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났다 생각하는 순간이 불행을 우선 예약한거 같더라구요 첫번째 배운게 호흡의식이라는거였어요 나한테 지금 할수 있는게 있는데 과거에서 헤매고 미래에서 불안해하지 않을수 있구나

16탄인간은 늘 기억속에 말을 꺼내쓴다듣기 싫은 말이 불쑥 튀어나오는걸 방지하려면남의 머리에 새로운 일 새로운 말 새로운 기억을 계속 집어넣는다아이가 싫은 말을 하지 않는건 아직 머리에 기억이 채워지지 않았기때문이다 노화된 머리는 늘 기억속의 것을 끄집어내 쓸수밖에 없다  15탄내게 함부로 말하는 사람은 내게 주사기를 꽂고 독약을 주입하고 있는격 독약이란 바로 입으로 내던지는 말 한마디한마디마음으로 쓰는 걱정불안근심비난요구지배한마디로 날 불쾌하게 하는 담화그것이 독약임을 인지하는것왜 귀를 열고 듣기 싫은 말을 듣고 있는것인가왜 나의 마음에 어긋나는 소리를 내뱉도록 경청하고 있는것인가  말의 뒤끝이 안좋아 내마음이 싱숭생숭해지거나 아파진다면 상대는 그 누구든 악마임을 인지한다그게 가까운 사람이라 당장 팔을..

불안이란 말그대로 안전하지 않다는거 스트레스란 그 어떤 상황에 처했을때 몸이 나름 대처하는 반응 진짜 짜증나게 강의한다

컴에 글쓰다가 우연히 옆을 봤는데 머리를 돌리지 않고 옆만 보니 뭔가 편한 느낌 그러고보니 옆으로 본적이 없는 같으다 주도적인 삶 얼굴 목 상체 고정하고 눈만 돌린다 이것도 습관이 되있지 않으면 사람이 다가오면 무의식적으로 머리를 들거나 목을 돌려 옆으로 보게 되는데 자연스러운거지만 가끔 머리를 돌리지 않고 눈만 돌려보라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사실 많이 아파 사람들 만나기도 힘들고 내 인생이 억울하고 화가 나 밤에는 잠이 안오고 눈물만 나 너무 다른 사람한테 맞춰주구 숨 참아가지고 계속 오래 살았으니까 그런거야 어디 가고 싶은데 가고 먹고 싶은거 먹고 그러다 있다 와 계좌번호 불러봐 말할려고 결혼한거 같애 내가 말했을때 저 사람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좋은 사람 안좋은 사람 어딧어요 맞는 사람 안맞는 사람 있지 저랑 잘 맞는 사람이에요 상대의 말을 이끌어내는 스타일 기분 나쁘게 말하는 사람 젤 싫대요 명령이나 지시를 하면서 비난을 하는 그런 말투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내가 뭔가를 틀렸을때 내가 뭔가를 온전하게 성과를 이루지 못했을때 내가 받아들여졌다는 느낌을 못가지면 그렇게 안돼요 그릇된 칭찬방식 잘해 잘하자 틀렸냐 국외 즐기자 즐거웠어? 언어..

가슴 두근 숨이 막힐듯 손발이 떨리고 불확실성을 잘 견디지 못하는 사람 이 상황을 통제할수 있다 하면 덜 불안하게 느껴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이 상황을 잘 헤쳐나갈 자신이 있다 그런 능력이 있다 믿게 되면 자기효능감을 갖게 되고 불안을 덜 느낍니다 나쁜 결과만을 상상하는 경향을 갖고 있습니다

인생이 꼬이는건 그 어떤 헛소리하기 위해 필요하지 않은 사람과 엮이기때문이다 니말 내말 하나도 소용없는 말들이다 인간은 같은 것을 좋아할때 같은 곳을 바라볼수 있을때 원만한 관계가 성립된다 주위를 둘러보고 필요한 사람인지 아닌지는 공통의 관심사가 말해준다 니말 내말 하는것은 말하는 대상이 다른 관심사다 너 뭐해 관심사가 너가 되는것인데 상대의 관심사는 자신이 아니기때문에 같은곳을 바라보지 못하고 엇갈린다 중간선을 넘어간것이다 인간과 인간사이의 중간선을 지키려면 시선이 너에게 가서는 안된다는것이다 그 어떤 무리에 들었다고 모든 사람이 친한 사이가 될수 없으며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수 없음을 인지한다 필요한 사람이란 내가 인정할수 있는 사람이다 인정하는 사람의 말투 행동 가치관 등등 배울것이 있다 자연히 나를..

당신의 연기가 누군가를 안아준다 항상 나에게 질문을 던지며 살아가자...

한해에 30만명 죽는다 그중에 20만명은 병원에서 죽는다 8인실에서 죽는다 1인실에서 죽는다 임종실에서 죽는다 임종실을 운영하는 기관이 17개밖에 되지 않아요 임종실이 있든 없든 의료기관이 되는거에요 하루 30만원 어떻게 죽을 것인가 고민하는 것은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하는 것과 같은거겠죠? 감독님의 책을 읽으면서 삶과 죽음의 방향성에 대해 깊게 고민해보고 싶어요.

5"30 내 생각을 간결 명료 부드럽게 단호하게 전달하면서 그 과정에서 상대한테 불필요한 상처를 주지도 말고 내가 받지도 말자는것인데 그러기위해서는 내 마음의 불길을 잘 다스릴수 있는 담백함이 필요한거죠

어떻게 하면 눈치를 덜 보고 마음 편히 살아갈수 있을까 1.자기주도적인 삶 2.불안 다스리기 3.지금 여기를 살기 반복강박이란게 뭐냐면 살면서 항상 비슷한 선택을 하면서 살아간다는거에요 수많은 편견들이 내 의지와 무관하게 성격을 결정해버리는거죠 어떻게 하면 내가 만들어가는 성격으로 덮어나갈수 있을까 내가 선택한 결과라는 가능성이 많다 무의식과 욕망 성격은 관계에서 만들어진다

인간은 선과 악을 동시에 갖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것에 대해 선이 작동한다 자신이 싫어하는것에 대해 악이 작동한다 주위의 사람이 자신에 대해 선을 작동하게 하려면 자신이 상대에게 있어 좋아하는것에 해당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자신이 상대에게 있어 싫어하는것에 해당하는 경우 악을 선사받는다 인간의 좋고 싫음은 사주오행의 강약으로 인한 기운의 차이에서 발생하는것만큼 인간이 스스로 공제할수 있는건 아니다 다만 선택을 할수 있다 그래서 인생은 선택이라고 한다 내가 나의 실력보다 높은 학교에 지원을 하면 악을 선사받게 되고 내가 나의 실력과 동등한 학교에 지원을 하면 선을 선사받는다 내가 이득이 되느냐 아니냐가 내가 받는 대우를 결정한다 할수 있는건 내가 이득이 될수 있게 노력하는것 또 한가지 방법은 나랑 맞는 ..

인생의 흔들리는 시점이 됬을때 1.나를 일으켜줄 무언가를 2.도움받을 용기 3.감사습관 아무것도 없고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고 자빠지는 순간에 성취를 하는것보다 중요한건 극복을 하면서 살아내는 힘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