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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신고 들어가는 집구조

| 생활/풍수지리
ZyenYa 2021. 1. 11. 14:08

신발신고 들어가는 집구조 VS 신발벗고 들어가는 집구조

 

한국과 일본은 문을 열고 들어가면 현관이 있고 신발을 벗고 생활하는 구조인데요

한국일본과 달리 미국과 중국은 집안에서 신발을 신고 생활하는 구조입니다

 

역사적인 원인에서 그렇게 형성이 됬다 보면 되는데요

한나라때에 사람들은 낮은 마루에서 앉아 생활하고 앉아 밥먹고 그랬어요

일본은 그 식대로 지금까지 내려온거고

한국은 그 식대로 구들을 만들어 생활하던 습관을 지금 현대식건물에도 그대로 짓고있는거죠

그런데 중국은 청나라의 침입으로 생활방식이 완전히 깨지게 됩니다 

 땅바닥에 주저앉아있던 생활방식이 의자에 앉아있는것으로 바뀐것입니다 

신발벗고 들어가던데로부터 편리하게 걸상에서 일어나자마자 밖으로 뛰쳐나갈수 있는 효율적인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한국과 일본은 사실 맨 처음엔 이런 주저앉는 이문화적인 영향을 받았다가 그후론 다른 침습이 없었다는거죠 고대중국이 얼마나 영향을 끼쳣는지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반면에 청나라의 침입은 그 정도까지 영향을 못미쳤다는거죠 단지 속국으로 정하였을뿐 생활방식은 변화시키지 못했다는겁니다  침입과 속국의 차이를 말해줍니다 그런데 이 신발벗고 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세뇌가 되였나 하면 치과에서도 신발벗고 들어가고 강의를 하러 들어가도 교단에 신발벗고 들어가게 할려고까지 한다는것입니다 습관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줍니다 왜 뇌가 그렇게 되먹었을까 그게 얼마나 불편한데요 밖에 나갈때 신을 또 신기도 귀찮은데 들어올때 또 신을 벗어야 하고 아무튼 불편하게들 삽니다 

 

신발을 신고 들어가면

들어가자마자 신을 벗을 필요도 없고 손님이 와도 신벗을 필요가 없어요

무엇보다 편리한건 신을 신고 들갔다 나갔다 마음대로 활개치며 다닐수 있다는겁니다

갑자기 슈퍼갔다오고싶으면 그대로 나가면 되구요

그래서 성격형성에도 영향을 줍니다

시원시원해지고 콸콸해지고 합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하는 

구조는 집안에 들어가서부터 장애물이 하나 있다고 보면되요

들어가자마자 멈춰야하니 목이 조이는거 같아 공황장애 불안증 갑상선병이 많이 생기는거 같아요

인간의 기운이 집들어가자마자 막힌단말이에요 매일 한번씩 막히니 건강할리가요

성격도 매일 수십년 걸림돌을 체험하다나니 소심해지고 신경질이 많아져요

 

신을 신고 있으면

옷도 밖에서 입을수 있는 옷을 입고 입거든요

잠을 잘때에만 잠옷을 갈아입으니 생활과 휴식이 경계선이 딱 그어져있어요 절대 불면증이 안옵니다

 

신을 벗고 생활하면

현관에서 신발을 벗었으니 집안에서 아예 휴식모드로 들어가 편안히 있으니

휴식모드가 너무 길어 정작 침대에 잠들려고 하면 불면증을 불러오는거죠

 

그리고 주방은 원래 물이 떨어지거나 청소하기 어려운곳이라 신발신고 들어가면 편리하고

밀걸레로 쭉 밀어버리면 그만이죠.나무바닥인 주방이나 리빙룸은 청소하기가 이만저만이 아니죠

매일 걸레로 닦아도 먼지가 쌓이고 로봇밀걸레로 해도 잘 딲이지가 않아요

그 청소를 누가 다 하나요 여자들의 일생을 대가로 치릅니다 여자들의 희생이죠

 

현관이 없으면 더럽다구요?

