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술궂은 모습에서 지적인 모습으로 돌변한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 국무장관
폼페이오 전 장관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6개월 간 40.8㎏을 뺐다고 털어놨습니다.
최대 체중이 140kg에 육박했는데 현재 95.2kg 키 181cm
다이어트전BMI=140kg/1.81m/1.81m=42.7kg/㎡
다이어트후BMI=95.2kg/1.81m/1.81m=29.0kg/㎡
폼페이오의 표준체중은 1.81mx1.81mx25kg/㎡=81.9kg-95.2kg=-13.3kg더 줄여야
현재 아시아 지역 비만 기준은 체질량지수(BMI) 23~24.9는 과체중, 25~29.9는 비만, 30 이상을 고도비만으로 분류하는데, 미국이나 유럽 등은 18.5~24.9이면 정상, 25~29는 과체중, 30 이상을 비만으로 본다.
대한비만학회도 지침서를 통해 "우리나라 성인에서 BMI에 따른 비만 관련 질환 증가가 BMI 25kg/㎡를 기점으로 1.5~2배 증가한다는 근거를 바탕으로 BMI 25kg/㎡ 이상을 비만으로 정의했다"고 언급했다. 복부비만의 경우 허리둘레 기준 남자에서 90㎝ 이상 여자에서 85㎝ 이상일 때 복부비만으로 봤다.
출처 : 메디칼업저버(http://www.monews.co.kr)
야근과 잦은 출장으로 치즈버거, 과자류 등을 달고 살았던 것도 이유라고 했습니다.
그는 136kg를 찍었던 작년 6월 14일 이후 집 지하실에 '홈짐'을 꾸며놓고 거의 매일 30분씩 운동을 했다고 합니다.
비만 사업에 매인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방송이나 매체에 매일 살빼야 건강 하다고 하는데, 살을 빼면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는거지 건강해지는건 아닙니다. 마른 사람은 뚱뚱한 사람보다 힘이 떨어지고 신경이 날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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