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성 인격장애(偏執性人格障碍, 영어: paranoid personality disorder, PPD) 또는 편집성 성격장애는 타인에 대한 지속적인 불신과 의심을 특징으로 하는 인격장애를 이른다. 편집증적 증세로 항상 주변의 행동이나 상황에 악의가 있을 것으로 의심하여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 여러 문제를 겪는다.
사례
한 중소기업의 기술연구소에 근무하는 30대 중반의 연구원인 C씨는 요즘 매우 우울하다. 이 세상에는 너무 부당한 일이 많으며 자신은 이런 세상을 살아가기에는 부적격자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한 C씨는 매우 냉정하고 무미건조한 사람으로 이성관계에 관심이 없었으며 공부에만 몰두하였다. 졸업후 대기업에 입사하였으나 직장 상사나 동료들의 부당함을 제기하며 다투는 일이 많아 6개월만에 퇴사하였으며 이와 비슷한 문제로 인하여 현재 직장을 4번이나 바꾸었다. 현재 근무하는 연구소에서도 동료연구원들이 자신의 연구내용을 도용하거나 표절할 수 있다는 의심 때문에 논문 화일을 디스켓에 담아 항상 가지고 다니곤 한다. 이와 같은 일로 인해서 C씨는 연구소 내에 여러 명의 적을 만들어 놓았으며 동료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 요즘 C씨는 자신이 해고당할 것에 대비하여 연구소의 비리사실을 모아놓고 있으며 법적 소송에 대비할 준비를 하고 있으나, 살아가는 일이 너무 힘들다고 느끼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ICD-10은 분열성 인격장애를 F60.0 항목 아래에 두었다. ICD-10은 어떤 특정 인격장애라도 일반적인 인격장애 진단 기준들을 충족시키기도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또한 각각의 문화권에서는 내부의 사회적 규범이나 규칙, 기타 의무사항들과 함께 그 사회만의 고유한 진단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시한다.
편집성 인격장애는 다음 증상들 중 3가지 이상을 특성으로 한다.
1. 실패(setback)와 거절(rebuff)에 대한 과도한 민감성
2. 지속적으로 원한을 품는 경향(모욕과 마음에 준 상처 혹은 무시를 용서하지 못함)
3. 타인의 중립적 혹은 친근한 행동을 적대적인 혹은 경멸하는 것으로 오해함으로써 경험을 왜곡하는 의심증(suspiciousness) 혹은 그러한 경향의 만연
4. 실제와 맞지 않으면서도 호전적이고 집요하게 나타나는 자신이 옳다는 느낌(sense of self-righteousness)
5. 아무런 근거 없이 배우자나 연인의 성적 문란을 반복적으로 의심함
6. 과도한 자기과장(self-aggrandizing)을 경험함, 자기지시적(self-referential) 태도가 지속되는 데에서 드러남
7. 환자 자신에게 연관되어 있는 사건은 물론 사회 전반적인 사건에 대해서도 음모가 있다는 식으로 근거 없는 설명을 하는 것에 몰입함
포함 : 과대편집성(expansive paranoid), 광신(fanatic), 불평을 호소하고(querulant) 민감한(sensitive) 편집성 인격장애(paranoid personality disorder)
PPD의 특징은 타인의 동기가 악의적이라고 해석하는 등 타인에 대한 전반적인 불신과 의심이다. 성인기 초기에 시작되어 다양한 상황에서 나타난다. DSM-5에 따르면, 진단되기 위해서는 다음 기준 중 적어도 4개와 맞아야 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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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근거 없이 타인이 자신을 이용(exploit)한다거나, 피해입히고 있다거나, 속이고 있다고 의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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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나 동료가 자신에게 보이는 충실함이나 신뢰에 대하여 아무 근거 없이 의심하는 것에 몰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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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악의적으로 이용될 것이라는 확실한 근거 없는 두려움 때문에 타인과 터놓고 이야기하는 것을 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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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말이나 긍정적인 사건에 숨겨진 비하나 위협이 있다고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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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원한을 품는다(예: 모욕, 상해, 무시를 용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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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삼자에게는 그렇지 않는 것을 자신의 성격이나 평판에 대한 공격으로 인지하여 곧바로 화내거나 반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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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나 파트너의 정조를 타당한 이유 없이 반복적으로 의심한다.
