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다 나 자신을 더 좋아하라
허심탄회하면 다툼이 생긴다
조언할때 조심해야
나 조언 없어도 잘 사시는거 아시죠
대부분 조언을 하는 이유가 자기의 어떤
자기것을 전달하기 위해서 조언을 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실제로 그 사람을 위한것보다는
그래서 조언은 조심하셔야 하구요
조언보다는 위로가 더 필요할수도 있죠
밥 한번 사주고 잘할거다고 얘기해주면
풀렸다
그랬나보다 존중하면 되고
그 선택이 그 한테는 최선이였을텐데
그게 나중에 그 한테 장점으로 갈지
아니면 단점으로 작용할지 아무도 모르는거잖아요
전 제꺼에요
그 사람에 대해서 섭섭해하는게
그 사람 문제 풀어주는중이라니까
난 그런거 안할려고 애씁니다
|얘가 왜 이랬을까 그 애의 문제인것 내가 풀 필요가 없다
내가 원하는 방향의 기대치
내가 설정한 기대치
실망하거나 섭섭할려고 작정을 하고 덤빈거죠
나와 다른 육체는 늘 나와 다른 짓을 할 준비가 되있는거에요
자식이라 할지라도 누구라 할지라도
불필요한 기대를 하는거는
지속적으로 상처입고 실망하겠다고 얘기하는거랑 똑같죠
기운빼는거는 하지 말아야죠
사는게 기운 빠져요
이걸 해줘 보다는
뭘 도와줄까 물어보는게 필요할거 같아요
40년 열심히 직장다닌 사람한테 왜 또 다그치지 뭐할거냐구
우리가 어떻게 사냐구
안그랬으면 좋겠거든요
뭐 해줬으면 좋겠어?
60대면요 다 고아에요
없잖아요 부모가 다 돌아가셔갖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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