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말 잘해야 되/ 상대방이 머리 쓸 일이 없으니깐 더 긍정적으로 보게 되고나한테 더 좋고  /말하기의 포인트상대방의 머리를 쓰지 않게 배려하라/ 글과 말은 하나 문어체에 익숙해져라

말은 따뜻하지 않으면 서럽다 중간상태는 없을까 따뜻하지도 않고 서럽지도 않은 상태 뜨겁지고 않고 차겁지도 않은 말의 미지근한 온도를 유지하기 그런데 사람들은 미지근한 물을 싫어한다 뜨거운 물 혹은 차거운 물을 마신다 맹물도 싫어한다 뜨거운 커피 혹은 차거운 커피를 좋아한다 인간의 본성은 미지건한걸 싫어한다는거다 말을 물에 비유하면 내용이 있어야 하고 뜨겁거나 차거워야 하는 온도가 있어야 한다 말의 두가지 요소 내용과 온도 트러블이 없는 말은 미지근한 온도 미지근한 내용 대화의 중간온도를 기억하면 말에서 트러블을 피면할수 있다 보고싶어 뜨거운 말 담에 연락할께 중간상태 왜 연락안해? 차거운 말 잘 지냈니? 뜨거운 말 어 중간상태 뭐 해? 차거운 말 너무 알려고 하지 않는다 너무 따질려고 하지 않는다 늘 덤..

늙은이들의 일방적인 대화 사람을 앞에 두고 혼자말 하듯 자기생각을 털어놓는다 이쁘네 멋있네 힘내 그래서 어쩌라꼬 대화란 나의 생각이 아닌 다음을 이어가기 위해 말하는것 통해야 한다 사람을 앞에 두고 평가는 통하지 않는 언어방식이다 왜 사람을 앞에 두고 혼잣말을 하는걸까 문제점 같은 화제를 만들지 못한다 같은 관심사가 없다 즉 본질은 같은게 없다 늙으면 늙은 나이대의 말을 하기 일쑤다 그래서 늙어가면서 아픈 말을 하고 많이 늙으면 죽을 말만 한다 늙어간다는건 말도 늙어감을 말해준다 화제부터가 세상에 뒤쳐지기 시작한다 아픈걸 모르는 나이대는 아픈 말이 통하지 않는다 이래서 사이가 벌어진다 아프지 않은 사람과 아픈 사람은 말이 더이상 통하지 않게 된다 같은 화제 같은 관심사를 말하는것이 필요하다 내가 봤을때 ..

감정의 변화를 본다 대화후에는 뭔가 결과물이 있어야한다 호감을 느끼는지 비호감을 느끼는지 ​ 말을 잘하는 사람은 상대방을 참여시킨다 말을 못하는 사람은 자기말만 하고 끝난다 남말은 듣지도 않는다 듣기좋은 말 이쁜 말만 하는 사람은 깊이가 없다 말에 멋을 부리고 기교를 부리는 사람은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말을 잘하는 방법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흐르는 강물처럼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 상대와 내가 한 말의 양이 거의 비슷해야 좋은 대화라는 거 나이 들수록 잊지 맙시다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상대가 요청하지 않은 조언이나 충고를 혼자 길게 떠드는 것은 언제나 절대금지! 조언은 원하지 않을땐 하지 마세요 듣는 입장에서는 들어주는 거지.. 진심으로 감사하지 않아요 상대가 알고 있을거라고 가정하고 대..

너 이거 사 너 돈 나오면 이거 살거지? 너 이거해 너 안바쁘면 이거 할거지? 너 이거 먹어 너 배고프면 먹을거지? 너 놀러가 너 시간나면 갈거지? 명령식이 아닌 미래에 생길 흐름으로 말을 한다 명령형이 생기는 이유 나와 너에 초점이 맞춰지니 명령형이란것이 생긴다 명령형 내가 너를 시킨다 나의 욕망을 너에게 덮씌우니 명령형이 생긴다 잘 지내 이것도 명령형이다 잘 지냈어? 이건 의문형이다 나의 궁금함을 너에게서 답을 찾으려니 의문형이 생긴다 의문형과 명령형으로만 말을 하면 피곤한 사람이 된다 말의 의식에 있어 나와 너 어떤 연관성도 갖지 않은채 말을 해야 한다 난 이렇게 생각해 넌 어떻게 생각해? 나와 너의 연관성이 없는 나와 너로 나누어 말을 한다 말에는 두개의 기둥이 있어야 한다 나 와 너 그런데 명령..

