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 이 트 온
  ON AIR

格局/인지능력 155

주위에 대한 행동평가

은근슬쩍 함부로 말 걸어오는 사람 직접적으로 자신과 이어지게 되기때문에 방어가 필요합니다 말의 내용이 중요한게 아니라 대답이 먼저인것이 아니라 넌 늘 이런 장소에서 이런 말을 하냐 를 되물어 니가 하고있는 언행이 이렇다를 인식시켜주는게 중요합니다 서로 묻고 대답하면 말이란것이 통하게 되어 거리감을 두지 못하게 되고 함부로 상대가 자기영역을 침범하는것과 같습니다 말에서도 자기영역을 철저히 지킬수 있어야 너무 엉키는것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인간은 엉키면 모순덩어리입니다 실머리를 찾을수가 없게 됩니다 잘 모르면서 아는 사이에 이런 문제가 발생합니다 직장동료사이 동네엄마사이 친척사이 이런 사이를 그냥 면목이 있다고 말합니다 보통 사람은 물으면 대답해야 한다는 강박감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이를 대처하는 방법 물음에 ..

格局/인지능력 2023.02.12

싫은 감정

싫은 감정과 싫은 감정이 부딪치면 다툼이 벌어진다 문제는 싫은데 엮이는것 싫은 감정이 느껴진다면 멀리하기 말로 엮이지 않기 그냥 멀리서 지켜보다가 될수록 빨리 그자리를 피하기 얹짢은 기분이나 싫은 감정을 조금이라도 느꼈으면 즉시 그런 상대와 역이지 않는것을 인식한다 싫다는건 기운이 맞지 않다는것이다 개인과 개인 나라와 나라 싫은데 엮이지 않는 법은 없을까 내 주위에 좋은 사람들로만 채우고 그 밖에 울타리를 묶어세운다 싫은 사람은 울타리밖에 둔다 싫은 사람이 날 접근할려면 좋은 사람들을 거쳐야 다닿을수 있게 만든다 탁월한 영도자는 자기 길을 앞만 보고 간다 그러면 따르는 사람들이 곁을 맴돈다 당연히 싫은 자는 멀리 내쳐지게 된다

格局/인지능력 2023.02.05

멀쩡한 자신을 살어라

주위에 있는 나이든 사람의 기운에 휩쓸리지 않는다 저물어가는 기운 주위에 있는 강한 사람의 기운에 휩쓸리지 않는다 날뛰는 기운 주위에 있는 약한 사람의 기운에 휩쓸리지 않는다 쓰러져가는 기운 생생하고 파릇파릇한 기운 그것이 너만의 것이니라 쓸데없는 고민은 기운의 침습을 받아생기는즉 자신의 기운을 보존함이 생명의 도리이다 이 이치를 알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깨닫게 되느니라 죽는다고 슬퍼할 필요없고 힘들다고 징징거릴 필요없고 억울하다고 하소연할 필요없다 넌 아직 멀쩡하잖냐

格局/인지능력 2023.02.02

아이 어른 노인의 차이

아이는 기억에 저장해둔것이 없다 새로운것을 저장할려고 애쓴다 새로운것에 호기심을 갖는다 어른은 기억을 꺼내쓴다 뇌가 이미 절반은 넘어 차있다 누구는 어떻고 쟤는 어떻고 기억속의 인물을 꺼내 말을 한다 노인은 기억이 살아난다 그땐 그랬지 뇌가 이미 포화상태라 들어갈 공간이 없다 소리는 들리는데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는건 청각은 멀쩡한데 뇌가 이미 망가진 상태 그렇다면 어떻게 뇌를 보호할것인가 뇌의 공간을 비워두는것이다 늘 저장할수 있는 공간을 열어두는것 인간은 나이들수록 늘 기억속의 인물을 말하는 습관이 생긴다 모순의 상대는 기억속에 저장되어있는 시모 상사 남편 직장동료 동네맘 친구 이는 모두 기억속의 존재로 눈앞에 있지 않다는것이다 그런데 뇌는 돌아가고 기억은 살아난다 기억을 꺼내쓰는건 뇌가 차츰 못쓰게 ..

