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집구조와 일본식 집구조는 왜 현관이 달렸을까요
너무 불편하지 않나요
집들어가서 신발벗고 귀찮고
집들어가면 꽉 막히고 복잡
현관이 없는 집
집들어가면 막힌것이 없다
신발을 벗지 않고 마음대로 다닌다
청소를 귀찮게 하지 않아도 된다
집이 시원시원하다
집에 먼지가 끼는거 장난이 아니죠
그걸 다 닦아내려면 평생 죽도록 청소에 신경을 써야 해요
그게 제대로 된 삶인가요?
깨끗하다는 억눌린 자부감을 갖고 산다는거죠
민주사회의 기업에 스트레스 받고 살면서도 민주가 좋다고 떠들어대는것과 똑같음
좀 시원시원하게 살아봐요
여름에 한국식과 일본식은 집이 더운 이유가
남북이 안통한다는것입니다
남북이 바람이 안통하면 건강에도 안좋구요
이것이 둘다 쪼잔하게 노는 이유일거 같아요
집은 무조건 남향이여야 해빛이 잘들고 남북이 통해야 시원해요
그런데 동향 서향 동남향 별 방향으로 짓다나니
동향은 아침에 해가 너무 부시여 정신을 흐리멍텅하게 만듭니다
서향은 저녁해가 창문을 들이박아 괴롭구요
이게 다 풍수지리에 맞지 않는 집구조로 사람을 병들게 합니다
왜 암환자가 그리 많을까요?
그게 다 집탓입니다 사는 환경이 잘못되있어요
그리고도 늘 남을 욕하는 것만 일삼고 자신을 고치려하지 않는 고약함을 갖고있죠
그런데 왜 이리 닮았을까요
서로 베끼는건 아닌지
아님 친일파들이 주로 건축항업을 하고 있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집을 살땐 주의점
꼭 남향이여야 합니다
그리고 현관이 없고 들어가면 넓지 않더라도 복도가 없는 집이여야 합니다
신발신고 들어갈수 있는 대리석같은 바닥이 좋구요
층간소음수치가 정상인 집을 골라야 합니다
사극 드라마를 보면 초가집은 문이 작아 허리를 구부리고 들어갈정도로 작게 만들었죠
생각해봐도 웃기는건데 좀 크게 만들지
왜 머리를 굽히고 들어갈정도로 작게 만들었을까요
집이 쪼잔합니다
쪼잔한 삶에 습관이 되서
미국가서도 현관 만들어놓고 신발벗고 들어가게 개조를 하더군요
습관이란 이렇게 무서운것입니다
습관이 뇌의 형성에 영향을 준다는것이죠
집이 쪼잔하면 성격도 쪼잔하게 된다는것입니다
사람의 성격을 알려면 그 사람이 사는 집을 보면 압니다
쫀쫀한 사람은
집이 올망졸망하거나 잡것들이 많아요
피규어 식기 등 작은 물건에 집착이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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