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제가 지난 4년간 뽑은 학생들을 복기해보면, 1) 수동적인 학생 2) 시키는 대로 안하고 다른 일만 하는 학생 (자기 아이디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어디까지나 시킨 일부터 다 하고 나서입니다) 3) 가르쳐줘도 이해못하는 학생 4) 의무는 안하고 권리만 주장하는 학생 등이 좀 아쉬웠네요. /시키는대로 하면 수동적 시키는대로 안하면 자기맘대로라 /내 맘대로 안되는 학생 /니 의무를 다 해 /이런 교수 만나면 학생이 피곤할거 같음 지는 철짜도 제대로 못쓰면서 남이 못하면 화가 치민다함 /부지런하고 뇌모자란 A형교수 1번은 한국에서 좀 일반적인 경우이고, 2번은 몇번 혼내서 일의 절차나 보고순서 같은 것을 가르쳐 주면 됩니다. 3번은 좌절입니다. 내가 직접 했으면 일주일이면 끝났을 일이고 학부연구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