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도 일체 안먹어요
군것질도 싫어해서 과자같은거 아예 안먹고요
갑상선인가 그것도 이상없다했어요
그런데도 살쪄요
평소에 너무 안 먹지만 가끔 몰아서 먹을 때 몸이 집중적으로 지방으로 축적을 하도록 몸이 세팅되어있을 수 있고..
먹는 양은 적으나 음료나 간식 등으로 당분 섭취를 하고 있어서.
아무튼 병이 없는데 살찌면 생활습관을 고쳐야 함
활동량이 절대적으로 너무 적고, 체지방률이 높고 근육량이 적은 상태..
외형으로 봤을때 살이 물컹물컹함
기초대사량이 적은 거 같아요.
근육량 적으면 소비되는게 없어요.
전체적인 순환이 안되고 몸이 습해서 그랬는지 손발도 차고요 한약지어먹고 손발 따뜻해지더니 점점살이 빠져서 지금은 정상체중 돌아왔어요. 한방에선 막히면 그렇다 하던데 제가 그런 막힌 상태였거든요.
장내유익균 불균형
혹은
근육량 부족
아닌까요?
간이 나빠서 지방대사를 제대로 못한다든지
기능의학 의사를 찾아가서 유기산 검사를 해보세요
저도 병아리 눈꼽 만큼 먹는데
키 164-65키로
기초대사량 낮고
근육 체지방 정상
전체적으로 경계성비만 판정
검진상 이상소견 없음
그러다
얼마전 이유 찾았어요
단백질과 물과 나트륨부족!!!!!!!
이제 잘 챙겨먹고
체중변화는 없는데 살은 빠지고 있어요
곧 운동도 병행해야죠
뱃살만 찌는 건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시던데..
제가 요즘 스트레스가 많은데 정말 뱃살만 잔뜩 심하거든요
고시생들도 움직이지 않고 공부만 하고 먹는 거 적게 먹는데 살 많이 찌는 이유가 너무 안 움직여 기초대사량도 너무 적어서라고 예전에 다이어트로 유명한 병원인지 한의원인지에서 일단 일어나 걷고 움직이고 밥을 오히려 좀 더 먹고 활력을 좀 올리라 하던데
영양상담 받았는데 제가 찌는 이유는 너무 적게 먹어서라고 합니다
정확히는 식사량이 적어서..
식사량이 적으니 허전해서 군것질을 하게 된다고요
무조건 야채많이(양손 가득정도), 단백질 꼭 섭취, 그다음에 탄수화물순으로 먹으래요
저는 몇번의 다이어트로 실제 먹는양이 줄어있기도 했어요
조금 먹어도 그순간은 충분히 배가 부르거든요
다이어트 맘먹고 열심히할때는 간식에 눈도 안줬거든요
보기만해도 고개를 돌리는 수준이었는데 해이해지면서 무너지더라구요
1. 편의점 과자나 음료를 자주 마신다.
2. 밤에 과자와 맥주를 즐겨마신다.
3. 거의 하루종일 방에서 컴퓨터를 한다.
4. 육계장, 짬뽕 등 자극적인 국밥류를 좋아한다.
이상 적게 먹는데 비만인 경우를 옆에서 지켜보니 이런 특징이 있더군요.
자신은 안먹는다고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단것을 줏어먹든 마시든 먹고 있어요 몸은 정직함 안먹으면 빠지고 먹으면 찌는걸로 진화를 했기에
잠은 잘 자나요?
숙면 못해서 살쪄요.
병이 없다면
잘먹고 잘자고 잘 싸고 잘 댕기고
이중 무언가가 문제인거에요.
심장도 움직여야되고 숨도 쉬어야하기에 기초대사량이 적다해도 어느정도는 있구요
너무 안 먹으면 몸이 소량의 음식으로 지탱하려고
모든 영양분과 수분을 몸 안에 유지하는 증상이 있는 거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차라리 하루 3번 밥과 반찬을 골고루 소식으로 먹도록 해보세요.
평소 운동을 안하거나 활동량이 적고
나이들면서 기초대사량이 낮으면
칼로리 소비가 안되요.
젊을땐 기초대사량이 높아요.
나이들수록 낮아서 나잇살 찌는게 이런 이유죠.
근육량이 어느정도 있어야 되요.
과자나 간식류! 맥주! 술! 음료들!
모두 입에 전혀 안댑니다
마음이 편해서
조금만 먹어도 살로 가는거에요.
마음고생 심하게 하고나면
눈이 꺼지고 얼굴이 반쪽. 허리가 널널 해질거에요.
한동안 마시지도 먹지도 못하니...
하루 안먹다가 잠들기전에 한끼 먹으면
그 한끼 먹은것이 다 살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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