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오관이 또렷하고 밝다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눈에서 밝은 빛이 흐르면 상층관상이다
그래서 사람을 볼때 오관이 잘 보이는지를 먼저 봐야 한다
얼굴살중에서 오관을 찾아봐야 하는 얼굴이라면 상급은 아니다
중
오관이 흐릿하고 살과 경계가 뚜렷하지 않다
오관과 얼굴살이 공존 평민관상이다
오관이 뚜렷하지 않아 잘 뜯어봐도 눈모양이 잘 보이지 않고 새어나오는 눈빛만 느낄수 있다
하
오관이 살에 묻힌채로 음흉한 눈길이 샌다
얼굴살이 많이 축적된 편
누가 나를 볼때 눈길이 느껴진다면 하층관상이다
관상에 따라 행동거지가 튀어나온다
그래서 관상을 보면 어느 급의 인물일지 어떤 말을 할지 어떤 행동을 할지가 갈린다
곁에 어떤 인물을 두는가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
하층인을 곁에 두면 말과 행동이 날카로워지고
평민층을 곁에 두면 말과 행동이 수다스러워지고
상층인을 곁에 두면 말과 행동을 절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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