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 디펜스 발표를 들었는데 그중에 한사람만 목소리가 노래하듯 좋았다 그래서인지 모든 교수가 그 사람한테는 쉬운 질문만 하는것이였다 목소리의 효과랄까 이 사람이라면 능력이 어떻게 됬든 박사과정으로 받고 싶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말이 더듬거리지 않는다 가끔 멈추기도 하지만 묘하게 멈추지 않은듯 자연스럽다 맑고 발음이 똑똑하여 전달력이 좋다 뭘 말할려하는지 너무 잘 듣긴다 다른 사람들은 말을 하면 실뭉치가 엉키듯 두서가 없고 뭘 말하려는지 잘 들리지 않는다 그 차이는 무었일까 어떻게 하면 이런 목소리를 낼수 있을까 아무리 따라해봐도 안되는것 타고난것일까 “발표 때 떨리는 목소리 때문에 말실수를 해요.” “작고 아이 같은 목소리 때문에 자신감이 떨어져요.” 목소리 트레이닝 전, 꼭 기억하세요! 자신의 목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