원인
성장과정을 통해 화목하지 못한 가정에서 자라면서 부모나 주변사람들로부터 불합리한 처우를 받으며 이를 바탕으로 분노를 속으로 삭히며 성장한 데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직장에서 타인에게서 불합리한 대우를 받는 과정에서 어른이 되서 장기간의 억압으로 인해 생겨날수도 있다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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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병적으로 의심하기 때문에 작업상의 능률이 저하될 수 있고 대인관계에서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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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계 계통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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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처증이나 의부증 같은 부정망상이 생기기 쉽고 가정생활이 지속적인 위기상황에 놓이기도 한다.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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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주된 문제는 타인에 대한 신뢰감 결여에 있으므로, 주위 사람들은 일관성 있게 중립적인 태도를 보여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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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에게 너무 잘해주거나 지나친 관심을 나타낼 경우에는 오히려 그 동기를 의심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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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지나치게 초조·불안·긴장되어 있을 때, 망상적 사고가 있을 경우에는 정신과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이 경우에는 항-불안제나 항-정신병제를 투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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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스스로 즐거운 일 목표가 있는 일을 찾아해야 한다 새로운 취미 새로운 공부 새로운 자격증따기 등등 작은것에서 할수 있는것들 매일 충실하게 보낼수 있는것들로 하루를 메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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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원한 어떤 뉴스에 대해서 어떤 상대에 대해서 심지어 존재하지 않는 사건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원한을 토로하는 경향이 있다면 인격장애가 시작됬음을 인지하고 스스로 뭠춰야 한다 술담배끊듯 나쁜 습관을 끊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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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자신에게 잘못한것은 없다 자신이 그렇게 생각할뿐이다 눈을 감으면 손을 내밀어도 다을수 있는 존재가 아니데 왜 미워하고 혐오하고 추상적인것에 시달려야만 하는가를 인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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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 모두는 세상에서 대체할수 없는 유일한 존재고 자신의 어떤 언어나 행동으로 다른 사람이 즐거워하고 행복해할수 있음을 감지하고 만족한다 자신은 남에게 행복을 줄수 있는 존재이다 남이 나를 괴롭힌다고만 생각하는데 치우치는경향이 문제다 사실 자신은 그렇게 보잘것없지 않다 이 세상은 불행한 사람이 너무나도 많다 그런중에 자신은 그래도 많이 가진자이며 생각만 털어버리면 그럴정도로 문제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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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생각에서 온다 생각하니까 속으로 썩이니까 점점 머리가 복잡해진다 생각을 하지 않는법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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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느낄수 있는 일상을 목표로 세운다 하루 아침에 1시간정도 달리가를 매일 견지하는것도 좋은 일이다 규칙적으로 할수 있는것을 목표로 세우고 매일 견지하면 나의 목표가 생긴다 목표가 생기며 어떤것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마음의 떨림은 흔들림에서 오는것이다 바람이 불어 나무가지가 흔들듯 환경의 여파로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것이다 호수에 돌이 던져졌다고 파문에 부대끼지 말고 활기차게 뛰여다니고 놀고 하다나면 여파는 흔적없이 사라질것이다지진이 일어났다고 무서워할것이 아니라 지진이 일어나도 집이 흔들려도 할거 그대로 하는거과 같은 도리이다 먹을거 그대로 먹고 일할것 그대로 하고 하면 무섭지 않은것이다. 흔들림은 두려움에서 온다.뭔가 발생할거라는 불안감이 무서움을 초래하는것이다 불안감을 해소하기위해서는 열심히 사는것 하나밖에 없다 열심히 먹고 놀고 운동하고 공부하고 일하고 다이어트하고 쇼핑하고 드라이브하고 드라마보고 그냥 모든것을 열심히 집중해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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