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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러움이 탄수화물에서 나온다

| 건강/다이어트
ZyenYa 2022. 1. 12. 20:18

배부른 느낌이
모두 탄수화물을 먹어서 배부른거였네요
뭘 먹어도 금방 배가 고파요 ㅠㅠ

 

너그러움이 탄수화물에서 나온다고
느껴지지 않아요?
탄수화물 절식을 하면 왜그리 부아가 나는지 몰라요. ㅠㅠ

 

그리고 두통은 덤이에요.

 

그래서차라리 밥을 반공기를 먹어도 다이어트 해도 꼭 밥은 챙겨먹게 되더라구요... 진짜 너그러움이 거기에서 나오는것 같아요

 

모든 좋은 것들은 다 탄수화물에서 나온다 하잖아요. 
사랑 자비 희망 이런 모든 것

고구마라도 드세요. 고구마 100g

 

탄수화물 절식은 부아가 나는 정도가 아니라
내가 왜 이렇게 살지 하는 삶의 의미를 잃어가더라고요.
이건 실연당한 것 보다도 더 한 상실감을 느끼게 해요.
밥이 나의 생명
꾸준히 줄이지 못하고 사랑하며 살고 있어요.
비만체입니다만

 

배부른데 허전하고 배고픈 탄수화물 줄이고 첨알았어요
그리고 뱃살 주범이 탄수화물이었어요

 

영원한 뚱땡이들입니다.

모두 다 니맘 내맘

 

탄수화물 안먹으면 하루종일 먹을생각만 나요 

 

배부른데 배고픈 느낌
머리는 멍하고
내가 왜사나 싶은것이 ㅠㅠ
저녁으로 소고기도 구워먹고 토마토도
한접시 먹었건만 ᆢ왜이리 허전한지요

 

탄수 끊으니 성격파탄나서 주변 모두에게 손절당할뻔 했어요

 

탄수화물은 사랑입니다.
탄수화물 절식했더니 머리가 안 돌아가서
이제는 절식할 생각도 안 해요.

 

탄수 줄였더니 탈모도 심해졌어요. 제경우는 머리숱도 탄수의 힘이 크다는 ㅠㅠ
탄수 줄이면 체중 감량은 확실해요. 흑..

 

밥은 참아도 떡볶이는 못참아요 ㅠㅠ
탄수 참으면 성격 파탄 납니다.

 

저녁먹고 유독 졸려서 당뇨증상인가 했어요.
아침먹고는 괜찮은데 유독 저녁이라서 걱정했더랬는데 탄수화물 영향같기도 합니다.

 

탄수화물은 포기 할 수 없어요...ㅜ.ㅜ
뱃살 그냥 갖고 살래요...흑흑흑

 

미역국 다이어트 한다고 저녁에 미역국만 한대접 먹었거든요.
근데 도저히 배가 고파 잠이 안와 방금 미역국에 밥말아 먹고서야 안정을 되찾았습니다ㅜ

 

속이 허해서
두루마리로 김밥한줄 말아 우적우적
통째로 먹고야 말았네요..ㅜ
근데 맛있었어요..시금치 나물무친거와
멸치볶은것 딱 두개만 넣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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