깨끗함을 떠는 한국과 일본이 자초해서 현관을 만들어놓고 한평생 힘들게 산다는거죠

신발신으면 그냥 회사에서 생활하는것처럼 편해요

회사생활이 신발신었다고 더럽다안하잖아요 생각을 바꾸면 세계가 바뀝니다

 

온돌방이 있어 따뜻하다구요?

필요하지 않는곳까지 구석구석 덥히니 랑비고 누워뒹굴다나면 살만 찌죠

운동이 안되고 병이 납니다

 

옛날 조선식의 집은 들어가자마자 집안이 훵 보이는 구조에요

지금 리빙룸이 딱 그식이죠 풍수로 봤을때 집안이 훵 보이는 구조는 좋지 않아요

 

문제는 누구도 이런 나쁜점을 의식못하고 개변할려고 하지 않는단거에요

우린 깨끗하다 너넨 더러워 재넨 신발 신고 들어가더라

편견만 갖고 생활을 하니 그 좋은점을 모르고 지낸다는거죠

한번만 생각을 바꾸어 생활을 바꾸면 사람이 바뀌고 길이 넓어집니다

찌들어있는 고통은 순식간에 날라갑니다

집을 너무 쪼잔하게 만들어놓으면 사람도 환경에 찌들어 복잡해지고 고통이 많아져요

이사람봐도 맘에 안들고 저사람봐도 별로고 성격이 세분화되서 그런거에요

그 영향을 주는 요소가 매일 있어야 하는 집구조입니다

짜증이 나는 일이 많다면 불면증이 심하다면 사람이 미워진다면 영문모를 병이 생긴다면

집구조를 통채로 바뀌보세요 신발신고 들어갈수 있는 시원시원한 구조로 바꿔보세요

까페식 회사식 집이면 괜찮을거 같아요

 

주방은 왜 리빙룸과 같이 있죠?

요리하면 냄새가 온방에 퍼지는데말입니다

 

티비는 왜 리빙룸에 덜거럭 하나 걸어있죠?

다같이 보라구요?

따로따로 보고싶은게 다른데 하나 갖고 말이 됩니까?

너무 가부장적인거 아닌지

부모가 트롯을 보니 아이들도 트롯을 같이 봐야 하나요

리빙룸 필요없고 각방에 하나씩 딸려있거나

티비방을 작게 따로 보고싶을때만 들어가볼수 있게 만들면 좋을거 같아요

리빙룸에 티비가 걸려있으니 일상이 티비가 되는거밖에요

미니티비를 각방에 따로 놓거나 티비방이 따로 있어야 해요 

 

샤워룸과 화장실은 왜 같이 되여있는거죠?

급히 화장실 갈 사람 어떡하라구요

샤워하고나면 사방이 물천지인데 화장실갈려면 김이 빠지고 바닥이 마를때까지 기다려야 된다구요

 

불편함을 편리함으로 용기를 내여 생활을 개선해보기로 해요

개개인이 달라지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인간은 모순에 빠지면 티격태격 그순간 아무것도 생각을 못한다

문제의 근원은 집구조란걸

내가 닦아야 하는데? -> 아유 힘들어 -> 니가 닦아 (1차원적인 사고방식)

왜 닦아야 하는데? ->닦기 싫어 -> 구조를 바꿔볼까 (게으름은 창조성을 부른다)

 

문제에 부딪쳤을땐 세상을 바꾸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인간이 인간을 탓해서 뭐하겠노

다같은 인간인데

나 너 라는 사고방식을 없애면 모순이 생기지 않는다

우린 다 닦기 싫어

 

너 라는 사고방식이 잡히면 잔소리가 많아진다 

잔소리는 반항심을 일으켜 불화를 불러온다

 

자신의 집념에 고집하지 말고 세상을 둘러보라

남을 꼬집지만 말고 편리한것은 들여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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