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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없는 사람

| 格局/인간관계
ZyenYa 2024. 2. 29. 19:43

재수없다는 말을 난생처음 들었다

그래서 재수없다는 말에 대해 인식하게 되었다 

재수없다는 말은 나의 뇌리속에 없었으며 쓸줄조차 몰랐었다

이런 말은 안쓰는줄로 알았다 쓰면 안되는걸로 잠재의식이 되있었다 

이런 언어를 쓸 기회도 없거니와 습관적으로도 꺼내 쓰지 않는다 

 

문득 상대는 나랑 차원이 다른 사람임을 인식하게 되었다 

너절한 말을 쓰고 있잖아 

상대는 공공연히 나에 대해서 재수없다는 말을 내뱉었다 

순간 인간레벨이 낮은 사람과 어울리고 있음을 발견 

역시 인간은 같은 레벨의 사람과 거래해야 함을 깨닫게 되는 시점 

 

내 인생의 심각한 실수 

어딜가나 장소를 보고 사람을 보고 서두르지 말고 눈여겨봐야 했음을 

같은 차원의 사람인가

다른 차원의 사람인가 

다른 차원이라면 굳이 건드릴 필요가 없는것 웃고 지나가면 그만 

배운담에 깨닫게 되는 인간의 차원문제 

마음과 다른 인물과 다른 인간은 차원의 문제가 존재한다 

 

인간은 무엇을 가장 큰 자기이익으로 따지고 있는가 

차원은 곧 이익에서 출발한다 

그래서 살아온 날들에 얻지 못했던것이 많을수록 인간은 차원이 낮아지게 된다 

그리고 그것을 뒤엎을려고 남을 재수없다고 공격한다 

 

좋다고 들어붙더니

갈때는 재수없다고 던지고 가는 사람 

내가 잘못했어 차원이 낮은 사람과 어울리지 말아어야 했음을 반성한다 

인간이면 다 통할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레벨이 낮은 사람이 존재하는것

바로 쓰고있는 이런 단어에서 값싼 냄새가 풍긴다

 

옳바른 단어를 사용하는것을 인간의 품격이라고 한다 

이익만 따지는 사람은 재수없다는 말을 쓰는 편이다 

인간은 차원이 다르고 층차가 있다

같은 차원의 사람분별해서 거래하길 

그러기위해선 어디가서나 말의 습관을 관찰한다 

 

다시 정의하면

인간의 자존감에 물을 뿌리거나 자기이익을 챙겨주지 않는 사람

낮은 레벨의 사람은 재수없다고 여기는것이다

 

그런데 왜 자존감을 남에게서 얻으려하는가

이익을 왜 남에게서 얻으려 하는가 

문제는 자존감이나 이익을 상대를 통해서 얻으려는데서 발생한다

자기의 자존감은 자기가 노력해서 채우는것이고

자기의 이익 역시 자기가 노력해서 만드는것

그러니  이런 성장단계가 안되어있는것 

자기가 노력안하고 남에게서 채우려드니 남이 미운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자신을 초월하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자신을 초월하려하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사람은

인간관계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마치 달리기를 할때 마지막에 기진맥진하는 상태에서 끝까지 달리는것

이것을 자신을 초월하는 노력이라고 한다

인간이 자신을 초월할때 비로소 자신감과 이익이 모두 충족된다 

더이상 재수없는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다 

자신의 한계점을 초월할수 있는 목표를 일단 세우고 끝까지 달린다 

 

자존감이 굽혀지는 상황

잘해볼려 했는데 나를 깐다거나

나의 약점을 틀어쥐고 뭐라 한다거나

나보다 잘나가서 시샘이 나거나 

하루의 길을 떠났는데 재수없는 사람을 만났다고 낮은 레벨의 사람은 생각한다 

 

나의 이익을 챙겨주지 못하는 사람을 재수없다고 낮은 레벨의 사람은 생각한다

이익이란 물질적인것만이 아닌 정신적인것도 포함된다

정신적으로 동여메는것 역시 이익을 해치는 사람이다 

나의 행동을 지배하는 사람임을 인간은 의식한다 

재수없는 인간을 만난건 이익을 바라고 달려들었기때문이다 

그런데 과분한것을 요구하거나 상대가 바라는것을 줄수 없으면 관계는 틀어진다

인간관계에 있어 늘 주고 받는것 오고가는것을 가늠해야 하는것이다 

 

