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구는 굴뚝이 된거고

대피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절대 화장실로 들어가면 안됨.

화장실과 부엌은 수도 배관 설비때문에 슬래브가 뚫려있어서 굴뚝이 되어버리는 계단과 똑같음.

 

연기가 가장 먼저 들어오는곳이 화장실과 쿡탑 후드임. 아파트 화재는 아무리 길어봐야 5-6시간 내로 진화가 되고 1시간 내로 구조대가 들어오니 물 한다라이 떠서 환기설비가 없는 방으로 들어가 물수건으로 문틈 창틈을 막고 기다려야함. 방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말 듣고 멍청하게 화장실 딸린 큰방으로 들어가면 화장실에서 연기 다 들어와서 그대로 뒈지는거.

 

아파트는 콘크리트라서 문닫고 집안에 있는게 안전했을거 같은데..

 

시간을끄는방법은 화장실문틈에 젖은 수건으로 공기가 연기가 안들어오게 꼼꼼히 막고 기다려야한다.

 

연기가 물을 통과 못하잖아요. 그러니 물수건으로,,입과 코를 막으라고 하는 거고

 

옆집으로 가는게 더 낫지 않나?연기나 불은 직선으로 올라가니깐..안열어 줄래나?

 

아랫층이면 일단 멀리 도망가야 하니, 윗층이나 옥상으로 들어가야겠죠. 가장 좋은 건, "옥상"

 

네이버 검색해봤더니 비상대피 로프 튼튼해 보이는거 많이 파네요 고층 사시는 분들 이거라도 준비하심이 

 

사람이 하나둘도 아닌데 소방대원들에게 내위치가르켜줘봤자 얹제 구조받나요

 

역시 나 민국 은 사람 죽어야 뭔 점검 한다느니 호들갑 떠는 거~~~~~수억 년이 지나도 그대로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