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职场직장 31

[C-][면사뽀 161029] 단국대학교 화학공학과 이솔 학생 모의 면접 현장

[면사뽀 161029] 단국대학교 화학공학과 이솔 학생 모의 면접 현장 자아소개 자아소개를 이렇게 하지 마세요 난 이런 사람이다 이렇게 하면 모든 시선이 자신에게 집중해요 시선이 젤 무서워요 왜 채용을 해야 하냐 ✖관심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저를 채용해달라 아니죠 〇내가 이런 일을 할수 있기때문에 날 채용해라 이 업종이 나아가야 할 방향 〇지금 석유화합산업이 경제에 민감한 산업이기때문에 ->근거 안정성을 확보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주장 근데 이제 롯데가 경제적인 문제로 인수합병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 문제의식 인수합병을 해서 사업을 확장하고 안정성을 확보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논점 그중에서 저는 미국X회사와 합병을 추진하면서 Y공장을 설립할 계획을 하고 있는데 이게 계속..

면접의 철칙 - 서로 너무 원한다

면접을 준비해본적이 없다 달달 외워가는 애들도 있더라 면접준비를 안한 것은 내가 선택하는 것이지 내가 선택받는다는 생각이 1도 없었기때문에 준비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언것 같다 서로 만나서 얘기를 들어보고 합의하느냐의 문제였기때문이다 떠도는 영상을 보면 너무나 날 받아달라는 느낌이 강해 보기 불편하다 다 가진 젊은 세대가 구역구역 밥벌이할곳을 달라고 하는거같아 젊음의 패기와 활기가 없어보인다 사회적으로 면접은 이렇다라는것을 인식케 하려고 강요하고 있지 않는지 면접이 성사될 분위기는 서로가 너무 원한다 니가 여기 있으면 도움이 된다 서로 말이 통하면 통과 면접이 안이뤄지는 분위기는 서로가 냉냉함 너 여기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그런 존재야 때문에 불합격이라 하더라도 하나 슬퍼할 필요가 없다 우린 그냥 맞지..

면접시 발성 훈련법

떨리는 목소리는 '연축성 발성장애'로, 이는 후두 근육에 반복적인 수축이 일어나 성대 진동이 불규칙해져 발성에 장애가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심리적인 부담감이 가중되고, 이 때문에 말하기에 앞서 특정 단어를 먼저 생각하는 습관이 생겨 말이 막히는 일이 잦아지기도 한다. 소리를 낼 때 무의식적으로 성대와 그 주변 근육에 힘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그 결과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다. 목의 근육을 이완시켜 주기 위해 머리는 들고, 목을 위로 스트레칭 해주는 자세를 바탕으로 환자가 성대의 진동을 느낄 수 있도록 하품을 하듯 편안한 발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허밍을 통해 강한 콧소리를 내 소리의 울림을 강하게 만들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정시는 수능이 기본입니다. 아마도 면접의 반..

[면접 대비 밝은 인상 만들기] 글로 배우는 ‘스마일 트레이닝’

웃는 게 어려운 당신, 따라해봐~심리학자 다처 켈트너는 “‘입꼬리가 밀려 올라가고 눈에서는 빛이 나며 눈가에는 주름이 잡히는 웃음’인 ‘진짜 미소’를 보여주면 상대방도 미소 짓는다”고 말했다. 긴장되는 면접장에서 마주 앉은 면접관을 미소 짓게 할 비장의 무기를 찾은 셈이다. 하지만 어색하게 떨리는 입술, 눈가에 일어나는 경련 등 나의 미소는 어쩜 이리도 부담스러운지. 미소 짓는 것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맞춤형 처방전을 제시한다. case 1 “사람들이 늘 화난 사람 같다고 말해요” 저는 나쁜 사람이 아니에요. 그런데 늘 사람들은 저에게 “너 사회에 불만 있니?”라고 물어요. 왜 그런지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그런데 얼마 전, 누군가 찍은 제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제가 봐도 제..

