 어느정도까지는 남에게 가능합니다. 하지만 가족만큼은 아닙니다.... 충만함이 있는 이유입니다. 서로 처지가 비슷하고 그래야지 소통이 즐겁죠 본인과 주변사람들 비교대상 되고 수준차이 떨어진다면 그거는 웃음거리 입니다. 나이들수록 친구가 줄어드는게 누구든 사람이 사생활..

출신 학교 주요 경력 관심 연구 분야 등 소개하시고 자세한 사항은 성적표랑 CV 첨부파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