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은 디펜스 리허설 그리고 이번이 마지막 랩발표 다음번은 디펜스가 끝난후라 참가안해도 되고 참가할 필요도 없다 관성이 남아있어 참가안하면 허무한 느낌이 든다 습관이란 참 무서운것이다 논문제출후로 몸이 이곳저곳 며칠동안 아파나면서 몸살이 지속되었다 랩발표날까지 아프면 어떡하지 했는데 발표 전날에야 아픔이 멎고 정신이 들어서 PPT를 발표 전날에 급히 마무리하기 시작했다 틀은 미리 짜논거라 내용을 다시 수습하였다 전쟁같은 준비 이튿날 오전 발표연습을 한번 하고 미팅시간이 되어 어쩔수 없이 종이에 말할내용을 적어놓았다 미팅이 시작되자 마자 시간을 틀어놓고 급 발표가 시작되었다 딴사람이 먼저 발표하는 시간에 부랴부랴 또 연습 대본을 준비안했으면 크일날뻔 시간을 재는 판에 연습도 안되있고 방법없이 종이장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