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판단은 제한된 뇌속에서 생각을 굴린다
아무리 굴려봤자 궁리는 그 뇌의 한계속에서 진행되는것 만큼 생각에는 제한이 있다
따라서 제한된 뇌의 판단에 의하여 행동을 실시한다
짧은 소견 엉뚱한 행동은 바로 이런 제한된 뇌속에서 발생한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생각이 든다
그 생각대로 행동을 강박한다
큰 세상을 보지 못한 뇌는 작은 세상의 편향적인 생각에 치우친다
안해도 되는 행동을 해야 한다고 판단을 한다
결국 힘든건 신체이다
왜냐면 뇌에서 지령을 내리니 신체는 땀이 뻘뻘 흘려가면서도 안해도 되는 행동을 하게 된다
이처럼 뇌는 판단과 지령은 아주 중요하다
뇌가 돌면 돌수록 안해도 되는 행동을 해야 한다
설에 집에 안가도 되는데 뇌는 가야 한다는 지령을 내린다
그러면 몸은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움직이게 되는것이다
건강에 좋으니 운동을 해야 한다고 뇌가 생각을 하면
신체는 힘들어도 운동을 하게 된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하면 나도 어떻게 해야 한다는 판단은
몸을 움직이게 만든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하든 나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판단은
몸을 움직이지 않게 만든다
뇌는 무엇에 근거하여 판단을 하는가
얻어들은 지식에 근거해 생각을 한다
그런데 그 지식이 맞는지 그른지
뇌도 모른다
가끔 자신의 의지에 의해 판단을 내리기도 한다
내가 맞다고 생각하면 그 방향으로 판단을 내린다
위험하다고 느껴지면 그 자리를 피한다
뇌의 판단능력 키우기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일은 하지 않는다
해서 신체에 부담이 가는 일이라면 하지 않는다
조금 움직여 운동이 되는 일이라면 하고
땀을 뻘뻘 흘려야 가능한 일이라면 하지 않는다
목적의식
땀을 뻘뻘 흘려도 영예가 차례진다면 해도 된다
남의 비난과 눈초리에 마음이 흔들리지 말라
인간은 자신을 위해 사는것
판단은 자신을 위해 하는것
이 목적이 뚜렷하면 정확한 판단을 내릴수가 있다
남을 위한것과 자신을 위한것과의 가늠
안해도 큰 일이 생기지 않는다면 하지 않는다
왜냐면 모든 인간은 자신을 위할 능력을 갖고 태어났다
자신을 갈아가며 남을 위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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