직장 면접담

어릴적은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고 면접에 긴장할 일이 없었다 날 데려가라는 식이였다 면접준비도 하지 않았다 그냥 가서 알아보는 식으로 대화를 주고받았다 대기업이라는 곳에서는 튕기거나 조건을 많이 걸면 떨군다 고분고분 말 잘듣는 사람을 뽑는다 작은 기업에선 의외로 튕기면 붙는다 주로 자신감을 많이 본다 붙고 안붙고는 단 한가지를 보면 안다 바로 분위기 분위기가 냉냉하면 별 볼일 없다 서로가 기계식으로 말이 오간다는 것 이런 곳은 기가 맞지 않음을 직감하고 될 가능성이 없는것이다 말이 생생하게 오가고 정이 오간다는 감을 느껴야 성공할 확률이 높다 면접은 기싸움이다 아예 무시할수록 면접관들이 더 달라붙는다 노력해서 해보겠다하면 니까짓게 뭘 할줄 아냐는 식으로 떨어뜨린다 면접에서 긴장할 이유가 없는 이유..

기업의 민주화

나라가 독재면 사회가 민주적이고 나라가 민주면 사회가 독재이다 민주안에 독재가 있고 독재안에 민주가 있다 정치투표만이 민주가 아니다 예능에 투표처럼 정치투표에 사람들은 열광한다 그러나 실체를 들여다보면 기업내의 민주 사람과 사람간의 민주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으며 참고 견디고 살아간다 하지만 누구도 이런 기업내의 불합리한 독재는 뒤엎을려 하지 않는다 뒤엎으려는 의식도 없다 기껏해야 찡당거리거나 신고하는데 그친다 왜 그토록 민주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이 기업의 민주화에 대해서는 모르는것일까 진정한 민주라면 기업내의 사장 이사 팀장 과장도 다 투표로 선발되여하지 않는가 자본주의는 자본의 압박에 습관되어 무기력하다고 볼수 있다 기형적인 민주 정치만 민주고 기업은 ..

못된사람

못된사람이 없어서 시기하고 욕심없는 삶이 스트레스는 없어 평화로운 생각이드네 마음은 편하고 행복하면 그게 최고지 물질적 풍요가 인간을 도리어 피폐하게 만드는 경우도 많다 . . 못먹고 못살아도 남한테 괄시받지 않고 산다면 자살할 이유도 없지. . . 말이좋아 대기업 월급쟁이지 하는짓이나 대우받는것 보면 저거 옛날의 종놈들하고 뭐가 틀리나 . . 그래도 그냥 가족들 위해 종질 해야하는 불쌍한 인생들 보다는 낫다.

친구는 외로움의 보험이 아니다

20대의 절교는 양쪽의 잘못을 따지며 등을 돌리는것이라면 30대의 절교는 점점 다투는 일도 없고 그저 소원해질뿐이다 친구가 날 선 말들로 채워보내 메세지는 일종의 절교선언이었던 셈이다 내마음 깊숙한 구석까지 내보여준 순간 내 삶의 한쪼각은 그 친구에게로 옮아간다고 믿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니 그렇게 잠시라도 마음이 진정으로 통했던 사람들은 언제까지나 내 삶의 울타리 안에 있어줘야 한다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삶은 친구 진열장이 아니다 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06983.html#cb

편집성 인격장애(偏執性人格障碍, 영어: paranoid personality disorder, PPD)

편집성 인격장애(偏執性人格障碍, 영어: paranoid personality disorder, PPD) 또는 편집성 성격장애는 타인에 대한 지속적인 불신과 의심을 특징으로 하는 인격장애를 이른다. 편집증적 증세로 항상 주변의 행동이나 상황에 악의가 있을 것으로 의심하여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 여러 문제를 겪는다. 사례 한 중소기업의 기술연구소에 근무하는 30대 중반의 연구원인 C씨는 요즘 매우 우울하다. 이 세상에는 너무 부당한 일이 많으며 자신은 이런 세상을 살아가기에는 부적격자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한 C씨는 매우 냉정하고 무미건조한 사람으로 이성관계에 관심이 없었으며 공부에만 몰두하였다. 졸업후 대기업에 입사하였으나 직장 상사나 동료들의 부당함을 제기하며 다투는 일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