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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서 반드시 쳐내야 할 사람

| 格局/인간관계
ZyenYa 2024. 2. 2. 20:53

이리저리 관계망을 구축하는 사람

 

이런 사람은 사람에 대해 진심따윈 없고

오로지 관계구축을 일삼는다

여기서 들은 말 저기서 하고 

이 사람의 문제를 저기서 털어놓으며

사람들속에서 바줄을 잡고 버틴다

 

머리회전이 빨라

말을 거침없이 하는 특징을 띠고 있다

새로운 사물에 인식이 빠르며 

관계를 구축하려는 본능을 갖고 있다

 

본질은 담이 작으며

여기저기 빌붙기를 좋아한다

 

어떤 리더는 이런 사람을 이용하여 아래를 살피는데 써먹는데

이런 사람은 리더의 문제도 퍼뜨린다 

 

약삭바르고

인사를 잘하며

잘못도 잘 뉘우치는

유연한 태도를 보이나

눈알은 쉼없이 돌아가고 있다

강한자에 붙어 해메며 약한자의 문제에 집착을 한다 

즉 약한자의 문제를 찾아 강한자에게 보고한다

이 동료의 문제를 찾아 저 동료에게 전달한다 

그것으로 만족감을 느낀다

 

특징

말을 먼저 걸어온다

인사를 먼저 한다

눈길을 먼저 준다 

감사하다고 전한다 

힘내라고 응원한다 

이 모든것은 표면이며 본질은 너의 문제를 파악하기위해서이다 

남에게 전달할 건더지를 찾기 위해서이다

너는 다름아닌 연구대상일뿐이다 먹잇감이 된것이다

이런 사람은 상대를 먹잇감으로 취급한다 

 

흔히 10월출생인 천평자리(닭사주)가 이런짓을 일삼는다 늘 천평으로 사람을 저울질 한다 

약삭빠른 8월생 원숭이 사주들이 이런짓을 한다 

그리고 사주에 이 많은 사람이다

 

니가 아이디어를 창출하면 그걸 문제삼고

자기관계망속에서 더 강한자를 데려와 평가하게 만든다

이 과정에서 자기가 한 역할은 아무것도 없다 자기는 일을 할 능력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늘 여기 사람을 끌어다 저기 데려다 쓰는것밖에 없다

아이디어를 창출하지 못하며 남을 부려먹는것을 일삼는다 

늘 그러기위해 레이더를 돌린다

말 한마디 도 흘려듣지 않으며 까근하여 턱이 삼각형이다 

얼굴이 동그랗고 눈이 동그랗코가 삼각형이다 

즉 관상이 늘씬하게 생기지 못한 사람은 어린애스타일이 많은데 

담당이 없고 진심이 없으며 늘 자기것을 챙기기에 여념이 없다 

말소리가 입안에서 맴돌며 나거나

나이들어도 말을 엄마에게 투정부리듯 투덜대는 말투이다