格局/인지능력 2023.01.22

나쁘진 않는데 바르지 않는 사람

왜 그럴까 뇌 한쪽이 막혔다 한쪽으로만 머리를 쓴다 뇌는 좌우로 갈라져있다 좌는 이성 우는 감성 한쪽만 더 발달한 사람 뇌 겉면만 발달한 사람 은 언행에서도 뇌의 한계가 드러난다 생각을 전면적으로 못한다는것이다 기준을 높인다면 이는 선천적장애라고 볼수 있다 아무리 말해줘도 아무리 교육해도 이들의 뇌는 이상하게 돌아간다는것이다 사고회로자체가 다르다 다름을 알아차리고 구조가 다른 뇌는 건드리지 않는것이 명지하다 뇌가 다 정상이라면 이 세상은 모순이 없어야 한다 그런데 생각과 생각의 부딪침 말과 말의 충돌이 발생한다는것이다

格局/인지능력 2023.01.22

사람간의 거리

밥먹을때 거리 말을 할때 거리 이만큼은 떨어져야 하지 않는가 왜 천민들은 다닥다닥 붙어살기 좋아하는가 일하다가 말하고 폰 들여다보다가 말하고 밥먹다 말하고 생각나는대로 말늘여놓고 말하는 품격이 뭐냐 말은 할말이 있을때 자세를 바르게 하고 말을 전하는것 논리를 따져가며 생각을 정리해 말하는것 얼굴이 이그러지지 않게 표정을 다듬는것

格局/인지능력 2023.01.19

같이 밥먹는 문화

힘들긴 하죠 밥을 왜 같이 먹을까 왜 오구오구 모여 한밥통을 퍼먹는걸까 잘사는 부자집 식탁 은 길다 긴 끝에 두 사람이 멀리 마주보고 먹는다 못사는 집안 동그란 밥상에 빙 둘러앉아 붙어앉아 먹는다 심지어 같은 식기에 담아 저가락으로 이러저리 집으며 같이 먹는다 비위생적임에도 불구하고 알아차리지 못한다 두사람이 라면을 끌여먹는데 각자 숫가락이 라면그릇에 들락날락 한다 침이 들어가는데? 코로나 시대에도 이러고 있다는것이다 인간의 뇌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것일까 법으로 규정하지 않으면 더러운걸 인식하지 못한다 더럽다는 인식 이런게 더러운것이 아닌가 길에다 침뱉는거랑 숫가락에 묻은 침이 라면국에 들어가는거랑 다를게 있는가 길바닥에 침을 먹으라 하면 더럽다 하겠지 그런데 숫가락에 묻은 침은 달갑게 먹고 있는 인간..

格局/인지능력 2023.01.19

정신세계 VS 현실세계

인간의 현실적 도피는 정신세계로 향한다 드라마 예능 종교 즐거움 슬픔 고민 걱정 불안 등등은 정신세계의 범주에 속한다 정신세계에서만 생활을 하게 되면 정신이 출구를 찾지 못하여 암흑속에서 맴도는 일이 벌어진다 심하면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고 미운 사람 싫은 사람이 정신속을 드나들며 영혼을 괴롭힌다 그 이유는 바로 장기적으로 정신세계에서 생활을 하였기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고민을 헤쳐나갈 방도를 스스로 찾을수 없게 되는 지경에까지 이른다 머리가 말을 듣지 않는것이다 정신세계에서 사는것이 행복하더라도 너무 빠지면 고통이 된다 출구를 반드시 찾아야 이런 상태에서 빠져나올수 있다 손을 놀려 일을 하고 청소를 하고 운동을 하고 몸을 움직여 사는 시간을 늘리는것이 정신세계를 탈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렇지 않으면 살..

格局/인지능력 2023.01.16

뇌의 한계와 판단

인간의 판단은 제한된 뇌속에서 생각을 굴린다 아무리 굴려봤자 궁리는 그 뇌의 한계속에서 진행되는것 만큼 생각에는 제한이 있다 따라서 제한된 뇌의 판단에 의하여 행동을 실시한다 짧은 소견 엉뚱한 행동은 바로 이런 제한된 뇌속에서 발생한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생각이 든다 그 생각대로 행동을 강박한다 큰 세상을 보지 못한 뇌는 작은 세상의 편향적인 생각에 치우친다 안해도 되는 행동을 해야 한다고 판단을 한다 결국 힘든건 신체이다 왜냐면 뇌에서 지령을 내리니 신체는 땀이 뻘뻘 흘려가면서도 안해도 되는 행동을 하게 된다 이처럼 뇌는 판단과 지령은 아주 중요하다 뇌가 돌면 돌수록 안해도 되는 행동을 해야 한다 설에 집에 안가도 되는데 뇌는 가야 한다는 지령을 내린다 그러면 몸은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움직이게 되는것이..