내가 구겨져도 손실을 입어도 재수없다는 말을 쓰지 않는다

왜냐 늘 높은곳에서 살았기때문 재수없다고 생각해본적이 없다 

이런 말을 굳이 쓰는 사람자체가 

낮은 계층에서 생활해온 생각의 구겨짐이 있는것이다

재수없다는 말을 쓰는 사람은 멀리하는편이 낫다  

그것으로 너는 한층 높은 곳에 올라서게 된다 

 

반대로

남에게 재수없는 사람이 되지 않기

남에게 허튼 소리 하지 않기 뭐라고 하지 않기

남의 약점을 꼬집기 않기 자신이 잘난척 하지 않기

그 어떤 위치에 있다라도 사람을 사람으로 상대하기

이걸 못하면 그 누군가에게 재수없는 사람으로 되어버린다

 

이유는 잘난척을 했기때문이다

남을 도마에 올려놓고 뚜뜨리고 있어서이다 

잘난척한다는건 자신을 재수없는 사람으로 만드는것임을 인지한다 

 

재수없는 사람으로 되지 않는 법

남의 이익을 건드리지 않기

유용한줄 알았는데 바램에 미치지 못하면 재수없는 사람이 되는것이다

인간과 인간은 이익관계이다

 

남의 이익에 부합되지 못할때 재수없는 사람이 되는것

상대가 얼만큼 원했어 근데 난 주지 못해 그럼 난 상대의 커리어를 망치는 재수없는 사람이 된다

인간이란 이익이 있어서 접근하는 존재이다

이익이 없이 접근하는 사람은 없다

인간의 만남은 서로의 이익으로 해서 이루어진다 

각자의 이익을 챙길수 있느냐

상대방의 이익을 챙길수 있느냐가 인간관계를 결정한다

나의 이익을 챙기는 동시에 상대의 이익도 챙겨주어야 함이다 

서로의 이익을 챙기는것

상대의 이익은 뭔지

보이는것과 보이지 않는것

실제로 얻을수 있는것과 얻을수 없는것

 

상대에게 어떤 이익을 줄수 있는지를 파악하는것

줄수 없다면 재수없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이런 이익을 바라는 사람을 멀찌감치 뿌리쳐야 한다 

이익을 줄것처럼 행세해서가 아니라도

이익이 있는줄 알고 달려드는 사람들이 나를 재수없는 사람으로 만들어놓는다 

난 아무것도 줄수 없음을 인지한다 

 

인간이 접근하는건 뭘 달라고 하기 위함이다

뭘 달라고 하는지 줄수 있는지를 알고 거래해야 한다

줄수 있다해도 이리저리 깍아내리는건 상대에게 재수없는 사람이 될수 있음을 인지한다  

 

재수없는 사람을 만나지 않는법

그 누구에게 무언가를 바라지 않는다 기대하지 않는다

공을 들이지 않는다 몇번 말이 오가다 다를거같으면 흥정하지 않고 멀리한다 

옴니암니 따지지 않는다 

상대가 비꼬거나 하면 인츰 그의 세상에서 사라져준다

 

재수없는 사람이 되지 않는 법

남에게 뭘 바라지 않는다 

남을 깍아내리지 않는다 남을 칭찬하지 않는다

남을 자로 재지 않는다 평론하지 않는다 

감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재수없는 사람이 되기 쉽상이다 

남을 평가하는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은 재수없는 일을 하고 있는것 자신은 얼마나 잘났다고

그래서 덕을 쌓아라고 말한다 

 

줄수 있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조금 높은 위치

바라는 사람이 조금 낮은 위치

바라는게 있으면 수직관계이다 

높은 위치는 낮은 위치를 내려다보고

낮은 위치는 높은 위치에게서 뭘 얻어낼려 한다 

뭔가를 바라면 바라는 상대에게 얽메이게 된다

바라지 않으면 아무일도 발생하지 않는다 

그래서 거래하는 상대는 늘 같은 레벨이여야 한다  

원하는것이 맞아떨어져야 불화가 생기지 않는다 

싫어하는것도 맞아떨어져야 불화가 생기지 않는다 

넌 나와 달라 다르다는건 수지(收支)가 맞지 않는다고 한다 받고 지불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