자기 말만 하면 말이 안통한다 환자 남을 뭐라 하면 말이 안통한다 의사 말이 통한다는건 서로에게 필요한 말이 오고 가는것 뭔가 공통 관심사가 화제가 된다 중요한건 위치가 동등해야 가능하다 인간관계에서 해결점은 어떻게 같은 위치를 같느냐이다 돈이 같이 많느냐 지위가 같이 높느냐 아플때 치료를 해줄수 있느냐 뭔가 줄수 있는 있어보여야 한다는것이다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건 니할소리 내할소리 다 하면 말은 절대 통하지 않는다 서로에게 불필요한 말이 오고가는것이다 공통의 관심사가 없다 나는 너를 화제로 말하고 너는 나를 화제로 말하면 공격의 화살이 서로 상대를 향해 날아간다 서로 상처를 입고 양쪽이 패배한다 말은 상대에게 꽂히게 하는것이 아닌 중간쯤 거리에서 멈추는것 말하는 법 인간과 인간사이에 큰 풍선이 떠있다고..

1.25배하니 딱 듣기좋네 ㅎㅎ 공감 대화법: 상호간의 공통점을 찾아라 맞는 화제 1.관계맺음 시작 공식 친절함 보여 주기 + 적절히 모방 하기 2.관계맺음 확장 공식 중복된 자극 + 이미지 관리 상대가 관심있는 부분에 대해 정보를 주거나 작은 이벤트를 진행하는것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 3.관계맺음 1인 공식 공통점찾기 + 관심사 이해하기 과도한 질문으로 상대의 치부나 상처를 건드리면 오히려 나쁜 결과를 불러온다 공통점찾기에서 주의할점 나이 수입 경력 신앙 결혼 자녀여부는 개인의 사생활에 속하는 영역이므로 묻지 않는게 예의다 상대가 스스로 말한다 해도 덧붙이지 말고 그렇군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라는 식으로만 공감해주자 또한 아무리 친밀한 사람이라도 다른 사람에 대한 평가나 개인의 감정을 경솔하게 말해서는 안..

뭐든 캐고 따지고 든다 왜 연락안해 나한테 왜 그래 넌 왜 그래 윗집은 어쩌고 아랫집은 어쩌고 조카는 어쩌고 동네집엄마는 어쩌고 상사는 어떻고 동기는 어떻고 후배는 어떻고 어느 연예인은 어쩌고 저쩌고 습관을 없애는 방법 솟구치는 않좋은 생각을 자신이 진정 원하는 마음이 힐링이 되는 다른곳으로 흘러보내기 마음의 쓰레기를 내보낸다고 편안한것이 아니다 생각을 고치지 않으면 쓰레기는 자꾸 쌓인다 아예 쓰레기가 쌓이지 않게 하는것 바로 다른 즐거움을 찾는 길 마음이 어두우면 자꾸 쓰레기가 쌓인다 쓰레기를 내보낼려고 불평을 털어놓는다 마음이 밝으면 즐거움과 행복이 쌓인다 내보낼 쓰레기가 없다

내가 물어봤어? 니 일이나 신경써 튕기는 습관 들이기 말이란 테니스치는것과 마찬가지 공이 날아오면 무조건 튕기고 본다 Q：你怀孕了？ A：不关你的事 너랑 상관없어 Q：来，坐 여기 앉아 A：不用了 싫어 Q：咱们兄妹俩好长时间不见了，就不能好好说会儿话吗？ 오랜만 말 좀하자 A：我跟你有什么好说的吗 너랑 말할게 없어 인간은 어떤 자신의 욕망에서 말을 한다 말은 곧 그 사람의 욕망이다 궁금점이든 뭐든 그러니 다른 사람의 욕망을 들어줄 필요가 없다 그 자리에서 그 순간에 바로 돌려보낸다

일문일답이 아닌 말에는 뜻이 있다 갑자기 들이닥친 질문에도 뜻이 있다 대답하기전에 무슨 뜻이냐 고 한번 되물어보아라 말은 100% 가득 하지 말고 컵에 물 절반만 담듯 절반만 말하기 말한다는건 힌트만 주는것 굳이 상세히 말하지 않는것이 말하는 품격이다 뭐 하지마 왜 그래 이런 직접적인 투명한 말은 하지 않는다 너 그래서 되겠어? 하면 상대는 그래서 되겠냐를 생각하게 된다 뭐 하지마 이러면 상대의 뇌는 멈춘다 상대의 뇌를 움직이게 하는 법이 말의 기술이다 말은 뇌를 움직이게도 하고 멈추게도 한다 그래서 말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다 그리고 말을 함부로 하는 인간을 곁에 두어서도 안된다 곧 뇌외 뇌의 대결 나의 뇌를 피로하게 만들수 있고 수명을 짧아지게 만든다 함부로 질문하는 사람은 상대의 뇌를 풀가동하게 만든..