格局/인지능력 2023.01.15

마음에 증오가 있으면

마음에 증오가 있으면 증오는 뇌를 칭칭 감아 다른 생각을 못하게 만든다 주위에 강적이 있을땐 그 강한 기운에 스쳐가지조차 않도록 거리를 멀리둠이 필요하다 강한 기운은 창날이 방패를 뚫듯 마음에 침입한다 그 강한 기운이 침습하여 마음에 남아 마음을 병들게 하고 뇌를 병들게 한다 모든 고민 걱정 불안 미움은 이렇게 발생한다 증오란 바로 이런 강한 기운의 침습을 막으려할때 발생한다 강한 기운은 창이고 반발은 방패다 반발이 힘없으면 창은 방패를 뚫고 마음에 침습한다 때문에 강한 기운을 막으려면 반발이라는 방패갖고는 부족하다 창이 닿지 않는 곳에 안식할수 있어야 강한 기운을 피할수 있다 몸을 움츠리고 자신을 낮추고 겸손할수 있어야 과녁이 되는것을 면할수 있다 총든 사람에게 과녁이 되지 말라 사냥꾼은 움직이는 물체..

格局/인지능력 2023.01.10

인간이 슬프고 기쁜 이유

잠간 정신이 몸을 떠나간 시기 몸안에 있어야할 정신이 다른 몸에 가서 헤맬때 인간은 슬프다 그럼 인간은 왜 정신이 몸을 떠날까 있어야 할 존재가 기억속에는 존재하는데 현실은 곁에 없을때 기대하는 만큼 못미쳤을때 기대는 이미 기억에 존재하고 현실은 차이가 난다 즉 슬픔이란 이런 기억과 현실의 차이에서 발생한다 인간은 습관적으로 기억속과 현실을 동일시하려든다는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불가능할 경우 다름이 존재할 경우 인간은 슬프다 때문에 슬퍼지지 않을려면 기대치를 기억속에 저장하지 말것 희망이 크면 절망도 크다는 말은 희망은 기억속에 저장되있고 현실은 그렇지 않아 슬픔이 극치에 달한다 누군가를 생각하면 그 사람이 눈앞에 나타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 경우 인간은 눈앞에 없는 기억을 더듬으며 슬퍼진다는것이다 슬픔은..

格局/인지능력 2023.01.09

타인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실력을 키워 스스로 자신감을 얻고 남들에게도 인정받는 것. 그것 뿐 입니다. 남들이 뒷담을 깠던 말던 신경쓰지마세요. 실력을 키우기 위해 혼신을 다해 하루하루를 필사적으로 보낸 사람에게는 남들 눈치 볼 에너지는 남아있지 않습니다. 귀가하자마자 피로해서 골아 떨어지거든요. 하루하루를 어제보다 더 나아진 나를 위한 나날들로 가득 채우세요. 그렇게 향상된 실력을 입증하고 자존감을 회복하세요. 남의 눈치나 살피는 타인의 굴레에서 벗어나세요.

格局/인지능력 2022.12.21

존중

존중은(순종은) 두려움에서 나온다 정치(政治 整治)력이 더 강하면 능력있고 똑똑한 남자도 다정한 탈을 쓰게 되요 스펙좋고 능력있는 남자들 거의 전부가 자기 꺼 잘 챙기고 승부욕 쩔고 남한테 지기 싫어하는 성격들이에요 착한 팀장, 착한 부서장, 착한 이사...등 이런 사람들은 그팀멤버들이 좋아하지 않습니다. 옆팀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부러워하지요. 전투력이 있는 사람이 더 성공하기 쉽죠. 능력있으면서 승부욕 있으면 너무 멋있고 인정하게 되는데 능력도 없으면서 욕심만 부리고 비교하는 허접한 사람들이 너무 싫어요. 착하되 약한 사람 보단, 착하면서 강한사람이 좋아요. 그러기가 쉽지 않지만, 예를들어, 초중고 시절 공부만으로 평가받는 어리고,순수한 시절에도, 욕심이 있어야 공부 잘해요. 이 친구,저 친구의 ..

格局/인지능력 2022.12.13

생리사별에서 헤어나오는 법

살아서 헤어지고 죽어서 못본다 해서 생리사별이라 그만큼 슬픈 일이 또 어디 있을까요 사랑할수록 그 여운은 오래 갑니다 10년이 되든 20년이 되든 아무리 오래 간다 해도 끝은 반드시 있습니다 왜냐 늘 슬픔속에 빠져 살수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우리의 삶 자체도 영원한건 아니죠 또한 호르몬이 줄어들면서 어느날 내 한몸 겨누기 힘들때 비로소 모든 미련과 슬픔은 가셔집니다 그 다음에야 인간은 정신을 차리고 자신을 생각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밥먹을 힘도 없다 그래서 늙으면 늙을수록 고약해지고 자신만 생각하게 되는것입니다 자신도 죽을수 있다는 생각이 들때 다른 사람의 죽음에 대해서도 마음의 준비가 생깁니다 죽음이 받아들여지게 됩니다 자신이 70넘어 90넘은 시부모를 모시게 되면 부모를 죽으라 합니다 그래서 인간의 감정..

格局/인지능력 2022.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