다른데서 처맞고 와서 스트레스를 발산하는 사람 그걸 왜 나한테 말해? 라고 한번쯤은 의심해보라 낮은 단계의 뇌는 기억속의 무언가를 꺼내 말하는 경향이 있다 그 일이 어떻게 됬나 그 사람은 잘 지내냐 조금 전에 들은 남의 이야기 조금 전에 있은 전화한 이야기 나이가 들수록 이런 경향이 강해진다 기억속에서 살고 기억속의것을 끄집어내 쓴다 뇌가 이미 포화상태로 새로운것이 들어갈 자리가 부족하고 마치 집안에 물건을 가득 들여놔 새로운 물건이 들어갈 자리가 없듯이 낡은것은 가득 차있고 하다나니 말도 기억속의 말 남의 말 옛날 얘기를 하게 된다는것이다 그 낌새를 알아차림이 중요하다 사람과 대화를 할때 무슨 주제로 얘기를 하는것인지 늘 기억을 꺼내쓰는 사람과는 얘기를 안하는것이 좋다 웃고 울고 슬퍼하고 화낼때 지력이..

원하는게 뭔가를 구체적으로 적는다 2024년에 둘째를 갖고 싶은데요 2024년 어느 대학원 어느 전공에 입학하고 싶은데요 지금 어떤 상태임을 구체적으로 적는다 아빠 생일 엄마 생일 첫째 생일 저 지금 스펙이 이러이러 하다구요 저 이만큼 노력을 하였습니다 원하는거를 얻기 위한 구체적인 질문을 묻는다 2월이 좋은가요 모모대학원 모모랩실에 붙을수 있을까요 모든 말에는 목적을 명확하게 (원하는것이 무엇이냐 찝어서)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현재 상황 설명 구체적으로) 결론을 내린다 (어찌해야 할것인가 한마디에 답변할수 있는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목적 분석 결론을 이어서 체계적으로 완전 문장을 말한다

말이란 곧 서로의 기억에 뭘 심어주는 행동이다 결과적으로 우연히 내뱉은 말이 머리에 입력이 되고 기억이 된다 반대로 기억에 심어주고 싶지 않은 말은 입밖에 꺼내는것조차 금지해야 한다 나라에 법이 있듯이 말에도 법이 있는즉 말을 할때 대화의 법도를 어기고 있지 않은지를 확인하고 말을 떼라 간단하게 말하면 뭐할러 그런 말을 하는건데? 예를 들어 나 아팠어 무슨 말이 되돌아오길 바라는걸까 약먹어 병원가 건강챙겨 이러루한 답이 돌아올건 뻔한 일이다 아팠어라는 것을 상대가 알아주길 바라는거라면 아픈 사람 좋아하는 사람 없다는걸 알면 가족이라도 말을 하는것이 아니다 입밖에 낸 말은 화근의 싹이 되는즉 누구라도 믿고 말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때문에 말에는 뚜렷한 목적의식이 있어야 한다 말을 해서 어떤 말이 되돌아오길 ..

공감능력이 떨어져서 쉽게 상처받지 않아요 ->공감을 하기때문에 쉽게 상처를 받는다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주 순서 쥐 용 돼지 원숭이 뱀 소 양 토끼 말 닭 개 범/ 지말이 곧 법이되는 인간이라 녹음해도 소용이 없드라구요 소 귀에 경읽기.... 여러분이 느끼는 감정이 다 자신을 향한 공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므로 이들 앞에서는 절대 감정이 없어야 합니다 내 감정을 내가 갖고 노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부르르 떨면서 화내거나 말소리가 작다거나 하면 더 무시당합니다 좋은 사람들앞에서만 감정을 열어놓으시면 됩니다 /울 부모는 나쁜 사람 /울 형제는 나쁜 사람 /울 친구는 나쁜 사람 /울 동창은 나쁜 사람 /울 동료는 나쁜 사람 /일단 나쁘다는 사람으로 인정을 하면 상처 받을일이 줄어든다 /인간관계의 가장 ..

지적해주기와 가르쳐주기 칭찬으로 끝내기 지적받는 사람의 특징 지적을 할줄 모른다는겁니다 심지어 지적을 받고도 지적할줄을 몰라요 이래서 당하는겁니다 지적받는 사람의 특징 가르칠줄 모릅니다 그래서 지적을 받고도 가만있어요 가르침이 습관이 안되있다는거죠 지적받는 사람의 특징 칭찬할줄 모릅니다 지적을 받든 칭찬을 받든 상대에게 지적할줄도 모르거니와 칭찬하는것에도 익숙치 않습니다 그래서 가만있다나니 늘 이런 비난에 시달리는거죠 이런 능력은 학벌과 상관없어요 사회에서 가정에서 어떤 위치에 있느냐가 이런 능력을 키워줍니다 비난을 하는 사람은 늘 그런 위치에서 생활하고 있었던것이기에 지적과 잔소리와 후려침에 능숙합니다 즉 남이 할줄 아는 이 세가지를 자신은 할줄 모른다 지적할줄을 모르고 가르칠줄 모르고 칭찬할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